올림픽에 관한 기사를 찾아보다가 어릴적에 티비에서 보았던 '검은9월단' 이라는 영화가 생각나서 찾아보게 되었네요
유튜브 에 무자막 으로 떠 있어서 봤는데 실화에 충실하게 만든거라서 아주 실감나더군요
여기에는 멋진 특공대가 등장해서 인질 구출 작전 펼치는 장면도 없고 가슴이 벅차오르는 감동적인 장면도 없고 오로지
멋부리지 않은 투박한 전투장면과 테러범들의 마지막 비참한 결과만을 보여줍니다
(원제 21hours at munich)
뮌헨은 그 이후의 이스라엘의 검은9월단에 대한 복수를 그린 영화인데 예전에 볼 때는 몰랐는데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1976년 영화의 장면을 많이 따왔더라구요 굉장히 비슷한 장면이 많이 나왔습니다
기원전 부터 싸울수 밖에 없던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슬픈 역사가 기억에 많이 남았습니다
테러관련 영화에 관심이 있다면 이 두 영화를 추천합니다
기회가 있다면 두 영화를 순서대로 보시고 그 후 찾을수 있다면 밤의 특공대 (sword of gideon 1986) 를 추천합니다
(격투기)
최근 UFC 백덤블링.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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