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이해가 안가는점....- 스토리상..(이번 영화 내용 없습니다. - 안 보아서)

그냥 연합의 안일함으로 새로운 독재군사 정권이 나타났다고 보시면 됩니다.

제다이의 포스란게 동전의 양면같이 좋은 포스가 있으면 다크포스란게 따라 오는 겁니다 제다이가 수련하다가 어느 일정 수준에 도달하면 다크포스의 유혹을 받는데 그유혹에 넘어가면 다크포스가 강해지고 다시 다크포스의 세력이 모이게 되는겁니다 루크스카이워커가 제다이들을 수련하다가 한솔로와 레아공주의 아들이 다크포스의 유혹에 넘어가 수련제다이들을 다 죽이고 루크스카이워커는 어딘가로 떠났다는 얘기가 7편에서  나오죠

제국은 무너졌지만 잔당들이 남아서 그 세력을 유지한다는 게 7편 내용입니다~. 아무래도 거대 은하제국이었으니 잔당이더라도 세력이 만만치 않겠죠. 썩어도 준치라거나 부잣집은 망해도 삼년 간다라던가.....

그냥 다스베이더의 옛 악행을 추종하는 새로운 암흑세력이 등장한거죠
그 와중에 카일로 렌이 다스베이더를 동경해 다크사이드로 넘어가서  퍼스트 오더의 앞잡이가 되고
새로운 제다이공화국의 리더인 루크 스카이워커마저 숨어버린게 또 다른 시작의 원흉인거죠

황제와 다스베이더가 죽었다고 그 세력이 와해되지 않습니다.
박근혜를 숙청한다고 그 아래 있는 우병우, 최경환, 김기춘, 문고리 3인방이 저절로 사라지는게 아니죠.
몸통이 오히려 더 큰 경우도 많아요.
제국의 황제가 죽었어도 제국의 잔당들은 막강했고, 그 잔당들이 모인게 퍼스트 오더죠.
그리고 퍼스트 오더가 만든 스타킬러 베이스의 주포 한방에 공화국이 괴멸되어버리죠. (에피소드 7)
공화국도 막강한 화력과 경제력을 자랑하고 있지만 공화국 함대와 함께 증발해버립니다.

에피소드 6과 에피소드 7 사이에 제국이 대패한 자쿠 전투가 있는데,
게임 배틀 프론트에 배경으로 나오기도 합니다.
아마 나중에 영화화 되지 않을까 하네요.

퍼스트오더랑 제국이랑은 다른 집단이에요

제국이몰락하고 평화로운 시대가 도래했는데 스노크라는 시즈가 나타나서 벤솔로를 유혹하고 루크가 사라지면서 공화국이 흔들리고 퍼스트오더가 나타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