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빙 빈센트

간간히 이토에 리뷰글 올라오는게 다들 호평이라 저도 보고왔습니다.

많은분들과 마찬가지로 저도 굉장히 인상깊게 봤네요.

10년에 걸쳐 100명의 화가들이 작업한 만큼 정성도 어마어마하고 모든것이 아름답더군요.

고흐에 대해 무지했는데 스토리도 시간가는줄 모르게 집중했고..마지막 감정에 벅찬 목소리로 편지를 읽는씬은 아직까지도 뇌리에 박혀있네요

많은것을 느끼게 해주었고 그 동안 반복되는 일상에 무뎌진 감성을 되살려주는 영화였습니다.

꼭 스크린으로 보라고 추천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