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평]

덩케르크 음향 위주로 느낀점

화살이어디갔지 2017-07-20 (목) 13:01 조회 : 794 추천 : 2

먼저 저는 THX음향시스템인 영화관에서 봤습니다~일단 첫 장면 영상에서 히트 총격전이 생각나는 총성이였습니다. 현실적인 총성....그리고 바다의 파도소리는 굉장히 거대하지만 평화로운 소리로 현실과 대비되는 느낌... 그리고 bgm으로 깔리는 한스짐머의 음악... 특히 시계소리로 전 개인적으로 아주 긴박함을 잘 표현해서 놀라웠습니다. 또한 스핏파이어의 특유의 부드러운 엔진소리와 독일군 스투카의 풍압식 사이렌을 광장히 잘 표현했더군요. 아무튼 굉장히 인상적인 영화였습니다. 역시 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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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시해밀턴 2017-07-20 (목) 13:04

한스 짐머 노래가 너무 비슷 비슷해서 최근엔 옛날같지 않다는 느낌이 강했는데 역시 짐머 + 놀란 조합은 최고였습니다ㅋㅋㅋ BGM에 엔진 소리나 프로펠러, 시계 소리를 쓰니깐 이게 영화 속 소리인지 배경 음악인지 혼동 될 정도로 완벽했습니다ㅋㅋㅋㅋ 아, 그 시계 소리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시계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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