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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평]

자도빌 포위작전 (The Siege of Jadotville, 2016)

rank yohji 2017-01-12 (목) 17:10 조회 : 1744 추천 : 5  

강대국 .. 정치인, 정치군인한테 이용당하고 버림받은 사람들 ..

지금도 벌어지는 일이겠죠 .. 그리고 그놈들은 잘살고 있다는게 안타까운 사실 ..

초반 당시상황을 간단명료하게 설명했으면 좋았을텐데 약간 루즈한 느낌이 있었네요 ..

그리고 진짜 있었던 일인지는 몰라도 악수하는 장면은 ;;

약간 아쉬운 부분이 있었지만 .. 매력적인 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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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기억속의 무수한 사진들처럼 사랑도 언젠가 추억으로 그친다는 것을 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당신만은 추억이 되질 않았습니다...
사랑을 간직한 채 떠날수 있게 해준 당신께 고맙단 말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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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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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궁극의。변태 2017-01-12 (목) 20:57
P.J(패트릭 조이스)배역의 배우가 실제 주인공의 손자라고 합니다.
추천 0
rank그을린발 2017-01-14 (토) 10:40
재밌게 봤습니다.

구원 및 지원을 포기한 상부측의 망발로 목숨걸고 사지에서
분전하다 항복했던 것 뿐인데

당시 유엔의 실책을 숨기기 위한 희생양으로 버림받고
자도빌의 바보들이라 불리우는 오명을 뒤집어 썼다더군요

더럽다 더러워


정작 해당 븅신 작전을 지휘한 학자? 새끼는
승승장구하며 정부 고위직으로 잘먹고 잘살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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