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은 어크1, 어크2, 브라더후드, 레벨레이션, 어크3, 어크4, 로그 까지 해봤구요.
일단 조금 지루함.
게임을 즐겼던 사람이라면 많이 실망할수도
처음 보는 사람이라면 세계관이 신선하다고 느낄수 있겠네요.
일단 이번 한편으로 끝낼 영화는 아니더군요.
마지막에 떡밥들을 막 던져주고 끝냈으니.
시대는 현재이고 영화 내용은 주인공인 칼럼린치가 어쌔신이 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15세기초 스페인에서 조상인 아귈라를 애니머스를 통해 만나긴 하지만
아귈라는 주인공의 멘토역할을 해준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주인공을 잡아다가 연구하는 아가씨는
로그의 셰이 코맥같은 인물의 후손 같더군요.
암살자였다가 템플러로 돌아선 인물들..
그리고 역시 템플러들은 억지가 심하다라는걸 느낍니다.
자유의지를 억압해서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겠다면서
애니머스에 자유의지로 타라고 하다니..
또 보면서 어쌔신크리드 크로니클도 플레이 해보고 싶다고 느꼈어요.
현재에서 중국무술 같은걸로 도와주는 암살자가 있었거든요.
솔직히 영화보단 게임이 훨씬 더 재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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