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에 자주 (또는 가끔) 나오는 명곡 117: Chopin: Etude Op. 10, No. 3

프레데리크 쇼팽이 1832년에 작곡한 ' 연습곡 Op. 10, 3번(Étude Op. 10, No. 3)' 입니다.

찰스 비더 감독의 ' A Song to Remember (1945) ' 중 한 장면입니다.

영화 속에서 콘웰 와일드가 쇼팽 역을 맡아 연기하고 있지만 실제 연주는 호세 이투르비라고 합니다.

리차드 오스왈드 감독의 ' Isle of Missing Men (1942) '에서 타이틀 음악으로 나옵니다.

자크 투르뇌르 감독의 ' 나는 좀비와 함께 걸었다 (I Walked with a Zombie, 1943) '에서는 톰 콘웨이의 피아노 연주로 들을 수 있습니다.

가수 겸 영화배우 티노 로시는 이 곡에 가사를 붙여 ' Tristesse '라는 노래를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Tristesse (L'Ombre S'Enfuit)

- Tino Rossi (1939)

오바야시 노부히코 감독의 ' 외로움쟁이 (さびしんぼう, 1985) ' 예고편입니다.

테이 가넷 감독의 ' Prestige (1932) ',

찰스 브라빈 감독의 ' The Washington Masquerade (1932) ',

밋첼 레이슨 감독의 ' Death Takes a Holiday (1934) ',

윌리엄 와일러 감독의 ' 제저벨 (Jezebel, 1938) ',

월터 포드 감독의 ' 바다의 아들들 (Atlantic Ferry, 1941) ',

줄리앙 뒤비비에르 감독의 ' 불멸의 프랑스 (Untel père et fils, 1943) ',

찰스 비더 감독의 ' Together Again (1944) ',

윌리엄 나이 감독의 ' I Wouldn't Be in Your Shoes (1948) ',

미미 폴락 감독의 ' Rätten att älska (1956) ',

로버트 영슨 감독의 ' Laurel and Hardy's Laughing 20's (1965) ',

바즈 루어만 감독의 ' 댄싱 히어로 (Strictly Ballroom, 1992) ',

존 털레스키 감독의 ' 베레타 357 (Malevolent, 2002) ',

소노 시온 감독의 ' 인투 어 드림 (夢の中へ, 2005) ',

사토 유이치 감독의 ' 프레이 (絶対恐怖 Pray プレイ, 2005) ',

토미 리 존스가 감독과 주연을 겸한 ' 쓰리베리얼 (Three Burials of Melquiades Estrada, 2005) ',

마틴 클랩, 도로타 코비엘라, 제프 린지 감독의 ' 플라잉 머신 (The Flying Machine, 2011) ',

구스타보 타레토 감독의 '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사랑에 빠질 확률 (Medianeras, 2011) ',

린 쉘튼 감독의 ' 래기스 (Laggies, 2014) ',

제임스 켄트 감독의 ' 청춘의 증언 (Testament of Youth, 2014) ',

루퍼트 와이어트 감독의 ' 겜블러 (The Gambler, 2014) ' 등 다른 많은 영화에서 들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