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스포] 자살특공대 보고 궁금증이 생겼는데 아시는분~~

뚱이는 사람먹고 커지고 계속 사람먹였습니다

감추고 싶은 비밀이라 악당들 투입해서 증거인멸하고 같이 제거하려한거 같습니다

적을 유인한다는 핑계로 사지로 내몬듯

죽으면 더 좋고

안 죽으면 피스메이커를 써서 견제할 생각이었던 것 같음

처음에 블랙가드쉑 배신하려는걸 미리 알고도 묵인했다는 얘기도 있더군요
이기던 전멸되던 다 죽여버릴 생각이었는지...

수족관 문어들은 다른건 아니고 요툰하임에서 병기화 하려고
유전자 조작한 생물이란 얘기가 있네유

다 죽여버릴 생각이였다면 그 흰머리 할아버지 도망가다 죽일때 계속 돌아가라고 하면서 어쩔수없이
자폭시키지는 않았을거같은데요.

작전성공이 우선이니까요. 작전 성공 시키고 그다음에 제거. 이게 목적임.

죽으러 간 놈이 살겠다고 도망치는데 어떻게하나요 죽여야지..

그리고 초반에 버튼누를때랑 마지막에 버튼누를때랑 분위기 꽤 달랐지않나요
마지막이 오히려 진짜 고민하다가 버튼 누르려고 하다가 얻어맞았죠

1팀은 처음부터 적군의 이목을 끌기위한 버리는 패. 아마 릭 플래그 대령도 죽일려고 한거 같음. 블랙가드가 일급비밀인 작전을 어떻게 적군에게  노출시켰는지도 의문, 윌러가 동조해줬다면 쉽게 해결.
1팀의 전투로 불길과 폭발음으로 블러드스포트가 무슨 일이냐고 할때 윌러가 대수롭지 않게 주의를 끄는 중이라고 하고. 플래그가 적군에게 잡혔다고 연막을 치는거나... 플래그가 나중에 프로젝트의 전말을 알고 진실을 알려야 겠다고 할때, 피스메이커나 피스를 위해 안된다고 말리는거 보면 피스메이커도 범죄자가 아니라 윌러가 침투시킨 요원이라면 쉽게 스토리가 풀림. 그리고 윌러는 수어사이드 스쿼드 빌런을 쉽게 제거하는데도 범죄자인 피스메이커를 어렵게 구출해서 살려둘 이유가 없음.

저는 대통령만나는 씬이 더 이해가 안 감

30년간 스타로 연구하면서 만든 생물이라고 합니다
귀엽게 생겨가지규 아가리만 벌리면 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