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직업군인 친구 보러 인제 갔었는데
일반가격 써있고 밑에 군인가격 써있는데 더 비싸게 받더라구요
저는 제 눈이 잘못된줄 알았는데 모든 매장이 다 군인에게 바가지를 씌우고 있었습니다
얼마나 어이가 없던지
지방인심이 서울보다 더 팍팍한걸 느꼈어요

저게 바로 군인들의 약점잡고 저러는겁니다. 항의도 못하고 아무짓도 못한다고 생각하니까요.
경기도 전방부대였음 난리가 났을겁니다. 경기도쪽은 교통이 강원도보다 좋고 문화시설도
많으니까요. 군인만으로 수익을 내는구조가 아니다보니 바가지 씌우는게 바로 망하는길이죠
그리고 제가 복무한 부대의 경우일수도 있지만 간간히 휴가복귀나 외출외박 나갔을때
군인이라도 부당한 대우를 했거나 하면 사단장이나 연대장이 그 시청에 전화해서 항의 합니다.
그것도 시장한테요. 강원도에 있는 부대들이 조용히 있으니까 저러는겁니다.

씨발롬들이
군인이 고소득자인 줄 알고 있나?

100키로 행군 하면 100만원 받고
100일 휴가 100일 받는 줄 아나?

디질랜드 조율할 생각은 안하고 이속만 챙기려드니깐 그러치

학교기숙사 못짓게 지랄하시는 지역잡것들과 군바리 학생에들 피빨아먹는 잡것들은 사람 취급해주면암됨

원통 서화면 천도리에서 군복무 했는데 ㅋㅋ
다시는 강원도로 놀러갈 일 없을겁니다

반갑네요 저는 93포였는데요
당시에도 부대앞 여인숙정도가 일반모텔보다 비쌌는데 원통만 가도 그나마 훨 쌌는데도 위수지역때문에 못갔죠

89포 근무하셨나 보네용~~

12사 52연대입니다
화기중대라 81mm 박격포 다뤘지요 ㅎㅎ
전 주특기가 통신이여서 999k 빼곤 잘 다룬게 없네요

89입니다~ 반갑습니다 ㅋㅋ

크아~ 너무했다. 예전에 2003년 근무 당시에 위병소 바로 앞에 있던, 짜장면집은 가격표가 일반인과 군인 요금이 달랐습니다. 가격도 양구 지역과 반대 였지요. 군인들은 전부 50%할인가격과 양은 무조건 곱배기~~~

개같은것들임 진짜...

한국인 종특

너같은것들 종특이겠지.

군대가 지역상권 살리라고 있는 거였던가.

이 정도면 진짜 사기가 종특 맞는 것 같다. 역시 중국이랑 우리는 형제야.

제가 근무하던곳은 외박이 없었습니다. 대신 그 외박일수를 휴가에 붙여서 사용했는데..
그것도 좋은방법인거 같네요. 생각하기 나름이긴 하지만..외박을 없에는것도 좋아보이네요.

그 외박한번을 고대할 군인들 많을텐데요 ㅎㅎ

휴가에 붙여서 길게 나갈수 있다고 하면 더 좋아할거 같아요

현자타임 한번 휴가 하는것보다
충분한 시간을 가진 현자타임 여러번이 나을듯 한데요

그건 솔로부대원들만 가능할듯

306보충대 없어진다할때 잘됐다 싶었는데 양심없는것들 싹다 망해야 정신차리지 개같은것들

그래서 난 외박을 한번도 안나갔지 ㅋㅋㅋㅋ

거머리새x들

벼룩의 간을 빼먹지 거참 월급 얼마나 받는다고...

양구 21사 04군번입니다 ㅋㅋㅋ ㅅㅂ 죡같은 새끼들 저쪽대고 오줌도 안눕니다...

저도 화천 7사단에서 근무를 했는데 외박한번 나오면 진짜 돈 엄청 쓰고 들어감..
물가 졸라 비싸고....갑자기 잊혀졌던 군생활에 욱 하네요.....

그렇죠 저도 외박 한번 나가봤는데
그냥 점프했습니다....
오래 걸렸지만 그냥 점프해서 집에 와서 친구들 보고 쉬다 들어가니 그게 더 나았습니다

양구 쓰레기들

외박 외출 줘도 돈 없어서 못나가는애들 많았죠

모텔 1박에 8만원이니...

중간에 45만원짜리 영수증은 뭐죠?

아마 펜션아닐까요

가족외박 나가서 펜션잡으면 저정도 들듯 ㅎㄷ

승차시간, 거리 있는걸 봐서 택시 영수증. 미터기 안키고 가서 45만원 달라그러고 영수증 끊어달래니까 그때 끊어준 것 같네요.

이용시간이 3분인가 그러는데 45만원이라니 ㅎㄷㄷ

프렌차이즈 업소든ㅅ 없나?

1일 생활권에서 위수지역은 무슨.....

아니 시발 저상태가 된지 십년도 더 넘은거 같은데 왜 안고쳐지는건가요?
시발 개새끼들이 상인들한테 얼마나 받아쳐먹길래...
저런거 어디 청원할데 없나요?

할인은 못해줄망정 바가지라니 ㅋㅋㅋ 헬조선 클라스 오집니다.

10년전 강원도 와수리 이틀 숙박비 : 40만원

아직도 생각하면 어이없음.

꿈의 궁전이었나.. 무슨 궁전 같은 이름이었는데, 그 모텔이 와수리에 들어서면서 당시 여관/여인숙(4~5만원에 3인 이상부터 두당 5천~1만 추가) 숙박비의 세배에 가깝게 받기 시작했었는데..
그래도 주말마다 빈 방이 없었더랬죠..

군생활을 송내역 , 부평역, 부천역 사이에서 했기때문에

부대근처에서 술 먹고 사고치지 말라고, 무조건 휴가증 주었던 군생활을 했내요.
예전 휴가증엔 기차표가 붙어있었거든요, 그러니, 돈 없으니 집으로

거지같은 동송읍 pc방들
주말 회원가입 불가라 비회원으로 겜하면 1시간에 2500원 ㅠㅠ
여인숙같은 모텔은 컴터 개떡같은거 넣어주고 8~10만원 받아 쳐드시는 아름다운곳

우리집밥상... 보화식당... 두곳빼면 다 도둑놈들 ㅋㅋㅋ

이래서 공군가야..

공군 PX 헬이라던데

양심없는 상놈들 욕하는데 대민지원 사진은 좀 아닌 듯..
그 상놈의 세퀴들은 군인들 호구로서 좋아라 하지..
대민지원 나가서 군인들 함부러 하는 농민들은 거의 없음.. 잘해줬음 잘해줬지..
바가지 씌우는 상인들이 개ㅅㅂㄴ

농민들도 지원은 받아놓고 바가지씌우는건 그냥 보고만 있는거잖아요.
그럼 똑같은 멍멍이죠. 상인이 저러면 농민들이라도 시위라도 해야 인지상정인거에요.
같이 살자는게 그런거예요.

이건 뭐 말도 말같은 소리를 해야지 ㅋ
저런 시설 있는건 그 지역 중심지고 그런데 농민들은 살지도 않는데 그런 사람들이 저런거에
 대해 뭘 안하고 농민들이 저걸로 시위 안해줘서 똑같은 멍멍이라니..  진짜 멍멍이같은 소리를 하시네요.
 님 논리면 군인이 나라 지켜줘서 안전하게 살고있는 님도 지금 저기 가서 시위 안해주고 님 먹고살기나 나쁘시니 똑같은 멍멍이시군요.

저는 거의 없는 그 대민지원 피해자입니다. 부대 특성상 대민지원을 가기 어려운데 어쩌다 한번 갔습니다. 수통에 물채우고 가서 일하는데 그 수통에 물도 먹기 힘들게 일시키더군요. 부대 중사인가 상사인가 아버지였습니다.
다른곳에 대민지원 나갔다온 사람들은 맥주를 먹었네 치킨을 먹었네 막걸리를 먹었네 했는데 수통에 물을 먹을려고 해도 일안한다고 뭐라 그러더군요.

군인수요외에 일반 수요가 적은 동네니까 평일에 파리날리고 그 보전비용을 주말에 이용하는
군인들에게 부담시키는거니 이건 위수지역 확대가 답임. 지자체에서 군인수요 잃는게 싫으면
군인 외의 다른 수요를 창출해내던가 보조금 지급해서 가격인하를 시켜야죠.

살기좋은 나라 대한민국. 펄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