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하신분이네요

훌륭하신분인건 부정할수없는 사실인데
1천대 1이 현실적으로 말이되나요?
50대1이나 200대 1도 현실성없어보이는데 1천대 1이라..

뭔.....1천대 1이 아니라 1억대 1도 말이 될 수 있죠

왜냐하면 이긴 게 아니잖아요;

어차피 일본경찰의 경우 자기 목숨이 아까우니 명령이 내려지지 않는 한 위험한 자리로는 오지 않았을 것이고 김상옥열사도 최대한 숨어서 총을 쏘는 상황이니... 숨을 곳만 있으면 몇시간은 버텼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1천대1로 싸워서 이겼다면 말이 안되겠지만
이건 말이 되지 않나요?

무장공비 4명인가 들어왔을대 군, 경 20만명 동원했었는데 한달넘게 못잡은거랑 비슷하지않을까요

일본 좋아하시나 뭔 상식선에서 이해가는 상황에 발끈하심?

1: 1000 충분히 말이 되는데
이겼다면 말이 안되지...
적의 왜놈의 수장을 죽이고 마지막 자결하신걸 보면 멋지지 않음?

저때는 기록이 다 남아요 이미 인쇄술도 발전했고 본 사람들의 증언도 있는데

일본 상대로 싸웠다니까 뭔가 미심쩍어요? ㅋㅋㅋㅋ
암튼 일빠 많음 에효
일본은 지금 헬인데..정치 상황이나 환경 상화 ㅇ모두...

일본 만호 ㅏ좋아하고 왜곡된 문화 좋아하는 분들 참 많지

걍 궁금해서 적었더니 웬발끈?
일빠는 뭐고 웬 만화이야기가나옴?
관심법쓰세요? 사회생활 적응못하는거 인터넷에서까지 티낼필요있나요 ㅋ
사회생활을 하긴하나? ㅋㅋ

한 사람 잡을려면 한 사람은 그냥 도망가면 되지만 잡는쪽은 아작이 납니다.

저도 1천대 1은 좀 많이 과장이 됐다고 생각은 들지만 그분이 한 일이 바뀌는건 아니라 그냥 패스할랍니다 ㅋㅋ

그러면 고려시대 소드마스터 척준경이 무쌍찍은거랑, 병자호란 당시에 쌍령전투에서 조선군 4만대청나라 기병 300으로 싸워서 조선이 패전한거는 역사의 날조겠네요

그거 날조 맞아요

이건 또 뭔소리

인구가 국력이라 인해전술이라는 단어도 만들어낸 중국에서
조선군 4만을 상대하는데 겨우 기병 300명을 보낸다는거 자체가 너무 넌센스 아닌가요?
척후병으로 기병 300명을 보냈다면 그나마 말이 될거 같은데..?

그 척후병 기병 300한테 깨짐.

검색해보니 400여명, 일설에는 천여명 으로 나오는데...

저 상황에서 400:1이라고 해서 뭔가 달라보이지는 않네요.

실제 총격전은 천명안될것같고..
도주로 차단이나..  몇 죽고 비상떨어지면 천명소집 충분히 말됨.

이순신 장군님은 말이 안되는 거였군요...

그 근방으로 천명을 소집했다고 보는게 맞죠. 당시 도로가 넓은것도 아닌데 김상옥 의사 한분 잡겠다고 한 구역에 천명을 우겨넣을수는 없죠. 지금도 그게 안되는데.

대충 적자면

총 동원인원
일본경찰도 자기목숨은 소중하니 소극적
허허벌판이 아닌 시가전
대부분 검문, 수색
시가전 특성상 少무리와 싸움
신념
용감무쌍
육체적능력
정신력
판단력
등등

님도 이정도 되면 1000:1 가능

지붕 위로 도망다니면서 싸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설마 공터에서 수백 대 일로 싸웠을까요...

뭐, 그냥 동원됐다는 말이겠죠. 수색, 퇴로차단 애워싸기용.

왜? 명량해전도 말이 안된다고 하지 그러지요?
12 대 300 배에 탄 사람숫자만 놓고 비교하면 1 대 1000 넘는뎅?

ㅅㅂ 새1끼야 이런 대단한 분의 업적을 보고 그 딴 ㄱ개소리가 나오냐 ㅅㅂ? 아에 왜 업적 자체가 ㅅㅂ 다 구라라고 하지ㅅㅂ 개소리 지껄이고 앉았네 니같은 새1끼들이 일제감정기때 매국노하는거다 븅1신 새1끼야

캡처했습니다 ㅎ

1대 1천이라는게 평원에서 서로 마주보고 1대 천인게 아니라 시가지에서 동원된 전체 병력수를 말한 거에요. 실제 김상옥 의사님의 전면에 나타난 일본경찰은 수십명밖에 안 되겠죠. 나머지 인원은 도주경로를 다 막기 위해 골목마다 위치해 있었을 테니까요. 일종의 게릴라처럼 이집 저집을 뛰어다니면서 일본 경찰을 마주치는 순간 죽였다고 보시면되요. 평지에서 그랬으면 당연히 총알 천발 날라오는데 그냥 죽겠죠.

영화 밀정, 도입부의 모델이 된 인물이죠...

1천대 1이라고 해서 그 장면 생각났는데ㅎㅎ

근대판 소드마스터 같음 ㅋ

존윅?

진짜인가~?

글을 읽어보면 답이 나옵니다. 충분히 가능한 숫자죠.
써있는 글을 좀 찬찬히 읽어보세요.
천명부분만 스크롤내리면서 훑고나서 구라네 뭐네 그러지 마시고요.

무슨 애니메이션이나 영화처럼 1대 1000을 시작부터 포위당한 채로 한 게 아닙니다.

일제경찰 14명이 처음에 포위해서 잡을라했으나, 실패.
그 뒤 의사님은 도망쳤고, 일제 측에서 증원을 부르고 또 부르다 그래도 안 잡히니까
근방애들 싹다 총동원하라고 일제간부가 빡쳐서 말했겠죠.
그러다 천여명정도까지 불어난 거겠고요.

그 당시에 강점기 경성에 일제경찰 수가 총 몇 명인지는 모르겠지만,
비번이나 휴가빼고 동원가능한 대다수가 투입되었다고 보는 게 맞겠죠.

100년 전이면 국가시스템 운영하는 큰 틀은 지금이나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근대화되는 중 혹은 근대화된 다음이니까요.

그런데 ,, 그나풀이 한국인은 아니겠지요 ㅠㅠ

1월 17일 새벽3시. 종로경찰서 소속 경부 우메다, 이마세의 지휘 아래 20여 명의 무장경찰이 김상옥이 은신하고 있던 그의 매부 고봉근의 집을 포위했습니다. 고봉근의 행랑방에 들어 살던 여자가 종로경찰서에 있는 친정오빠에게 밀고 한 것이었습니다. 적은 밖이 아니라 내부에 있었습니다.

라고 하는군요....

민족반역자놈들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민폐갑이넹

3년전인가 KBS에서 광복절 특집으로 다큐 방영 했음...
저때 목격하신 할아버지 인터뷰도 있고요...
한번 찾아 보세요~~^^

끄나풀...지금현재도그르지만 이런늠들을 잡아족쳐야하는데...

뭔가 마지막에 일본 경부의 이름이 일본인에게 있을수 없는 '구리다' 라는게 이상해서 찾아봤습니다.
그러나 실제로도 있는 이름이었습니다..... ㄷㄷ
조금 더 자세한 이야기는 http://www.hmh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478 참조하세요ㅋ

이름이 정말 구리다..

이런분들이 역사에 계속 기록되고 후세에 영웅으로 남기를 빕니다.

영화 밀정 첫장면이 생각나네요

마지막 문장이 애매하게 씌여져 있네요..
마치 구리다가 몸에 열한발 맞은거 마냥...

1000 대 1 의 총격전은 그냥 자아도취해서 쓴거같고
천명 정도 병력 증원되어서 차단/수색 햇겟죠...
근데 그걸 여과없이 받아들이는 등시들은 머지...;;

대학로에 동상도 있습니다

이 분 얘기도 영화화되길 기다려 봅니다.

영화 밀정에서 박휘순씨가 맡은 배역 이야기가 김상옥 의사 이야기 입니다.

트레이서의 모델인가;;

밀고한 끄나풀새끼 후예들은 잘먹고 잘살려나..

이 분이 많이 모르는분들이 많은데 많이 알려지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진짜 어마어마하신 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