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면서도 경험해보고 싶은 결혼...

적극적으로 추천합니다. 지옥은 현세에 있고 또 스스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죠. ^^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행복은 찬라, 고통은 씨발(평생)

그래서 전 결혼 안하고 혼자 마음편히 사는중입니다.
다만 하나 안하나 어떤 선택을 하던 장단점이 존재하죠

그래도 해야합니다.아시겠소...

선물대신에 간소한 여행이라도..

간소하게 하나 장만해드리세요~
이제까진 이래저래 살았지만, 나이가 들면서 눈치봐가며 안맞길 바라는(?) 처지가 되잖아요~
남자는 뭐 그렇죠 ㅎㅎ

집에 좋은 금고 한개는 있어야합니다. 도둑놈들 다 털어가고 경찰에 신고해도 소용없어요. 심지어 잡아도 그놈들이 돈을 돌려줄리가 ㅠㅠ

그렇더라구요. 털리면 그게 끝이더군요.

결혼 22년차 공감합니다.
나름 20년때 여행 준비했는데 그냥 넘어 갔어요.
그런데 얼마전에 결혼20년때 아무것도 없었다고 ㅜ.ㅜ
이왕이면 깜짝 이벤트 할려고 했는데 본인이 별로 라고 해놓고
그참. 20년을 넘게 지켜보고 있는데 알수가 없네요.
여자(아내)는 여전하게 학습대상입니다.

학습 대상이 맞는거 같습니다. ㅎㅎㅎ

저도 한달 뒤에 20주년이 됩니다. 심히 공감가는 내용이네요.
매일 누구와 비교하면서 타박만 하고있어서 집에 들어가기도 싫을 떄가 자주 있습니다.
맞벌이라도 한번 하고서 그런 얘기를 하면 이해라도 하지요. 참

글 읽기만해도 피로감이 쌓이네요;;;
힘내시라고 댓글 달아봅니다.

감사합니다.

선배님~
모든걸 다 내려놓을려해도..
아직도 이해가 안됩니다..

우리 부모님을 보면

악세사리는 아무리 선물해도 질려하지 않으시더라구요

그리고 해외여행도 뒤늦게 선물겸 기념겸 다니시는데

좋아하시구요..

해외여행 가셔서 반지사주셨을때가 대박..

굳이 막 비싼거 아니더라도 맘에 들어하는거 이쁜거 사주시면

그렇게 좋아하실수가 없으시더라구요

그게 안되시면

그냥 좀 근사한 해산물 뷔페 다녀오시고 영화나 뮤지컬 하나 예매해서 보고 오세요 ㅎㅎ

선물은 옷도 많이들 좋아하시고..

https://namu.wiki/w/공상허언증

허언증으로 믿는 착각을 하는 사람은 무슨 병인지 알아보세요.
다른 글들 보면서 위로를 받았는데, 댁이 쓴 링크 보고 참  답이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인거 증명하려면 등본 캡쳐해서 등록해야 하겠지만서도 등본도 믿을거 같지 않네요.

재미있게 글 보고 댓글 보는데 무슨 이유에서 글쓴이분을 공격 하시는걸까요?

https://ko.wikipedia.org/wiki/편집성_인격_장애

제가 남긴 댓글로 불편해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원글쓴이에게 차단이 된 상태라 그 뒤로 다시 댓글을 달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일일이 쪽지를 보내 드려서 오해를 풀어 드렸는데, 원글이 인기 게시물로 올라가니 쪽지로 해결될 일이 아닌 거 같아서 부계정으로 접속해 댓글을 남깁니다.


이 글 글쓴이는 예전에 소설같은 글을 자주 썼었습니다.

지금은 닉네임이 바뀌어서 저도 이 글의 주인이 예전 논란의 인물과 동일인이란 걸 몰랐는데 다음의 글을 보고 그걸 알게 되었죠.

http://www.etorrent.co.kr/bbs/board.php?bo_table=etoboard&wr_id=409888


그래서 공상허언증 링크를 달았던 거구요.

아무 근거도 없이 링크 하나만 달아놨던 게 제 실수네요.

다른 분들이 충분히 오해를 할 만한 댓글이었습니다.


이 게시물의 주인이 예전에 썼던 글 중에서 참고가 될 만한 글을 링크 걸어 두겠습니다.
(댓글을 잘 봐 주세요.)

판단은 각자 알아서 하는 거겠죠.

http://www.etorrent.co.kr/bbs/board.php?bo_table=eboard&wr_id=5813417

헐....소름 돋았습니다. 원글자의 이전 닉네임으로 달린 글들은 앞뒤가 안맞는 내용이 많네요. 위에 아치미슬님이 쓴 글 보고 '이 사람 뭐지? 갑자기 딴지를 걸고' 이랬는데.
링크된 글을 다 읽어보니.....워....대단하시네요. 감사합니다.

덕분에 신세계를 봤습니다....
영화 한 편을 봤습니다. (ㅡㅡ)

여기 들어오시는 분들 링크 꼭 보세요...

도둑놈이 잘못했네 ㅋ

배고플때 밥차려주고 내가 더럽힌 옷도 빨아주고..
무엇보다 나를 기다려주는 사람이 있다는게 행복한거라 생각되네요..

꾸준이 관심받을려고 애쓰는 모습을 보면 참 애잔합니다.
혼자서 이혼도 하고 결혼 20주년도 만들고
혼자서 생애최초 주택마련도 하고 혼자서 원룸이 좁다고도 하고

나같으면 운영자님에게 허언증게시판 하나 만들어 달라고 건의해보겠습니다.

관심받고 싶은건 당신이지 싶네요. 이혼했다는 글을 쓴적이 없을건데. 이혼한적도 없고.
원룸도 살았었고, 주택마련도 한건 맞는데... 기억력이 좋은건지 내게 집착하는건지...
세상 별 사람 다있다는 것을 오늘도 느낍니다.

차단자로 선정되셨습니다 추카추카~

우리 부부는 96년에 결혼했으니 작년인데 모하고 지나간지도 기억이 안나네요. ㅎㅎ

5년차입니다, 선생님
같이 여행이라고 갔다 오시는 걸로 하면 어떨까요 ^^ 행복한 추석 연휴 맞이하세요!

네... 저도....여행을 생각하고 있어요.

선물로 김정은퇴출 만 한게 없죠

ㅎㅎㅎㅎ

저도 곧있으면 기념일이라

주고받기로 결혼전에 합의봤는데

주겠죠..?

김정은 퇴출님에게 질문 드리고 싶습니다.
20주년 곧 되시니까 말씀 드리고 싶은데요
남자들에게 결혼은 어떡게 생각하시나요
지금 현시대에서 결혼 하는게 맞는걸까요
안하는게 더 맞는걸까요
아직 미혼남들에게는 결혼은 반대추세가 강하지만
직접 살아보시고 하셨고 지금에 젊은층보다
보는 눈이 많이 넓어지셔서 여쭈어봅니다
그래도 결혼은 해라가 맞나요 아니면 하지마라가 맞나요
오래사셨으니 눈도 다르게 보실수있으시니
질문드려봅니다

글쎄요 결혼 20년밖에 안살아 봐서... 그리고 요즘 젊은 여자는 어떤지 몰라서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다시 젊어지고 애들이 엄마 뱃속으로 다시 들어간다면 혼자 살아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결혼하면 책임감이 어깨가 엄청 무겁거든요.
배우자가 어떤 사람인지에 따라서 많이 다르겠죠. 아내가 잘 벌고 음식도 잘해서 놀고 먹어도 된다면 남편입장에선 천국이 따로 없겠죠.
저는 남자가 벌고 아내는 애키운다는 개념의 시대 사람이라 그렇게 살다보니 실직했을때 욕을 많이 먹었죠.

인생 2회차도가 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각자 알아서 결정해야죠.

으아.. 결혼.. 선택이긴한데 주변은 다들 하니까 해야할것만 같기도...

현재로썬 안하고 싶다능.. 연애만 하구 ㅠ

얼마전에 예능프로그램에서 이무송씨가 노사연씨께 여행을 선물했는데~ 1인 여행을  끊어줘서 노사연씨 혼자갔다왔다더군요ㅋㅋㅋ 진짜인지 대본인지 모르겠지만ㅎ 몇십년 같이 살았으니 편히 혼자 놀다 오라고 하는것도 나쁘진 않을거같더라구요ㅋ 나가있는동안 남편도 편하게 시간 보내구요ㅎ (혼자 보냈다고 욕먹겠지만. 욕 잠깐 먹고 몇일 편하게 지내는것도 나쁘진 않을거 같아요ㅋㅋ)

그거 노사연 씨가 화내서 대판 싸우고 취소했답니다 ㅋㅋ
예전에 노사연 씨가 그렇게 여행 가는 걸 소원이라 해서 이무송 씨가 소원 들어 줄려고 그랬던 건데
막상 왜 혼자 가냐며 많이 싸웠답니다. 이무송 씨가 연하고 두 분의 싸움 전적이 50:50이라 결국
캔슬 했다네요 ㅋ
(요번 주 비디오 스타에서 밝힌 내용)

혹시 청혼하실때 "평생 손에 물한방울 안뭍히게 해줄게" 라던지 "평생 행복하게 해줄게" 라고하지 않으셨나요?
그렇다면 아내분과 한 약속을 잘 지키고 계신거 같습니다.

보통 결혼 기념일은 서로에게 고맙다고 하면서 서로 선물 주지 않나요?
그게 보통인거 같은데....

얼탱이 없는글이네 ㅋㅋㅋ 고작 결혼20주년 선물때문에 결혼을 안했으면 한다는 글을 싸지르네 ㅋㅋㅋ
그냥 이혼하면 되지 왜 붙어서 사시는지??? 대학생이면 애도 클만큼 다 컷는데 굳이 같이 살 필요가 있는지???

국어 공부를 잘 하셨어야 잘 읽어지겠죠.
담부턴 잘 읽고 글 다세요.

본인이 그렇게 써놓고 글 잘읽을라는건 뭐래요 ㅋㅋ

글 내용엔 고작 20년주년선물 밖에 안나왔는데
막상 경험해보면 쌓이고 쌓이고 쌓이다 보면 나오는겁니다
첫번째부터 '에이씨 괜히했어' 라는말 하는사람은 거의 없잖아요?
처음엔 괜찮다가도
중간엔 그런가보다
끝물엔 괜히했나 싶기도 한거죠
20년이면 굉장히 많은일을 겪어봤다 생각해도 무난하죠
20년이 아니라 고작 군대 2년갔다오는데도 자살하는사람 많잖아요
20년이면 얼마나 많은 다툼과 얼마나 많은 일과 얼마나 많은 생각들이 있었겠습니까

제 생각이랑 완전 똑같네요 ㅋㅋㅋㅋㅋ 글보고 완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빵터짐 ㅋㅋㅋㅋㅋㅋ그리고 갑자기 국어공부 소리는 왜 튀어나오지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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