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 이쁜넘 사랑스럽구나

덩치큰 애기

얌전하넹

얌전한것봐..

사람보다 낫다 ㅋㅋ

개팔자가 상팔자

개전용 욕실도 있네

밑에서 두번째 뭐하는걸까요?

귀 청소 아닐까요 ?

귀 소독약 뿌려주는것 같습니다.

귀가 밑으로 쳐지는 애들은 습해서

소독해주는듯합니디

배워갑니다

귀소독이요

처음보는거라 몰랐네요..

예전에 키우던 개가 쥐같은 걸 쫓아서 숲으로 들어갔다가 반나절 지나서 집으로 온 뒤로 자꾸 귀를 긁어대길래 귓속을 살펴보니 새까만 진드기가 달라붙어 있더군요. 이게 독해서 핀셋으로 잡고 떼내면 많이 아파하더군요. 강아지들 여름철 야외활동은 주의해서 해야 합니다.

저렇게 귀가 크고 아래로 쳐지는 강아지들은 귀에 공기가 잘 통하지 않고 습해서 귓병이 나기 쉽고 귀지가 많이 낍니다
그래서 저렇게 귀청소용 액을 넣고 주물주물 한다음 솜으로 닦아내는 거에요

아 그렇군요
풍산개를 키우고 있어서 귀가 처지는걸 생각을 못했네요

귀에 세정액 넣고 주물주물 해주고나면 개들이 귀를 털죠.
그럼 부드러워진 귀지나 이물질들이 밖으로 털려나옵니다.
귀 속살이 부드러워서 직접 닦아주다보면 상처가 쉽게 나기도 해서
그냥 이렇게 하는게 좋습니다.
개나 고양이들에겐 종종 해주어야 해요 ^^.
요령은 겁먹지 말고 세정액을 충분히 넣어준 다음 너무 강하지 않게
전체적으로 조물조물 해주는겁니다 ㅇ ㅇ.
울집 놈은 이젠 이런거엔 너무 익숙해져서 세정액통 들고나오면 알아서 자세 잡아줍니다.
꽉찬 9살에 접어드는 중년 멍멍이놈...

진짜 가족 같으시겠다 ㅋ
저도 개 키우고 싶은데 ㅜㅜ
가족들이 싫어 해요 ㅜㅜ

저 태어나기도 전부터 부모님이 강쥐들과 함께 사셔서..
갓난쟁이때부터 개들과 함께 하는 인생입니다.
지금은 부모님과 멍이 냥이를 모시고?? 산다는..
가족들이 싫어하면 할 수 없죠 뭐.. ㅠ ㅠ

고놈 참 얌전타....

동네 몇몇 견주들 함께 마실다니던데.... 정말 사랑스러워보임.

쟤가 그렇게 똑똑하다매요?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세상 편안 ^^

편안해 보이네요 ㅎㅎ

해탈한듯 ㅎㅎㅎ

시각장애인 견 으로도 훈련 시킨다던데..

정말 착하고 이쁘고 얌전하네요..

아 진짜 이쁘다

정말 편안한 시간이네요 서로에게^^

귀엽네요~~

상전일세~

팔자좋다 ㅋㅋㅋㅋ

전문으로 목욕 시켜 주는 사람 아닐까요?

자세좋네영

찍고 있는 여성분, 내 스타일이야~

아따마 바나나 우유 한개 주이소

우리집 강아치 랑은 왠전 다르넼ㅋㅋ

역시 대형견이 되려 순하네

굿

와 목욕 잘 받네,,

엄청 얌전하네.. 우리집 강아지는 목욕만 시킬려하면 개새끼가 되는데;

ㅋㅋㅋ 아이고 귀엽다..

참 쉽죠??!!

성격이 너무 좋다... 저런 성격의 작은 강아지 한마리 키우고 싶다 ㅠ.ㅠ;;;

너무 얌전하니까 오히려 인간이 집사처럼 보입니다....집사에게 서비스 받는 사모님?

와이씨 스피치 이녀석은;;; 와... 노답

엄청 순둥이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