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을 안내요

그건 좀 말이 안맞는것 같네요 지금 불법이니 당연히 세금을 낼수가 없겠죠?

뭘 말이 안맞아요
불법인 나라에서 하니깐 나쁜거죠
어그로도 아니구 이유를 들었는데 말이 안맞는다니 어이상실
저도 성매매가 나쁘다고 생각은 안합니다
그러나 나라에서 허가를 안했기에 불법이고 그래서 세금을 안낸다면 나쁜겁니다

설명해줘도 안될듯합니다.
답정너 스멜
불법이여서 나쁜거다 = 그래서 왜 나쁜거냐 ? 무한루프 시전일듯합니다.

말이 되긴하죠 도박을 예로 들면 사설 도박장은 불법 이지만 정선 카지노의 경우 합법이죠

둘다 도박인데 말이죠 후자는 합법이라 당연히 세금을 내고 전자는 불법이니 불가능

지금이라도 사설 도박장들 합법으로 해줄테니 세금 내라고 하면 쌍수를 들고 환영 할겁니다

합법 카지노를 운영하는 나라에서 도박은 나쁜거니 무조건 불법이다는 웃기는 소리죠

현재 법으로 법으로 직업으로 인정이 안되니 세금을 안내는거죠.
그러니까 합법화 해서 세금을 내면 되는게 아닐까요?
이건 세금을 안내니까 성매매가 나쁘다가 아니고,
세금을 내면 되는것이 아닌가요?
세금을 낸다고 하면 성매매가 나쁠 이유가 더 있을까요?

말은 저렇게 했지만..
저는 세금을 낸다고 해도 성매매는 찬성하지 않습니다.
야동보고 딸치고 현자타임 오는것처럼
결국엔 한발 싸고나면 허무함이 몰려오거늘...ㅋㅋ
성매매가 합법화 되면, 남자와 여자 사이가
서로 알아가고, 아껴주는 관계가 틀어져버릴 것이란 생각이 드네요.
이상적인 이야기기는 하지만,
서로 사랑하고, 서로 알아가며, 그 관계속에 서로 몸을 부대끼는 인간 관계에서
앞에 과정이 다 사라져 버리고 돈으로 뭉개지는순간
남녀사이에 불신이 생길 것 같네요^^;

오히려 성매매가 합법인 나라에서 남녀간의 사랑이 더 빛날수 있지 않습니까? 나는 성매매를 할수 있지만 너랑 결혼하고 싶다.가 더 와닿습니다

개뿔이...
저한테 그런 논리를 내세우는 여자가 있다면, 그냥 가서 돈주고 남자 사서 섹스하라고 할 것 같습니다. 말도 안되는 헛소리같네요.
굳이 거기에 성매매를 넣을 필요도 없어요. '나 좋다는 남자들 많은데 난 너랑 사귄다' 라고 말하면 기분 좋게 들리나요? 상대가 갑질한다고 느껴지죠.

제대로된 사랑을 안해보신 분 같네요.

제 말은 비유입니다. 성매매가 합법인 전제해서 결혼을 통해 한사람하고 섹스를한다는 것이 오히려 성매매가 불법인 전제보다 더 직접적으로 증명하는게 많다는 말입니다.

일단 성매매가 합법이라면 직업 여성 남성의 신상이 노출됩니다

종사자가 등록할리 없겠죠

야동 좀 합법화해줬으면

그럼 매춘과 도박이 합법인 나라에 가시면 됩니다.

질문을 잘 읽어보세요 ^^

매춘과 도박의 합법화인 나라를 굳이 가져올 필요가 없죠.
동성혼이나 마약(마리화나) 합법화인 나라도 있어요.
그런 나라가 있으니 동성혼이나 마약도 합법화해요?

동성혼은 허용해야지요. 마약을 합법화 하는 나라는 없습니다. 대마초가 마약이 아니라는 판단이 나온것이죠.

?? 마리화나 우리나라는 불법이지만 다른 나라는 일단 합법인데요? 님 말대로라면 마리화나는 마약이 아니니 들여와도 되고 합법화해도 되겠네요.

네.. 대마초는 합법화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궁금한데요. 동성혼은 왜 허용해야 하나요?
대마초는 왜 합법화해도 되나요?
살인은 왜 나쁜가요?
답을 듣고 싶네요.

저도 1,2번은 궁금하고
3번은 본문에 답이 있습니다.

뭔 대마초가 마약이 아니에요 ㅋㅋㅋㅋ
제대로 모르시는거같은데
소프트 드러그라고해서 약한 마약류를 허용하는 나라가 있는 겁니다
그들도 전부 대마가 마약이라고 알고 있어요
그냥 소프트한 약한 마약인거죠 ㅋㅋ

일단 우리나란 법으로 안된다고 하니깐 나쁜겁니다.
불법이니깐 나쁜거죠 이유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공창제를 찬성하는 입장입니다....

성매매하면 재수없으면 경찰이 잡아가요 그게 나쁜점임

위법요.

중독성과 사행성이 어느 기준 이상이라고 판단한 것들은 국가가 나서서 막는거에요.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고 하셨는데.. 물리적인 피해만 생각하신듯 해요.

자유방임주의는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개인의 자유를 보장한다 아닙니까? 누구에게 피해를 준다는거죠?

하나만 예를 들자면, 다른 사람의 근로 의욕을 떨어뜨릴 수 있는데요.. 이것도 일종의 피해 입니다.
'성매매 불법 이유' 등으로 검색하시면 논리적인 글 많아요. 한 번 찾아보세요~

복사해 주세요

ㅋㅋㅋ 정말 궁금하시다면 그정도는 직접 찾아 보세요.

단순히 내용에 대해서 궁금해서 그러는게 아니겠죠.

님이
'성매매 불법 이유' 등으로 검색하시면 논리적인 글 많아요.

라고 하니
님이 말하는 논리적이라고 하는 글들이 과연 얼마나 논리적으로 다가오는지 판단하고 싶어서 그런거겠죠.

상호동의하에 거래인데 다른사람의 근로의욕을 떨어뜨릴수 있으니 이게 타인에게 피해이고 고로 금지하고 처벌한다?

저걸 합리적이유,근거라고 댄것인가요?

공산당이세요?ㅋㅋㅋ

상호 동의하에 낙하산 투입하니깐
합법화 하자

근로의욕 떨어뜨린다고 개인 간의 동의에 따른 행동을 억압한다는게 말이 됩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에 다신 성매매 불법 이유에 대한 논리적인 글을 읽어보신게 맞나 싶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면 읽어보지도 않고 한 번 찾아보시라고 한 건 아니겠죠?

애초에...자유방임주의라는게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자유를 보장하는 건 줄 알고 있는데 대화가 될리가 없죠. 자유방임주의는 중농중의자들이 중상주의에 반대되는 주장을 펼친것에서 비롯된 경제 정책으로 국가가 개개인의 경제활동에 대한 간섭을 최대한 배제하는 자유로운 경제활동이 사회적인 부를 창출한다는 경제 사상입니다.

경제적인 활동으로 타인에게 피해를 주고 안주고 마저도 국가가 간섭하지 않아야한다는 사상적인 관점으로 인해 현대에는 사장된 사상이고요.

잘못된 지식을 맞는 것처럼 근거로 삼아 되물으면 올바른 토론이 될 수 없습니다.

어떻게 보면 지금 종사자들 중 대부분은 합법화는 안바랄듯

하지만 이용자들은 바라고 있을지도  어느쪽이 바라고 아닌지 구분이 잘 안됨

제 생각은

도박은 가정 파탄의 직격탄이라서
 부작용이 크니까 강원랜드 정도로 규제하는 거구,

성매매는 규제하기는 하지만 미군부대 근처는 풀었거든요.
사회규범상 법으로 하기는 했는데
남에게 피해를 주는 부작용은 없다고 봅니다.

성매매는 단순히 성매매 그 자체가 나쁘다기보다는
(돈주고 성교를 받는다는 거래 자체가 잘못되었다기보다)

우리가 가정을 이루고 사는데
혈연인 부모/자식관계와는 다르게

부부의 관계는 어디까지나 신뢰만으로 뭉쳐진 운명공동체입니다

그 운명공동체의 절대유지조건이
-> 나 말고 다른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다

이건데, 이 사랑하지 않을것에 해당되는 사항이
-> 타인과의 성교
-> 성교가 없더라도 부부를 제외한 대상과의 연애 등등

부부를 가장 아끼고 사랑해줄 것을 절대조건으로 하기 때문에

내가 성매매를 한다고 치면 자신의 반려자를 배신한 셈이 되는거죠.
남자든 여자든간에요.

그리고 미혼자의 성매매도 마찬가지로 터부시되는 이유가
성매매는 버릇이 되기 쉽기때문에, 결혼 후에도 한 사람과 부부관계를 평생동안 지속하지 못하고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그건 좀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결혼을 하지 않는 사람도 있는데 국가가 기혼자가 정상이므로 미혼이나 독신의 권리를 침해하는것 아닐까요? 또 아무리 기혼자라고 해도 이혼을 하고자 할때도 있고 부부관계를 중단해버린 사람들도 있으니까요

불륜도 국가가 처벌 안하는 시대에 규제의 필요성이 떨어집니다.

성매매가 나쁘다면 합법화 됐을 때 1. 유부남들이 암암리에 이용할 수 있다는 정도이고, 2. 돈으로 성을 해결할 수 있다는 인식이 퍼질 수 있단 우려겠죠. 1부 1처제 사회에서 특히 문제될 수 있겠죠.

어그로 글의 전형
지가 듣고싶고 만만한 글에만 답변함
그리고 논리적으로 밀리면 아닥하고 도망
으휴~ 낚이지 맙시다

ㅇㄱㄹㅇ

글과 댓글들

쭉 읽어오고 있는데 어그로 글이라고 느껴지지 않는데요.

주장을 내세웠고 댓글들이 달리는데 그 댓글이 반박하고 싶은 내용이면 반박하는거죠.

딱히 논리가 없다거나 밀린다는 느낌도 들지 않고

반박하고 싶은 댓글이란건
자기가 대답을 함으로써 논쟁을 일으킬수있고 그로인해 어그로를 끌고싶다는거에요
진정한 토론이라면 모든댓글에 전부 댓글달아야하는거아닙니까? 자기가 맞든 틀리든 이기든 지든?
자기 스스로 생각해도 그 말에 대핸 논리적으로 밀린다
그거자체가 스스로 하는말의 모순이자 틀린것을 인정하는거죠
알겠습니까?

4페이지에 달하는 수많은 댓글에 무조건 답댓글을 달아야 한다는 의무 있습니까?
님은 님이 쓴글에 달린 댓글들 하나하나 무조건 다 달아줍니까?

이글은 심지어 4페이지에 달하는 엄청난 글인데
아무리 진지하게 토론을 하자고 했어도 달린 댓글들이 다 진지한 댓글들도 아니고
짧게 한두마디 써있거나 별 의미없는 댓글들도 항상 달리게 마련이죠.

반박하고 싶거나 그럴 가치가 있으면 반박하는 것이고

동조하는 댓글들도 그냥 넘어가거나 댓글 달수도 있는거죠.

님은 논리없고 어그로 글이라고 생각할지 몰라도
나는 그렇게 생각이 들지가 않는데요?
사람들마다 생각들은 다른거에요. 아시겠습니까?

동의.

동감.

자기도 이 댓글엔 반박 안하시네 ㅋㅋㅋ
내로남불 조졌지요?

으구 한심아 내가 아무리 이토폐인이라도 여기서 하루종일 사니?

죽돌이 엠창인생이라도 댁보다 더 돈도 잘벌고 운동도하고 건강하게 사니깐 걱정말고~
먼저 막말한건 넌데 뭘 잘났따고 ㅂㄷㅂㄷ해서 리플 연속두개나 다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