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스러운거에요 시간 지나면 그냥 추억이죠 뭐

이유는 님보다 맘에 드는 사람 나타난거죠.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고 궁금할 수도 있지만, 알려고 하지는 마세요. 대부분 더 상처를 받게 되더군요.

사진 연락처 sns 다 지우셨으니 잘하신거고, 정말 시간이 약입니다. 좋은 취미 가지고, 또 운동과 같이 자기계발 하시면서 더 좋은 사람 만나세요.

갑자기 마음 떠난거면 남자 생긴듯

전 제 생일날에 헤어졌어요. 생일선물주면서 헤어지자고....

사이코패스 아닌가요 그건...그 구역의 X친년은 그분이셨을듯

이유도 묵묵부답으로 안알려주더라고요 그냥 엄청행복했는데 갑자기 이혼하자 그런상황;;; 진짜 개뜬금포여서 아직도 의문임

헐....

그냥 신경쓰지마시고 더 좋은 여성분 만나시기바랍니다.

지난것에 신경쓰면 더 힘들어지더군요.

갈아타기 할때 나타나는 전형적 형상으로 보이는데...

같은 경험 해본 사람으로서 조언드리자면
일단은 남녀 차이입니다 이건.

남자는 마음이 떠나면 어떻게든 티가 확 나잖아요.
좀 덜 잘해주고, 귀찮아하고, 이런게 눈에 보입니다.

근데 여자는 조금 다릅니다.
마음이 서서히 떠나는 걸 느껴도
그게 겉으로 잘 티가 안 날수가 있어요.
데이트도 잘 하고, 잘 지내면서 속으로는 크게 느끼고 있는 거지요. 아 내가 정리할 때가 왔구나...
그러다가 어느 날 작정하고 이별 통보를 합니다.


그리고 또 다른 경우 한 가지...
다른 사람 생긴거지요.
이미 꽤 이전부터 다른 사람과 사랑의 줄타기를 하고 있었는지도 모르지요.
그러다 잽싸게 환승...

전자든 후자든, 어쨌든 남자들은 눈치채기가 쉽지 않죠.


그냥 버티세요. 계속 힘들겁니다.
뭐 힘내라 다른 사람 생길거다 다 지나간다
이딴말들 하나도 안 들어올겁니다.
그냥 힘들어하시고 우시고 답답해하시고 술도 취하시고
그러다 보면 슬슬 무뎌집니다. 그리고 지나갑니다.

정말 경험자가 쓰신거 같네요.. 마음 아프다...ㅎ

잘 설명 해주셨네요.

사람과 사람이 시작할 땐, 한 두가지 이유로도 시작되지만
사람과 사람이 헤어질 땐, 그렇지 않거든요.
하나 둘, 안맞는거, 힘든거, 싫은게 보이다가
그렇게 마음이 멀어질수록, 그런 것들이 눈덩이처럼 점점 더 커지다가
더이상 만나는 것 자체가 고역이 되니까 헤어지자고 하는 것..

그 이유들을 다 듣는다고 할지라도
듣는 상대방에게는 고개를 끄덕일만한 이유가 아닌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또,
그 이유를 안다고 한 들
이해가 안되도 상대방에게 맞추려고
무조건 그것들을 고친다고 할지라도, 이미 떠난 마음은 돌아오지 않으니
지나간 것은 지나간대로
지금의 하루 하루를 잘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어차피 직접 마주하는 일이 줄어들면 생각나는 빈도도 점점 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게 세월이 약이라는 거겠죠. 건강 잘 챙기시길..

갑자기 라는건 없죠 사실

여자맘은 갈대입니다
알수가없어요 ㅎ
뭐랄까 개그프로그램 같은거입니다 마냥 재밌다가
어느순간 '아.. 이제좀 질리네' 싶으면 그냥 떠나더군요

남자들은 여자들이 떠나는 큰이유가 있을거라 생각하는데 물론 그런경우도 있지만
아주사소한 문제로 맘이떠나는경우가 많습니다. 이유를 물어도 여자들이 설명안해줍니다
자기도 잘모르니까 그냥 맘이떠났으니까죠 ㅎ

여자들은 남자를 만날때 항상설레어야되고 깜짝놀라야되고
재밌어야되고 즐거워야된다고 생각들 합니다
그걸 충족시키지 못하면 그걸 충족시켜줄 사람을 찾아 떠나가는 여자들이 많아요
그런여자 잡지 마세요~

경험상 여자가 마음이 떠나면 이미 몇개월전부터 그런 촉이 딱 오기 마련인데. 갑자기 통보 했다면 님이 둔해서 그동안 여자친구가 변한걸 못느꼈거나 이미 마음이 떠났는데 정으로 조금 더 관계를 가져도 의미가 없다고 판단한 여자분이 쿨하게 이별통보를 했거나 둘중 하나일듯. 전자면 님만 못느꼈을뿐 어차피 이별은 진작부터 시작되고 있던거니까 갑자기 헤어졌다는 상실감에서 벗어나시고 진작부터 진행된 이별이다 생각하시면 되고, 후자라면 여자분이 질질끌지 않고 조금 더 빨리 끝내준거ㅔ 고맙게 생각하면서 마찬가지로 쿨하게 잊으세요

어차피 시간이 약임.

정상이에요 그런상황이면 다 그래요 시간이 약

모르는게 약

저또한 연애를 끝날때마다 새로 시작할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세상에 여자는 많다 입니다.

낮져밤져?

하림의 노래를 들으시죠~ 저는 이걸로 이겨냈습니다.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 제 마음속에는 이게 정답인듯 합니다.

자 이제 새로운 여자로 갈아탈 기회가 당신에게도 왔습니다.

밥만 먹고 살 수 있나요.

당장 이불을 걷어차고 나가서 커피 한 잔에 사람 구경도 하고~

사랑은 움직이는거

여자가 이유없이 헤어지자는건 대부분의 경우 다른남자가 생긴거에요.

작은 잘못들이 마일리지처럼 쌓여서 이건 아니라는 판단에 헤어진것일수도 있고
다른남자가 생긴걸수도 있고
그건 본인이 평소에 어떻게 행동했는지
그동안 사소하게 여자가 본인에게 원하는 행동을 어떻게 대처 했는지 잘생각해보면 답이 나올꺼예요
굳이 물어는 보지마세요

그냥 바람났다고 생각해요...

다른 사람 생긴거.. 그냥 잊으세요.

답이 없거나 질렸음. 다시 만나자고 먼저 연락이 와도 그냥 다른 좋은 사람 만나시길...

그게 여자들의 마음 아닐까요.
이유없이 싫어지고 뜬금없이 행동하고
대부분 여자들의 속성입니다.
다만 표출의 강도 차이일뿐...

본래 세상일이라는게 내 맘대로 되는게 없는 법입니다.

그리고 시간이 약입니다. 처음엔 죽을꺼 같이 힘들어도 시간 지나면 피식 웃고 넘어갈 그냥 에피소드 쯤 되니 걱정마시길

배틀그라운드로 오세요. 사람들과 디스코드로 대화하면서 보내면 좀 시간은 걸리겠지만, 자기전에 눈감을때 생각나는거 빼고는 없는거 같습니다.

널린게여잔데 뭘그리목매시나 ㅋㅋ 님싫으니까 떠난거죠 별다른이유있겟습니가?

본인이 잘아실텐데

시간이 답..

맘이 떠나서 이별 통보할 정도 였으면 그전부터 전조도 좀 있었을 꺼에요..

사랑의 상처는 사랑으로 치유하는게 최고.

이런 글보면 항상 쓴소리 부탁한다는데..
그게 사람 마음인걸 쓴소리 들을 이유가 있나요?
마음가는대로 하시면 됩니다.
단지 나중에 후회할 일은 자제하시구요.. 어떤 일이던지요..

살면서 진짜 여러가지 사람들 많이 만납니다.. 그런데 지나가서 생각해보면, 이런게 인생인가 싶더라구요.. 다치고 아물고 다시 다치고...아물고

더 멋지게 변하시면 됩니다.
운동도 하시고, 외모도 가꾸시고...
친구넘 결혼 2주전 파토나고 2~3달 패인으로 지내더니
갑자기 사람이 변해서 운동하면서 외모를 가꾸기 시작하더군요...
수술은 안했지만 주사도 맞고, 다이어트 병행하면서 운동하고, 외적으로 꾸미더니
요즘은 10살 어린 예쁜 얘를 만나고 다니더군요(제가 30대 중반을 조금 넘은지라 여자 얘도 20대)
이전보다 훨씬 예쁜 여자들에게 연락오고 만나고 하는 거 보니 나쁘지 않네요...
물론 전 게을러서 그렇게 못합니다...
네.. 그렇죠...

정답!!

환승입니다.

그리고 갑자기라는건 없습니다

이미 짧으면 짧을수도 있겠지만 근래에 며칠동안 생각을 슬슬 정리 한겁니다
그동안 다른남자가 개입되어있을 가능성은 매우 농후하구요.

마음이 떠났다 말할 정도면 한참 전부터~~~~~ 진행되어왔던 겁니다 이전 글들을 보니 미련이 많이 남으신듯 한데 인터넷 상에서 이럴 정도면 여자친구가 많이 학을 땔 정도로 집착하셨을 거 같네요 지나간 여자 다시 찾으려 노력하지 마시고 이유 알면 더 상처 받으실 겁니다 새로운 여자 만나서 더 행복하게 사세요

다른 남자 생긴겁니다

다른여자분 언넝 만나세여

그러면서....세상이 호락호락 하지 않구나...깨닫게 되더라구요...^^ 특히 사랑...그게 멀까요???집착일뿐...고마 놓아주세요....나 자신부터 내려 놓는 겁니다...답답해 하는 자신부터요...

그냥 남자생긴거예요.

맞아요, 딴 남자 생긴거임...

세달지났는데 저도 아직 그래요

고작 두달 사귄건데,
나만 사귀었나봐요


뭘 잘못한건지 말이라도 해주면 좋으련만..

어렵네요

이유를 들으나 안 들으나 답답하고 마음 아픈 건 똑같음.....진실을 듣고나서 더 아플 확률이 높음....

환승했네요

90%의 여자들은 별도의 대책없이 남자를 차는 법이 없습니다
옮겨갈 곳을 만들어놓고 이별을 하죠 그리고  새 남자 앞에서 헤어졌다고 약한 모습을 보이면 그 남자 낚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