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잔데 화가나면 주체가 안됩니다...

[유머게시판] 전 여잔데 화가나면 주체가 안됩니다... [댓글수 (104)]

사니다 2017-08-07 (월) 10:25 조회 : 30627 공감수 : 47

묵직한 팩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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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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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츠 2017-08-07 (월) 10:25

저 댓글로 남친만 더 개고생을 했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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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박민영 2017-08-07 (월) 10:25

그래도 미인이라 참고 있는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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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던게요기잉 2017-08-07 (월) 10:25

반대 1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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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려 2017-08-07 (월) 10:25

묵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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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가을날 2017-08-07 (월) 10:25

뽐뿌같은데 좌표 좀 알려주세요. 글쓴이 추가 댓글같은 게 보고 싶네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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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미는귀요마 2017-08-07 (월) 10:25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problem&no=92691&keyword=%C8%AD%B0%A1%B3%AA%B8%E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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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가을날 2017-08-07 (월) 10:25

ㄳ 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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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라자드 2017-08-07 (월) 10:25

글 지웠어요 못봤음 ㅠㅠ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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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신 2017-08-07 (월) 10:25

팩폭이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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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fl2343 2017-08-07 (월) 10:25

저분 말따라 뒤지게 팰 수 있는 사람이 옆에 있으면 '분노조절 잘해'가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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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찌매니아 2017-08-07 (월) 10:25

추천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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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쨩ㅎ 2017-08-07 (월) 10:25

어렸을때 오냐오냐 자라면 저렇게 되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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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독도사 2017-08-07 (월) 10:25

대한민국에 분노조절 장애를 가진 사람은 단 한명도 없다고 TV에서 그러던데 다들 분노조절장애를 잘못 이해하고 있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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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미는귀요마 2017-08-07 (월) 10:25

아따 딜좀 살살 넣으소.
거 작성자 치사량 넘겼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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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숯불장어 2017-08-07 (월) 10:25

통한의 반대1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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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dldl12 2017-08-07 (월) 10:25

키가 2미터에 시커멓고 울퉁불퉁한 근육덩어리에
몸에 그림 잔뜩 그려진사람 앞에서도 할 수 있으면
정신병으로 인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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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내 2017-08-07 (월) 10:25

답변자는 어떤 인생을 살고 있길래 저리 꿰뚫어 보는 걸까 대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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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케이 2017-08-07 (월) 10:25

저 성격에도 남자친구가 있는거 보면 엄청난 미인이거나.... 남자가 보살이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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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투더월드 2017-08-07 (월) 10:25

저런년 진짜 군대 보내야 돼

거기서 어디 분노조절장애가 생기는지 한번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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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세하 2017-08-07 (월) 10:25

여기도 반대실명제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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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흠 2017-08-07 (월) 10:25

여자니까, 어떻게 남자가 여자를 때리냐, 남자가 여자 때리면 쓰레기다 라는 소리 듣기 싫어서

그냥 참고 넘어가주는데 그걸 꼭 지가 기가 세거나, 카리스마가 장난 아니어서 남자가 여자인 지한테

쫄았다고 착각하는 여자들이 꼭 있죠.

정말 맘 먹고 귓방맹이 한대 풀파워로 후려갈기면 바짓가랑이 잡으면서 살려달라고 빌 것들이.

제가 외동인것도 있고 집안 사촌 형제들중에서 남동생들은 몇명 있어도 한살차이의

키 170에 덩치도 좀 있는 유일한 여동생을 나름 오냐오냐하고 받아줬는데

지가 여자치고 키도 크고 나름 덩치도 있는거 믿는 구석도 있었고, 저한테 뭐 아쉬울때는

오빠 오빠하다가 아쉬울거 없으면 한살 차이가 뭐 대단하냐고 달려들길래 하지마라고 몇번 경고하다가

도를 넘어서길래 멱살 잡고 끌고 나와서 그대로 귓방맹이 후려치고 아직 안끝났으니까 엄살 부리지

말라고 했더니 그제서야 울면서 바짓 가랑이 잡으면서 잘못했다고 살려달라면서 울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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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I워닝 2017-08-07 (월) 10:25

이 글에서 나타나는 성향적 문제에 대한 이야기는 남자, 여자에 대한 차이에 대한 이야기도 아닐 뿐더러 이 글의 인물이 여자일 뿐이지 살다보면 이렇게 대놓고 심하게 분노를 표출하는 성향의 사람들 중엔 남자가 여자보다는 많아요. 참고로 저는 01-XXXX9144군번 남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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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주 2017-08-07 (월) 10:25

그러시겠죠 쿵쾅쿵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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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I워닝 2017-08-07 (월) 10:25

ㅋㅋㅋㅋㅋ 글 자체는 여혐이나 남혐할 글이 아닌데 여혐식의 댓글이 있어서 한마디 했더니 저를 메퇘지 취급하는 분이 나타났네요 ㅋㅋㅋ 메퇘지, 웜퇘지, 여시 개또라이들이 있듯 님과 같은 일단 여혐하는 사람도 있는 거겠죠 ^^ 결혼은 하셨는지 여친은 있으신지 궁금하네요 ^^ 그러고 사세요 ㅋㅋㅋㅋㅋㅋ 제가 남자인지 확인하시려면 연락처 남기세요. 카톡이든 뭐든 ㅋㅋㅋ 전화든 보톡이든 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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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흠 2017-08-07 (월) 10:25

"이렇게 대놓고 심하게 분노를 표출하는 성향의 사람들 중엔 남자가 여자보다는 많아요."

→ 그쪽의 뇌피셜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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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I워닝 2017-08-07 (월) 10:25

이부분은 그럴 수도 있겠네요 ^^
실제 통계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저나 제 친구들은 지금 말고 어릴 적 또래 여자애들에 비해 표출을 더 많이 했었고 살면서 느낀 부분이었는데.. 통계적으로 제 말이 맞는 건 아닐 수도 있어요. 하지만 맞을 수도 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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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두기 2017-08-07 (월) 18:43

님 의견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양아치와 그친구들 주변에는 다그러니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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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I워닝 2017-08-07 (월) 10:25

근데요 님이 써놓은 글은 윗 글에서 남녀 관련해서 쓸만한 이야기가 아닐 수도 있는 글인데 님의 뇌피설로 쓰신거죠 ^^ 말꼬리 하나 잡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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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흠 2017-08-07 (월) 10:25

뭐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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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닉스 2017-08-07 (월)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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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미니 2017-08-07 (월) 10:25

메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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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티탄 2017-08-07 (월) 10:25

영어가 잘못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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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칸 2017-08-07 (월) 10:25

진짜 뭐라는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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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사랑밭 2017-08-07 (월) 10:32

내가 살아온 바로는 남자애들은 학창시절에 맨날 싸우고 뚜드려패고 해서 덜한데 여자애들은 그런게 없어서 성질나면 바락바락 하는 애들이 더 많던데요? 꼬투리가 아니라 서로서로 경험에 의해 나온얘기를 그쪽 혼자 여혐으로 몰아가는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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マキナ中島 2017-08-07 (월) 10:33

딱 어디 애들이 말하는 거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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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스 2017-08-07 (월) 10:53

FBI워닝 글이 잘못 되었음
최종흠님 글의 의도를 파악 못하고 혼자 꼴폐미인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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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죽지세를 2017-08-07 (월) 10:55

워닝님 말도 맞습니다~

어딜가나 병싄들은 남녀구분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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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laa 2017-08-07 (월) 11:00

흠... 그냥 글을 천천히 다 읽고 보니까 최종흠님께써 쓰신 댓글에 댓글 다시는 것 보단 그냥 본문에 댓글로 다셨으면 좋으셨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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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따끄 2017-08-07 (월) 12:27

네 다음 워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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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루루루루룽 2017-08-09 (수) 00:04

논리적인듯 글써놓고 본인 뇌피셜을 적어놨네 그리고도 우기지
어디서 많이 본듯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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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an 2017-08-07 (월) 16:08

내 주변만해도 화나서 여자때리는 남자애들보다
여자애들은 화나면 툭하면 남자친구 싸대기때리고 평소에도 툭툭치는 경우가 많던데.

FBI워(마드)닝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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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맨 2017-08-07 (월) 10:25

상대방에 따라 달라지는건

그냥 성격 조카트은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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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아Ol 2017-08-07 (월) 10:25

자 이젠 조헌병이 나올 차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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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윈드 2017-08-07 (월) 10:25

아따, 너무하네! 아니, 어떻게 사람을 이 지경이 되도록 팩트로 작살을 내나 그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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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나라피자왕자 2017-08-07 (월)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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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우라잉 2017-08-07 (월) 10:25

옆에있는사람이 키 2미터에 울그락불그락인데 때릴수있으면 그게 분노조절장애.. 못때리면 지극히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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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cp 2017-08-07 (월) 10:25

비굴한 태도가 조절장애는 아니죠.

오래되서 출처가 기억 안나네요. 심리학 관련 서적으로 알고 있는데요.

환자 면담 때 면담 학자들에게 욕을 하지 않으려고 죽을힘을 다해 참는 사람에 대한 이야기도 있었고그 사람은 잠시만 긴장을 풀어도 욕이 막 튀어 나온 답니다 -_ -;; ..

내면의 충동인데 그걸 억지로 참는거죠. 자연스럽게 비의식적으로 조절되는 것이 아니라요.
숨쉬기는 자율신경계지만 마치 의식하지 않으면 숨을 못 쉬는 그런 꼴과 비슷한?

그러니까 조절 장애가 있다는 거지 의식적으로 참을 건 참는다는 거죠.
한데 상대가 편한 상대면 정신줄을 놓는? ㅎㅎㅎ.

심한 사람은 병원에 가야 맞겠죠. 니가 나빠 식으로만 밀어붙일 순 없고.

옆에 있는 덩치 큰 사람을 이유없이 해할 수 있다면 그건 사이코패스거나
익스트림 스포츠(...)에 중독된 사람일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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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댓글no 2017-08-07 (월) 10:56

우리나라에 욕 못참는 분 계셨고 인간극장에도 소개되었는데요 그분 자살 하셨어요. 명함 가지고 다니면서 이런 병을 가지고 있다고 처음 보는 사람에게 명함주고 회사생활도 하셨는데요 마스크 끼고 결국 자살하셨어요 근데 뽐뿌에 글 쓰신 여자분은 그런 병 가진 분은 아닌거 같네요.
위에 사람들이 이야기 하듯 지 마음대로 하고 못참는 병이라는 식으로 이야기하는 사람 같은데요. 이런 사람은 병이 아니라 진짜 심하게 한번 쳐맞으면 본인이 병세라고 이야기하는 부분이 싸악 들어갈 분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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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로틱꼬마 2017-08-07 (월) 10:59

그게 틱장애에요
틱장애라고 하면 그냥 고개까딱거리는걸로만 많이 알고있는데
자기도 조절못하고 욕튀어나오고 그러는것도 틱장애에 일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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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스 2017-08-07 (월) 10:57

글은 논조는 맞다고 생각되는데 옆에 덩치를 이유없이 해한다는게 다른 댓글의 요지가 아님 그 댓글의 말뜻은 내면의 충동을 조절 못하는데 그게 2m의 덩치옆에서도 그렇게 된다는 말이지 님이 글쓴것처럼 말을 곡해하여 이유없이 해한다는 말뜻이 아닙니다. 즉 자기보다 힘쎄거나 상위 개체한테는 내면의 충동을 죽을힘을 다해 참는 사람이 조금 만만한 자기 남자친구나 약한사람에게는 욕이 막튀어 나온다는게 즉 조절장애가 아니란 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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