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책임을 남에게 돌리는 사람이있죠

자기는 절대 잘못한것이 없는....

다소 황당하더군요...애시당초 막걸리 1개면 걍 들고가도 되는데...그렇게 성격이 급하면...그냥 들고가지..

그냥 잊고
똥밟았다고 생각하세요

자주 오는 손님입니다. 아마 내일도 올것 같네요.

휘둘리면 계속 시비걸거에요

제가 그런거에 많이 당해봐서(?) 알고있습니다

봉투에 넣어주지 말고 그냥 봉투를 주세요

박그네가 그 모양 그 꼴이니 그 노친네도 손에 잘 잡히는게 없나보죠.

그런 경우 발생하면 알바입장에선 난감하긴 하죠.

포장이 미비하여 발생한 일이라서. 점주라면 얼마 안하니 새걸로 교환해 주겠지만..

그냥 피한다 생각 하시고
자주 오는 손님이라 하셨으니
그 손님 들어오면 미리 봉투를 펴두시는게 어떨까요 ㅠㅜ
물론 글쓴분 잘못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손님을 대하는 점원 입장이라면 진짜 선을 넘는 경우가 아니고서야 누구 잘못이냐를 따질 필요는 없다고 봄
기분 나쁘더라도 좀 참고 트집 잡힐 각을 아예 안 주는게 현명한 거겠죠
손님이랑 잘잘못 따지고 싸워봐야 이득될 건 없으니 말이죠

손가락에 뭍히는거 있잖아요. 그거 하나 놔달라고 하세요.

뭐 똥밟으신 일에 대해서는 안타깝게 생각합니다만,
잘못 알고 계신게, 님 월급은 점장 주머니에서 나오는게 아니라
손님 주머니에서 나오는 겁니다.

알바한테 그런 개념을 강요할순 없죠
인센 주는것도 아닌데요

손님 주머니에서 나온돈이 점장 주머니를 거쳐서 나오고
결정권자가 점주니 점주한테서 나오는게 맞죠
손님이 알바한테 얼마주라고 하지는 안잖아요?

그런 인종은 손님이 아닙니다.
그냥 손놈이지

그건 손님이 아니고 그냥 개새끼입니다. 그딴놈 안와도 매장 돌아가요.

그리고 손님은 왕이 아니고 그냥 일개 손님일뿐이죠

손님 주머니에서 나온건 또 다른곳에서 나온거죠
잘못 알고 계심.

그렇게 따지면 님 월급은 한국은행에서 나온 돈임

최소 편의점 알바 안 해보신 분.
월급은 점장 주머니도 아니고 손님 주머니도 아니고
점주가 본사로 올린 알바 시프트 일정을 본사에서 계산해서 점주에게 주고
점주가 알바들에게 나눠줌(가맹점 기준)
손님 주머니에서 나오면
매출 1위 편의점은 월급 따따블로 받고 적자 나오는 곳은 월급 까이게요? ㅋ
뭐 개인이 운영하는 편의점이라면 다르겠네요

다른 분들 말씀이야 뭐 관점차이하고 넘어가지만
님은 도를넘게 어처구니 없는 말씀을 하니 한마디 해야겠네요
지금 하시는 말씀이 내 고료는 독자가 아니라 웹사이트에서 주는거라는
웹툰작가들 발언이랑 뭐가 다릅니까?
매출의 많고 적음에 관계없이 고정급이 나오는것은 계약에 의한 것이고
적자 나오는 곳은 월급이 까이는게 아니라 알바가 잘립니다.

제주밤바다님 당신은 손님이 기저귀똥주면 잘버려주거나 손님애들이 매장에 소리지르고 뛰어놀면 부모에게 정중하게 얘기해도 니가 먼상관이야? 싸대기 맞거나  60대 손님이 매장홀에 바지까고 오줌 싸면 그거 웃으면서 치우거나 갑자기 술먹다 소주잔 손에 쥐면서 벽을치고 피 철철나면서 지 여자친구 옷 찣으면서 패도 웃으면서 손님이니까 가만히 구경하거나  갑자기 혼자 술먹다가 벽 부딪치면서 난죽어야되 이러면서 악쓰면서 지달염병 떨때 손님이니까 괜찮겠네요? 그리고 탕종류 바닥 싹싹 먹고 다시 시키는게 아니라 물다시붓고 끓여와바 이럴때 손님 주머니에서 나오는거니까 참 잘해주겠네요 님같은 사람이  늙으면 양아치가 되는 겁니다  손님? 손님이 손님 다워야지 우리 알바가 저랬다면 욕이라도 해주라고 했을겁니다 가게 앞에서 지애새끼 오줌 지려도 지애가 잘났다고 한 인간들  딱 님보면 진상들이 갖는 생각이 님이랑 아주 똑같아요 손님이 왕이다? 서비스직하는 사람들은 사람아닌가요? 알바가 잘못한거 하나도 없는데  만 알바타령이야

오바질 작작하세요 질낮은 수준으로 병신같은 비유할거면 그냥 대화에 끼질 마세요
내가 손님이 잘했다고 했습니까 언제?

그런이치로 따지시면 다른판매처사장한테도 잘해주지말고 새롭게 다른판매처계약따낼려고 샤바샤바 안해도됩니다. 영업사원들도 자기 사장한테만 잘하면됩니다. 왜냐 자기사장이 돈주니깐요. 근데 뭐 알바니깐 그게좃같으면 그냥 때려치면되요 말그대로 알바니깐여

아직 덜 좃같습니다. 근데 자주 저러면...꽤 재밌을것 같습니다.

저런 손이 있으면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엄청 심할텐데
이런거 방지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런지.. 에휴..

시원한 물 한잔 드시고 일단은 마음속에 담아두지 마세요.

솔직히 저런건 진상축에도 못낍니다

뭐 니가 더 힘들다고
내가 편한건 아니라지만

저정도에 상처받을 정도면...
편의점 알바 안하는게 맞아요

상처는 받지 않았습니다...그저 황당할뿐...이 노인네가 왜이러나...
 근데 자주 저러면 꽤 힘들것 같네요

편의점에서 일하는게 무슨 욕받이 무녀도 아니고
타인의 불필요한 불만을 받아야 될 이유는 그 어디에도 없죠.
그러다보니 근로자분께서 맨탈의 강약을 떠나 스트레스 받는거구요.
(최소한 욕을 먹더라도 자신의 잘못이 있을경우 어느정도 수긍이라도 되지만)

이런 의미에서 우리는 분명히 뭔가 바껴야 될 시점인거 같습니다.

모든 사람이 불친절한건 아니죠...

그냥 그런 사람이 있구나 라고 생각하시고.. 그냥 일하세요..

이런 저런 생각하다보면... 다른 사람대하기 힘들어 집니다..

그냥 사람 취급 하지 않고 일하면 돼요...

앞에서 사람이 욕하면 기분 나쁘지만.. 강아지가 짖으면 그냥 무시하잖아요.

무슨 막걸리 하나도 제대로 들고 가지 못하세요?
너무 오래 사신거 아니세요?? 라고 한마디 쏴주시지..!

오늘의 참을성 경험치가 올랐군요

라며 저는 성취감 같은 걸로 걍 넘어가려 합니다...

즐겨요 그냥...뭐..요즘에 저정도면 다행이죠뭐..

그거는 그냥 화풀이 입니다....;
님이 잘못한건 아닙니다. 그냥 잊으세요 ㅋ

그런분들은 무언으로 '뭔 개소리야?' 이런 표정으로 눈만 똑바로 봐주면 대부분 별 말 없이 가더군요.

힘든 알바 생활 힘드시겠어요.

굳이 이야기를 한다면

-입장을 바꿔서 생각하면
아....

-70세 노인이라서
20대 어여뿐 여 였다면...

그래도 지나가는 시간입니다.

행복한 하루돼시길 !

영감재이 그나이처묵고 편의점에서 막걸리한통사먹는 수준인데 뭐 어쩌겠습니까 ㅋㅋㅋㅋㅋ 그러려니 하세요 그게 님 맨탈에 개이득임

비닐 손잡이 양쪽으로 잡아당기면 쉽게 열려요 팁드립니다

아이구 별 노망스런 노친네 다 봤네 지가 잘몾하고 어디다 생떼야 성질좀 죽여라 이 노친네야 계속그러면 일찍 갈수도 있어 건강을 위해서 좀 너그러워져바라 어린 학생이 기특하지도 않니 ? 사회생활한다고 고생하는데 좋은말로 격려도 하고 아이고 안다치셨어요 하면 괜찮아 걱정마 열심히 해라 한마디만 하면 저좋고 알바 좋고 할텐데 ......

그냥 손님의 갑질입니다.
비닐봉지를 빠르게 벌리건 천천히 벌리건 그건 큰 문제가 아닙니다.
손님이 바쁘면 손님이 알아서 해야 하는 겁니다. 물론 빨리하면 좋겠죠. 하지만 빨리해야 한다는 규정도 없고
그렇게 빨리하지 못한다고 욕먹을 일은 더더욱 아닙니다. 손님이 줄을 쭉 서 있었던 것도 아닐테고요.
알바이기 때문에 욕먹을 일도 아니고 손님이 떨어뜨린 건 손님 잘못입니다.

어느선에서는 화도 참을 줄 알고....그리고 어느 상황에서는 또 잘못된 것이 있으면 그게 잘못된 것이라고 분노할 줄도 알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인생에 있어서 절대적이라는 것은 없더라구요..저한텐 아무렇지도 않을 일이...그 사람한텐 커다란 상처나...엄청난 의미로 받아들여질 수 도 있는거고...그때 그때 적절히 대처하는 것이 삶의 지혜고...경험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좋은 경험 하셨다고 생각하고...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다 행복하자고 사는 거 아닙니까??

늙으면뒤져야되는게답

담엔 살살 비꼬아서 폭행유도한담에 합의금 치킨값 버세요 ㅋㅋ

평생 자기 성질에 정신, 수명 갉아먹으며 살 불쌍한 사람이라 여기세요.

무시가 답

진짜 나이 먹으면 현명해진다는 건 개소리.

나이가 벼슬인줄 아나보네... 막걸리 계속 퍼마시다가.. 좋은 곳 금방 갈테니... 기분 나빠마세요..!!

봉투 돈받고 파세요. 그냥 달라고하면 안된다고 하시구요. 그럼 다음부터 봉투달라고 안하고 그냥 가실거 같네요.

나이 쳐먹으면 무슨 벼슬이라고 생각하는
늙은이들이 너무 많음...

진짜 편의점에 있어 보면 별의 별 쓰레기들이 다 옵니다.
전 그런 손님 나가면 쌍욕하면서 스트레스 풉니다.
봉투에 관해서 살짝 꿀팁을 드리자면
걸이에 걸려있는거 반쪽씩만 미리 떼서 벌려 놓으면
빨리 담을 수 있습니다. 10장 정도 미리 반씩 떼 놓으세요.
설명하기가 어렵네요. 이해하셨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