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삥 뜯는 것도 아니고 "밥값은 지가 낼테니 10만원만 가져오랜다"라니..

너 할때 10만원 했으니 돌려달라는 것일지도...

그냥 2만원짜리 안얻어먹을라니까 어디 스테이크 전문점가서 한우 스테이크나 뜯으시죠

ㅋㅋㅋ 대충만봐도 웃기는 상황이네요~~!
저라면 그친구 끊습니다.

돌잔치가 아니라 학교축제때 학과에서 하는 일일주점같은걸  개인 부페버전으로 하는거같네요 특히 티켓 강매수준이 ..ㅋ

ㅋㅋ 이로써 친구라도 불리운 사람관계 하나를 보내는 겁니다. 다행이네요. 지금이라도 알아서

애 내세워서 뭐하는 짓거리인지...추접네요

축하한다고 못가니까 미안하고 밥값만 송금해주면 되겠네요.

요즘은 돌잔치라고 부르는 것 자체가 민폐입니다.

요즘은 가족끼리 간단히 하는게 추세죠..

5만원 낼까봐 아예 가격까지 정해주네...ㅋㅋㅋ

그 사람이 글쓴이가 돌잔치한다고 부르면 오긴 할까요?

.....
바뻐서 못간다고 하고 5만원만 넣어주세요

안가면 될 것 같다

잔업생겼다고 하세요

돌잔치로 한 몫 벌어보겠다는 전형적인 돌잔치
애 팔아서 돈 벌고 싶을까....
민폐도 저런 민폐가 없어

웃긴 친구네요
말같지도 않은소리를

어이가 없네요 밥값은 낼테니 10 만원 가져와라 ㅋㅋㅋㅋ 신종 삥 뜯는건가요???
그런 친구 하고 관계 끊으시는게 정신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그럼 2만원 부페 10만원 내고 가는겁니까?ㅋㅋㅋ

그냥 상종 하지말어. 아님 너도 담에 그런 식으로 한번 불러봐.

삥 ㅋㅋㅋㅋ

돌잡이 행사라도 하면 그것도 돈 내야 하니 패스한 건가;;

아니 아기 생일인 주에 모여서, 축하받는 것도 아니고, 아... 그 주에 친척들 모여서 하는 거라 바쁜 거라면 최소 다음주라도.

뭔 2달 후에 하는 단순 식사 모임에 돈 가져오라 마라야;;

걍 추접하게 돈달라는거네요;

심하네요...
저는 좀 작게하고 친구들보고 돈 들고오지 말라고 했었는데 (뭐 그래도 작은 선물 하나씩 사다주는것만으로 감사 했던...) 작게 하니까 큰 비용안들어서 친지들이나 그래도 돈 들고온 친구들이 준 축의금으로 비용 딱 처리 되더라구요.

사정이 있겠죠
도박이나 뭐 그런

그냥 가족끼리 돌잔치 하는게 좋지 않나...뭔 .친인척들 다 불러다가..그러는지..ㅋㅋ

좋은 인간관계 판독기네요 ㅋㅋ

돌잔치는 안할거지만 밥한끼 먹여줄테니 경조사비는 내라는건가요

친구들 삥�섦쨈募째킬� ㅎㅎ

너무하네요 ㅋㅋㅋ

다행히 한명 걸르셨네요 ㅋㅋ

요즘 돌잔치 안해요.

음

본인딴에는 신박하다고 생각했겄지 에효 저런것들은 무슨 생각으로 사는지.이기주의끝판왕

그게왜 돌잔치��ㅋㅋ

빨리 정리하셔야 될 분이네

ㅇㅇ 저딴걸 친구라고 생각하면 안되요.

낼 돈을 미리 정해주는 신박한 ㅄ이네요ㅋㅋㅋㅋㅋ

저도 작년 7월에 돌잔치 첨으로 해봤습니다. (남 쌍둥이)
제가 그동안 열심히 경조사 참여하고 모두다 기입해뒀습니다.
근데 그중에 반도 돌아오지 않습니다.
제가 인간관계에 대한 문제가 있었을 수도 있습니다만,
돌잔치로는 돈이 벌리지 않습니다.
경기 분당에서 진행했었는데요.
스테이크 나오고 그러는 곳이었는데... 한 4만원? 정도 했던것 같습니다.
가족/친지들 덕에 1~200만원 정도 득 봤습니다만,
돌잔치는 차라리 안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다는 의견입니다.
준비하는데 시간과 노력이 꽤 들어가구요.
돌잔치 내내 아이 (저 같은 경우 두녀석 ㅠㅠ) 를 안고 있느라 많이 괴로웠습니다.ㅠㅠ

돌잔치는 진짜 가까운 가족/친지 분들과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떡도 꽤 돌렸습니다만, 동료들이 그닥 고마워하지도 않더라구요 ㅡㅡ;
그냥 뭘 안해도 주변에선 그닥 신경쓰지 않는것 같더라구요.

돌잔치는 그 집 주인공 녀석을 처음으로 정식으로 보여주는 자리인데요.
시간 되시면 참석하셔서 건강을 기원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복귀 시에 꼭 돌 답례품 받으셔서 아이 이름 오래오래 기억해주시구요~!!
(저희 집은 수건으로 두녀석 이름을 박아줬네요~ 수건 품질 좋다고 여러개 가져가시는 분 때문에 부족해서 추가 발주해서 별도로 챙겨 드렸었네요... 딱 1년 됐네요)

이상 제 경험에 의한 의견이었습니다.

돌잔치 한다고 부르면 부담스럽더군요..애들 많이 나아서 매번 돌잔치 부르고 그럴 때 어느 순간 그냥 쌩가게 되더군요. 자랑도 있겠지만(아이 맘대로 놓고 사는) 장사하는 것도 아니고 뭐하는 짓인가 라는 생각을 하게 되더이다.

결혼 후 8년만에 힘들게 가진 소중한 아이들이고,
칠삭둥이 (쌍둥이)로써 많이 약하게 태어나 주변 분들께 격려를 많이 받았었어요.
그러다 1년 뒤 첫돌이 되어 그분들께 건강히 자란 두녀석을 정식으로 소개하는 자리가 되었답니다.
비록 아직 둘째는 6개월 이상 발달 지연되었고, 재활 치료를 열심히 받고 있습니다만...
우리 아이를 소중한 분들께 인사할 수 있게 되어 정말 좋았지요.
돌잔치 내내 한복입고 땀흘리며 두녀석을 안고 있느라 꽤 힘든 하루였지만...
나름 좋은 추억이지만, 다른 분들께 돌잔치 비추 드립니다.ㅎㅎㅎ

참고로 저는 토요일, 일요일에 하면 부담스러워 하실 것 같아,
금요일 저녁 6시에 회사 바로 옆 건물 (도보 10걸음) 에서 진행했습니다.
퇴근시간 5:30 이라서, 시간 되시는 분들께 퇴근과 함께 저녁 드시고, 아이들도 보시고 가셨으면 했거든요~ ^^

의견 감사합니다.

여러모로 오시는 손님들을 많이 생각하고 아이들을 생각하신 돌잔치 같네요
이런 돌잔치는 참석하는 사람 입장에서도 많이 준비를 하셨구나라는 느낌도 받고
기분좋은 돌잔치가 되었을것 같습니다.

네, 그날 전세 내서 저희만 돌잔치를 했고 참석자 분들께서도 괜찮아하셨던것 같아요.
근데 돌잔치는 정말 너무 힘든것 같아서 후회가 되더랍니다.ㅠㅠ

전 일요일 오후에 했는데도 초청한 사람들 거의다 왔고
지방에 거주하는 분들만 안왔는데요?
주제넘은말 같습니다만 난 이렇게 힘든데 왜? 라는 생각을 전제로 사람들을 대하지 마세요
그러니까 매사에 섭섭한겁니다
돌잔치에 반도 안오고 떡을 돌려도 시큰둥 하고....
다른사람들도 다 사정이 있고 힘듭니다
돌잔치는 어른들을 위해 하는게 아닙니다
아이들의 추억을 위해 하는겁니다 나중에 남는 사진 한장이라도 소중한 거니까요
힘들게 가진 아이들이니 축하드리고 건강하게 잘 자라기 바랍니다

네 의견 감사합니다.
돌잔치 참석해준 분들께서 많이 축복해 주신대로 애들이 건강히 자랐으면 좋겠어요~

돌잔치가 아니라 삥이네 ㅋㅋ

친구니까 돈 좀 내놔.. 뭐 이거밖에는...

차라리 저럴꺼면 가족이랑 아주 친한사람들만 불러서 작게하는게 어떨까 싶은데.... 좀 심하긴하네요

내가 먼저 받은게 있으면 어쩔수없이 비슷하게 줌.

만약 내가 받은게 없으면 안감.

올림픽 파크텔 돌잔치 인당 4만7찬원 식값 돌잡이도 해둡니당
상담 받으러 오세용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