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부원들: 감독님! 감사합니다! 앞으로 말씀 잘 듣겠습니다!!!

ㅋㅋㅋ

아 진짜 ㅋㅋㅋ 그냥 말많은 정도라 생각했는데 ㅋㅋㅋ
심각한 수준인가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끝까지 들어주는 문통령 vs 끝없는 투머치토커 찬호팍


세기의 대결 보고 싶다 ...

오호

"마! 찬호 고마해!" 나올 겁니다 ㅋㅋ

"이보세요, 박찬호씨"

퇴임 하시고나서야 허용될 빅 매치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야구하는입장에선 들어서 얻는게 있을듯

물론 듣는다고 같은 피지컬은 아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저 형 너무 좋�聞빱빱빱빱빱�

말이 넘 많아

그...그만해!

ㅋㅋㅋㅋㅋㅋㅋ

선배님 감사하빈다

차라리 때려라

역시 갓동니뮤ㅠㅠㅠ

아이들 귀에 피는 CG로 지웠나보다 ㅋㅋ

진짜 아쉬워 보인�い빱빱빱�

유다만수 슼을 망쳐놓더니 고교감독으로 가있나보네

궁금해서 여쭤보는데,
당시 감독대행할 때, 상황이 안좋았던 거지 망친 것은 아니지 않나요??
물론, 저는 타구단 팬입니다..ㅎ;;

만년 우승후보하던팀이고 늘 4위안에들고 플레이오프 진출했던팀이었는데.. 유다만수가 감독을 하면서 하위권을 벗어날수있을지 없을지를 고민하는 팀으로 바꼇습니다.
유다만수의 업적중 최고가 마무리로 임경완을 연봉4억에 영입한거죠 그당시 박휘수와 정우람의 연봉을 합쳐도 4억이 안됬습니다. 근데 임경완을 4억에 영입해서 경기 다말아먹었죠(4~5점차로 이기고 있어도 역전패를 만드는 임작가의 능력은 가히 크보사상 최고의 마무리다웠죠)
그리고 포수강국이라 불리던 슼입니다. 수많은 포수들이 있어서 후보선수마저 타팀에가면 주전을 뛸정도였죠 그리고 그당시에도 박경완 정상호 이재원등.. 내노라하는 포수진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조인성을 영입해서 만년주전으로 내세웠죠
그리고 수비도안되는 자위왕김상현을 송은범이랑 트레이드해서 주전세우고
유다만수의 업적이 너무나도 많아서 일일히 다 나열하기도 힘듭니다. 하여간 그당시 만년우승후보인 돈성을 유일하게 견제할수있던팀이 슼이였음에도 불구하고 하위권을 벗어나느냐 마느냐의 고민에 쌓여야했던 팬들은 결국 유다만수로 인하여 프로야구계를 떠나게되어 문학구장에 관중석이 텅텅빌정도였죠

이만수감독이 좋은 감독은 아니었지만 날조가 심하시네요 ㅋ
일단 임경완은 2012년에 3년 11억으로 FA영입이죠
계약금 3억5천 연봉 2억 옵션 1억5천입니다.
박희수선수는 거의 2011년부터 1군에서 얼굴을 비췄습니다. 연봉을 따지기엔 무리죠
정우람선수는 2012년 연봉이 2억 8천입니다.

포수강국 문제도 마찬가지로
박경완 선수는 2011년부터 부상으로 거의 시즌을 날렸습니다
정상호가 주전노릇을 했는데 마찬가지로 몸상태는 별로였습니다.
이재원은 그당시 군시절이고 포수로써 아무것도 보여준게 없는 그냥 유망주였습니다.
포수강국 이미지는 박경완선수가 크보 최고 포수로서 활약할 당시 이미지겠죠..

그리고 문학이 텅텅 비었다구요?
크보공식 기록으로 문학구장 관중수는
2007년 65만명
08년 75만명
09년 84만명
10년 98만명
11년 99만명
12년 106만명
13년 91만명
14년 82만명입니다

3년에 11억이니 1년에 4억인셈인거죠 실제연봉으로만 4억은 아니지만.. 결과적으로 4억이라 볼수있는겁니다. 또한 실제연봉으로만 따져도 정우람+박희수 연봉보다 높았던건 사실이구요 그래서 박희수 선수가 재계약할때 불만이 많았고 힘들게 재계약을 햇던겁니다. 임경완에 비해서 자신이 보여준것도 크고 구단에서의 가치도 훨씬 높았는데 연봉은 그보다 훨씬 못한대우를 받았으니까요 그리고 박경완이 부상이었던건 맞지만 부상에서 회복후 주전으로도 안썻죠.. sk에이스는 누가뭐라해도 김광현이고 김광현 박경완의 배터리 궁합은 최고죠 그럼에도 박경완을 안썻고 또한 불펜진의 부재로 김광현을 마무리로까지 쓴다고 인터뷰에서 입을 무지하게 털어댔쬬... 그리고 정상호는 주전으로 안쓰고 백업으로 썻으니 당연히 몸상태가 별로일수밖에 없죠 주전은 누가뭐라해도 조인성이였습니다. 도루저지도 못하고 중요한타이밍에 볼넷유도를 위주로하던 조인성을 늘 주전으로 썻죠 그러면서 늘 핑계는 정상호가 컨디션이 아직안올라왔다는 핑계였습니다. 경기를 못뛰는 컨디션이 안좋을수밖에없는거죠 그리고 관중수 얘기하시는데 실제 경기는 보셧나요? 단순히 기록만 가지고 관중이 많았다고 하시나요?? 그당시에 kbo에서 관중수 부풀렸다는 이야기가 많았죠 실제 경기를 봐도 외야쪽은 텅텅비어있었고요 그러면서 경기당 관중이 1만이 넘는다고 하곤 했었습니다.
그당시에 관중이 너무 눈에 띄게 줄고 중계방송상에서도 외야가 텅텅비다보니.. 구단에서 특단의 조치로 공짜표까지 마구 풀어될정도 였습니다. 그럼에도 관중은 갈수록 줄어들었는데.. 부풀리기된 단순기록만 가지고 관중이 많았다니 sk경기를 1경기라도 보신분인지 의심스럽네요
더군다나 이만수가 정상호를 주전으로 썻다는 말을하다니 그당시에 이만수는 경기성적이 받쳐주지못함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영입한 선수들 위주로 주전을 꾸려서 조인성 임경완 김상현 3명은 이만수 아들일꺼라고 우스겟소리까지 나돌았습니다.

박희수 연봉이 2700에서 7천으로 오르고 그 다음 해 1억7천으로 올랐는데
무슨 연봉이 적다는건지? 연봉 상승 곡선은 엄청나구만

왜 삼성을 견제하며 만년우승후보로 거론되던 sk가 이만수가 감독대행을하면서부터 꼴찌직전까지 순위가 내려가고 연패를 거듭하고.. 역전패하는경기가 많았을까요??
그리고 sk최고 팀컬러가 수비인데.. 왜 그당시엔 유난히 실책이 많았을까요?
sk가 역사가 오래되고 전통이 오래된 팀은 아니지만.. 특유의 팀컬러를 가졌던 팀인데..
이만수가 감독대행을하면서 그 팀컬러가 하나도 안나오고 팀이 완전히 붕괴된듯한 모습이였었죠 지금 다시 색을 찾아가고있는 과정중이긴하지만 워낙 제대로 붕괴되서 이과정이 많이 힘든게 안타까울뿐입니다. 크보관중기록만 보지마시고 12년~14년까지의 sk경기동영상을 찾아서 보세요 외야가 텅텅빈 모습을 자주 보실껍니다.
오죽하면 구단에서 특잔의 조취로 공짜표를 풀었는데도 팬들이 경기를 보러 안가겠습니까.

박희수는 2011년도에 신인급이었는데 FA선수랑 연봉을 비교하면 안되죠
박희수가 임경완이랑 비교해서 재계약때 힘들었다는 얘기는 어디서 나온 얘깁니까 성적에 비해서 연봉이 낮아서 재계약때 불만을 가졌을수는 있겠지요

그리고 박경완 선수 2011시즌이후부터 성적은 보시구 써야된다고 주장하시는 건가요?  옜날에 잘했으니까 무조건 써야된다 라는건 아니겠죠..
그리고 김광현선수랑 궁합 얘기하시는데..
2010년 까지 김광현 선수랑 어떤 포수랑 해도 성적이  잘나오는 선수입니다.
2011년 부상 이후 성적이 안나온걸 포수탓을 하시면 할말은 없네요..

이만수감독이 입터는거야 사실이구요
그리고 관중수 조작 얘기는 제가 따로 할말은 없네요..
경기를 보니까 관중이 없어보인다라는 주장에 다른 얘기를 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그리고 실책수 입니다
08년 102 
09년 94
10년 81
11년 68
12년 63
13년 84
14년 104
이만수 감독시절이 유난히 실책이 많았다 라고 할만한 숫자는 아닌거 같네요
이것도 경기보니까 수비를 못하더라라고 하신다면 할말은 없네요

그리고 성적관련해서는 이만수 감독의 능력 문제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대해선 서로 개인의 생각이니 어떻게 생각하시든 상관은 없구요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은 너무 감정적으로 비난을 하시니까 사실 관계를 조금 따져본거지 이만수 감독이 잘했다는 얘기는 아니었습니다만..

엠팍 한게에서도 논파된 이야기를 여기서 떠드는 사람이 다 있네 ㅎㅎㅎㅎㅎ
좋은 감독은 아닐 수도 있지만, 성적이 나쁜 감독도 아니었죠. 그리고 무슨 야구가 감독 하나에 좌지우지 되는 것도 아니고, 한사람에게 모든걸 다 덮어씌우네요.ㅉㅉㅉ

여기또 김성근팬한명이 날조 심하게 하고 계시네요...
전병두, 고효준, 김광현, 정근우가 모두 김성근혹사로 이만수가 감독 하기전부터 부상이어서 이만수가 제대로 써보지도 못했는데 뭔 이만수 책임이에요...ㅡㅡ
오히려 김성근 감독때 전반기 4~5위 하던거 선수도 없는데 이만수가 한국시리즈까지 데리고 가서 2위하고 다음년도에도 한국시리즈까지 데리고 갔고만....
그때 우승한팀이 투타 결점없던 삼성왕조 인거 생각하면 2년연속 한국시리즈 진출이 뭘 그렇게 못한건지...
그리고 박경완은 김성근 마지막해부터 뛰지를 못해서 선수생명이 애초에 끝나있었는데 김성근이 은퇴를 무리하게 안시킨거에요...
그당시 박경완포수볼때 공빠지면 공주으러 뛰어가지를 못해서 무조껀 1루주자가 3루까지 프리패스였는데 완전 야알못이네요...

한쪽은 크보기록으로 팩트를 제시하고...한쪽은 뇌피셜로 제시를 하고... 음......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ㅎㅎ 저는 당시 상황도 기울어지는 추세에, 감독대행 맡아서 그나마 용썻다고 생각했거든요 ㅎ

FA자체가 거품덩어리인데 FA랑 비 FA랑 연봉비교는 미련한짓입니다.

김상현이랑 송은범 트레이드는 별거 아닌걸로 보입니다.
송은범도 끝물이라 마무리쓸 투수가 아니였거든요. 기아가서 삽질만하다
재계약에 자기 성적 이상으로 연봉부르다가 계약실패  FA로 풀렸죠.
김상현이나..송은범이나..

노리타는 답이 없다 ㅋㅋㅋㅋ

박찬호가 생각이 많은 투수였다는거네영.

찬호형 많이 외로우신가 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생이 표정 웃겨죽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찬호형님도 자기 별명 알고있나?

궁금하다 ㅋㅋ

박찬호 선수 인스타보면 가끔 #투머치토커 태그 달던데요 ㅋㅋ

박삼장
- 서유기 월광보합 -
은 농담이고..
야구 열정에 기립박수 보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만수감독도 말 많기로 유명한데도 ㅋㅋㅋ

ㅋ

박찬호가 언제부터 투머치 토커로 사람들이 알기 시작했는지 알고 싶어요. 어떤 프로그램 소개나 아니면 뭔가의 사건. 계기 요.

박찬호 선수에게 사인을 요청하면 사인만 해주는 게 아니라 인생 조언 등 다른 말을 엄청 하면서 팬을 붙잡아둔다는 썰이 돌았어요.
그래서 야구팬들 사이에서 투머치토커라고 불렸죠.
투머치토커가 이렇게 널리 알려진 건 진짜 사나이 때문이라고 봅니다.
박찬호 선수가 자기소개하는 시간에 찬호박 SHOW를 해버려서 조교가 중간에 길다고 끊어버린 짤이 돌았거든요 ㅋㅋ

와 덕분에 궁금증 해소했습니다. ^^

정 많은 형같은 스타일 이신듯..ㅋㅋ

정말 좋은 이야기가 포함되어있는데 그걸 볼 수 있는 사람이 지금은 별로 없을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투머치 토커라는게 어느정도 과장이 좀 섞어서 재미로 그러는거겟지 싶었는데...

체육관 창밖으로 해가 움직인게 보니...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