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날 쓰다듬어라!

벌러덩

이리 오라고 손짓하는데요?ㅋㅋ

왠지 눈빛이 같이 놀아도 될듯한 눈빛인데요...
(고양이 몇마리 키워본 경험있음 ㅎ)

담번에 오면 고양이 낚시 같은거 드리워주면 환장할듯...

ㅋㅋㅋㅋㅋ

으...모니터에 벌레 붙은줄 알았습니다...ㅠㅜ

진짜..ㅋㅋ

귀여운 삼색냥이당

집사 재고있어요 ㅋㅋ

집사를 시킬까 말까..

유혹하는거 같습니다 ㅎㅎ

묻겠다. 그대가 내 집사인가?

그 판단때문에 너의 심장은 터지리라

인간 나를 키워라

인간 이리와서 나를 키워라

저럴때 쪼르르 다가가서 배 긁어주면 계약은 성립 되는 거십니다.

니가 새로온 집사냐?
신기하게 생겼구나..... 라는 것처럼 바라보군요.

근데 저게 밥자주줘서 많이가까워진거 아니면 경계하고 거리두고 뒹굴고눕고 하다가 가까이오면 움찔 튀튀해요
밥줄때 어느정도 고양이가 안피하거나 발쪽에 몸 비빌때가오는데 그럴때 살살 만져주면 손좀타기시작해요
길고양이랑 놀아보며 터득한거라 사람마다 다를수도있긴하지만 ㅋㅋ

냐

제 가게 3년넘게 오는 녀석이 노산임에 또 새끼를 낳았는데 먹이주면 지가 안먹고 물고가서 새끼 주나봄. 근데 며칠 전부터 얼굴 한쪽이 심하게 부어서 걱정 했는데 오늘 보니 더 부어서 한쪽눈에서 짓물? 눈물인지 흘러 나오더라구여. 근데 길고양이라 약을 주기도 힘들고 생각해 낸거라곤 동물농장에 제보 한거 뿐이라... 길고양이고 사연이 많은 다른 동물이 많아 연락은 기다 안하고 있습니다만... 그냥 두자니 새끼며 노산인 어미며.. 눈에 밟혀서 참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