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새끼들 진짜 개 쌍놈들임
예전에 교통사고후 퇴원해서 기억도 다 안돌아온 아버지가 집에서 나가서 연락도 안됨
그래서 경찰에 연락해서 실종신고했는데
경찰새끼들이 와서는 놀라서 정신 반쯤나간 어머니한테 한다는 소리가
"직접 나가서 찾아보고 신고를 해야하지 않냐"고...
진짜 시팔새끼들 죽여버리고 싶었음...

경찰새끼들 존나 웃기게 이틀전에 파출소앞에서 만취한 여자가 길가에 누워있으니까 파출소에서 데려가라 말했는데 파출소 비우면 안된다고 112에 신고하라함 무슨 개소리냐 라고 물어보니 신고없이는 경찰 출동못한다는 개소리함 결국안데려가서 112에 신고해서 5분뒤에 경찰와서 데려감 우리나라 파출소의 현주소임

신고는 해야하는게 맞긴 해요

절차가 있는거니까.

사람을 위해 절차가 있는 거지 절차를 위해 사람이 있는건 아닐건데도 말입니다 ㅜㅜ

심지어 자기파출소 앞에서 쓰러졌는데 다른파출소에서 와서 데려가더군요

지구대마다 다르겠지만 112신고안해고 직접 지구대에 전화해도 출동해요.
그 지구대에서 112로 접수해주는거같더라구요.
지구대 연락후에 112에서 연락문자가왔거든요.

이ㅈㄹ하면서 수사권은 달라고 ㅈㄹ.,

맨날 장난전화때문에 몸살앓는게 경찰 소방 인거 알면서..
별걸 다가지고 뭐라하네요.

당연히 초딩이 오라하면 주변 어른한테 신고 하게 하는게
메뉴얼이지 무조건 출동할수는 없죠.

그 내용도 같은초등학생한테 맞았다인데
상식적으로는 자기엄마한테 먼저 말하는게 맞고요.

원칙적으로 그래도 출동해야하는거 아닌가요? 또한 엄마가 신고를 했는데도 출동을 안하면 이게 직무유기지 민중의 지팡이입니까?

원칙적으로는 출동을 개나소나 신고한다고 다하는게 아니고..
출동상황과 비출동상황을 가리도록 되어있을겁니다.

무조건 다 출동하는건 사회적인 낭비죠.

초등학생들은 말만 할줄알지 사회생활 개념이 없어서 분별력이 전혀 없습니다.  옆짝궁이랑 싸우고 신고하면 출동할수는 없고
변별력있는 어른에게 얘기하도록 하는게 옳죠

두번째로 엄마가 신고했다 하더라도
청소년도 아닌 어린이끼리의 다툼에.. 그것도 이미 상황종료된 상황에서 경찰이 출동하는건 예산낭비죠.

정 고소하고 싶으면 경찰서 와서 고소 하면되지만
이런건 고소거리도 안될테고요.

진단어 보시면 외상은 거의없고..
염좌 긴장 같은 그냥 갖다붙이는 병명뿐입니다.

굉장히 위험한 논리네요. 낭비가 두려워서 출동을 안했는데 만에 하나의 상황이라도 위급상황이면 어쩔껀가요?

치안이나 사회복지는 이득을 보자고 하는게 아니라 99가 멀쩡해도 일어날 수 있는 1의 사고를 막으려고 세금들여서 유지하는겁니다.

당연히 무조건 출동하는건 안되죠. 근데 초딩이 폭행을 당했고 가해애들이 밑에서 기다릴지 몰라 무서워하는 애가 신고를 했는데 출동할 상황이 아닌가요? 학교폭력을 우습게 보시네요.

초딩들이 분별력이 없다구요? 자기가 위험한지 안전한지 어느 정도는 분별합니다.

이런 사람 때문에 학교폭력이 없어지지 않는겁니다. 물론 애들끼리 주먹질하고 싸울수도있죠. 근데 문제는 일부에서 단체로 왕따를 시키고 폭행하고, 일부는 커터칼들고 위협하고... 애들끼리 싸움이라고 무시해서는 안됩니다.

나중에 당신 자식이나 주변 사람들이 당해도 메뉴얼이라 경찰이 안오는게 당연하고
고소거리도 안된다 꼭 하세요...
분별력있는 어른에게 얘기하라는 말도 말도안되는게 님부터가 분별력이 없는데
오히려 글에 나오는 초딩학생이 더 님보다 분별력이 있다고 생각되네요.

옳소!!!
자기 자식이 당해봐야 알지!~

아 열뻗치네 당신
당신 자식들 맞아도 당신이 다 해결하쇼..
자기 자식 아니라고 막말하는건가??
이런 인간이 진짜 있긴 있구나....
아 결혼을 했는지 먼저 물어봐야하나...

경찰 관계자는 아니시죠?

직접신고하셧을때, 경찰에서 출동안하셔도 그렇게 다 이해해 주시겠네요..
경찰이 출동하게 하려면 어떠한 매뉴얼에 따라 신고를 하면 될까요?

증인도 세워야 할까요?

경찰의 존재이유가 무엇일까요?

출동해서 사회적인 낭비가 되었다면, 그것은 경찰이 잘못한 것보다는 장난이나 거짓신고를 한 사람의 잘못입니다.
하지만, 출동을 하지 않아서 문제가 발생했다는 그것은 100% 경찰의 잘못입니다.

님 이토에 대표적으로 어그로 끄는 소재가 몇개 있는데
경찰글에 메뉴얼이니 원칙이니 그런거 들먹일 필요 없음
일단 시사관련 글은 첫댓글이 분위기를 좌우하는 편인데
토렌트 커뮤니티라는 특성상 여러모로 여러가지가.. 떨어지는 편이라서
메뉴얼이니 원리원칙 들먹이며 구체적 설명이나 법률 인용하면 아하 그렇구나 보다는 아몰랑 경향이 강함
특히 경찰 관련글은 경찰의 민중의 지팡이란 뜻을 무슨 도라에몽이나 국민의 하인쯤으로 생각하고 높은 치안율이 총기사용 규제랑 국민이 잘나서 그런줄 알지 어떤 희생과 노력으로 유지되는지는 신경안씀 여기는 경찰의 다른 수천가지 업무나 공무원이라는 사실을 망각한채 행동강령이나 규칙같은건 배제하고 원칙에 어긋나더라도 자신들이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이며 도덕적이고 정의에 헌신해야 하는 보호자쯤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음
이토도 다른 기사 같은 경우 전후사정이나 상대방 입장도 알아봐야한다고 얘기하지만
유독 경찰에 관해선 이게 다 경찰탓이다
법대로 처리해도 문제 생기면 법을 탓해야지 경찰을 탓하는 곳임

엄마가 전화 다시했는데도 경찰 출동 없었다는건 어떻게 설명하실레요?

경찰이나 소방이 택배마냥 부르면 일단오는게 아니고요.
긴급상황에서 출동하는건데 그 판단을 상황판단을 하고..
그 기준은 경험을 통해서 최대한 긴급상황을 가려내는거죠.

그런데 이미 상황종료된 어린이끼리의 다툼에 경찰이 정말 출동해야된다고 생각하시나요? 얘기 들어주러요?

한정된 인력에서는 선별적 출동해야하고 그중에서
어린이는 부모한테 먼저 얘기하는게 상식적인게 아닐까요?

맞는 말이라고 생각이 들어도, 본문 마지막에 아이 엄마가 신고를 했다는데도 출동 안했다네요.

아이 엄마가 전화를 언제한건지 내용은 모르지만 초등학생끼리의 일이고.. 상황이 종료된일이라 안한거라 보네요.

비약해서 어린이가 학교에서 싸우고 집까지 데려다 달라고
하면 경찰이 데려다 줘야 한다는거랑 비슷한 상황인거죠.

출동이랑 사건 접수랑 다르자나요.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47&aid=0002138375

112종합상황실 근무자가 초등학생의 폭력신고를 무시한 사건은 지난 해 12월 10일 오후 5시 59분경 김해(서부경찰서)에서 벌어졌다.
......
옆에 있던 학생이 전화를 넘겨받아 "제 친구가 폭력을 당했다"며 신고했고, 그러자 경찰이 "엄마한테 신고하라"며 학생의 신고를 무시했던 것이다.

당시 학생의 112신고를 받은 경찰관은 A(50) 경위였다. A경위는 신고를 받고도 일선에 출동 지령을 내리지 않았고, 그날 오후 6시 12분경 다른 경찰관이 피해 어머니로부터 신고를 받고서야 출동 지령을 내렸다.

감사합니다.
제 기준에서는 저 경위는 똥 밟은거라고 생각됩니다.
저런신고가 100건은 넘을테고..
상황실과 출동팀은 항상 이런 문제로 난감할겁니다.
상황실이야 막말로 신고들어오는 족족 가라고
하면 그만이죠.

현실은 그게 아니니 상황에 맞게 출동시키는데..
재수없게 진상한테 걸린꼴이고 독박쓴거라고 봅니다.

회사나 군대상활하면 이런경우 많이 보지 않나요?

마치 지하철 점검은 2인 1조로 하게 하는데
현실은 혼자 하다 사고나고..
.회사는 2명이 하라 했는데 왜 혼자갔는지
모르겠다고 하는것처럼요.

똥 밟은건 경위가 아니라 피해학생이죠. 경찰이신가본대 그런 제식구 감싸기를 한다고 잘못한게 잘한게 되지는 않아요. 진짜 화 나네요. 마지막 한줄에 잘못이 고스란히 드러나는데도 똥이니 현실이니...당신같은 사람 때문에 개견자를 써서 견찰소리 듣는거에요. 정신좀 차리세요.

그리고 아래에 있는 댓글에 관련된 거지만 편의상 여기다 쓸게요. 위에 집단폭행한 학생들이 아직 있을까봐 너무 무서워서 신고 했다고 나와있는데도 상황종료란 말이 나오세요? 진짜 너무 한심하네요.

상황이 비정상이면 상황을 바꿔야 합니다. 그것을 관행이라고 그대로 놔둔 결과가 현재의 한국임을 잊지 마세요.

제가 볼때는, 신고받은시간이면 6시가 경찰 상황실 근무교대 시간이기 때문에 귀찮았던거죠.
제 친구가 경찰 상황실 근무햇엇습니다. 그래서 근무교대시간을 알고 있구요~

군대생활하고 회사생활해봐요. 퇴근시간에 일거리생기면 짜증나고, 일부러 피하고 하잖아요. 똑같은거지요.

게다가 성인이라고 생각해봐요. 지나가다 실수로 툭 의자를 쳣는데 갑자기 웬 조폭 5명이 와서 집단 린치 놓고 내려갓다고 생각해봐요

안무섭겟어요?

똑같은거에요.

똥밟앗다구요? 경찰은 만에하나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최소한의 방어막이에요. 그걸위해서 내가 경찰 월급을 준거구요.

만약 내가 내돈을 써서 경호원을 고용했다면 어떻게 생각하실건가요? 그때도 그렇게 말하실건가요?

똑같아요 경찰도 내가 세금이라는 명목으로 돈을 냈을 뿐이고, 경찰은 그세금으로 월급을 받는거고,

다만 내가 전액을 낸게 아니기 때문에 24시간 밀착해서 보호하지는 않지만 다만 꼭 필요한 경우 도움을 요청할때 도와달라는 거고요.

저상황은 아이에겐 꼭 필요한 상황이엇죠. 그런상황에 출동 안한다는게 말이나 되나요?
진단서 살펴보세요. 자막에 가려진 타박상 보이시나요? 그리고 똑똑히 보이는 두부 진탕

두부진탕이 뭐게요? 뇌진탕입니다.

어린애가 타박상입고 뇌진탕이 장난인가요?

아이 타박상 평생 흉터가 될수도 잇고요~ 뇌진탕이 올정도면 얼마나 때린거에요 애를
애들은 두개골이 안굳어서 더 크게 상처가될수도 있는데 말이죠.

잘생각해보세요. 뭐가 옳은건지, 뭐가 정상인지.

그것도 모르신다면... 뭐 더이상 할말은 없네요.

저도 똥 밟은 것은 피해학생이라고 생각합니다.

와 이사람 생각 무섭네. 초등학생이 폭행당한 사건을 진상한테 걸린거라고 치부하다니...

장난전화건 뭐건간에 일단은 출동해서 확인해야하는게 그들의 일입니다
장난이었다면 그 후에 처벌을 하면 될 일이구요
소방관들이 등신이어서 온갖 잡다한 전화를 받아도 일단 나가고 보는게 아닙니다
그런데 경찰들은 안그러죠
어쨌든 자기들이 가장 덜 일하고 편하게 해결할 방법부터 찾는게 몸에 배있어요
괜히 욕먹는거 아닙니다

경찰이나 소방이 택배마냥 부르면 일단오는게 아니고요.
긴급상황에서 출동하는건데 그 판단을 상황판단을 하고..
그 기준은 경험을 통해서 최대한 긴급상황을 가려내는거죠.

그런데 이미 상황종료된 어린이끼리의 다툼에 경찰이 정말 출동해야된다고 생각하시나요? 얘기 들어주러요?

한정된 인력에서는 선별적 출동해야하고 그중에서
어린이는 부모한테 먼저 얘기하는게 상식적인게 아닐까요?

경찰이나 소방이 사소한 일에 출동하게 되면, 출동한 사이에 긴급한 일이 생길 수 있으니 무작정 출동하는게 아니라고 말씀하고 싶으신거같네요.
하지만 장난전화로 출동해서 보는 손해는 왜 생긴다고 생각되나요? 실제로 출동을 하기때문에 생기는 문제입니다. 전화기 붙들고 경험을 상기해 출동해야하나 말아야하나 판단하는게 아니고.
그리고 이미 종료된 상황에 출동하면 얘기들어줄 것밖에 없으니까 갈 필요가 없는건 에로즈나님의 판단인가요? 아니면 실제 경찰 소방공무원들의 판단인가요?
어른이고 아이고 사람들끼리 충돌이 있으면, 보복의 위험이라던지 2차사고의 위험이 충분히 존재합니다. 그 판단을 경험으로만 판단한다구요? 솔직히 경찰 소방공무원이 아니라 모르겠습니다만, 그딴 메뉴얼이 있다면 한참 잘못되었네요. 판단을 경험으로 하다니.

112신고 전화와 출동 횟수가 일치할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물리적으로 불가능한건 동의하실꺼라 생각하고..

그걸 해결하는 방법은 인력충원과
선별적 출동이라는데 동의 하십니까?

이론적으로는 모든 신고횟수와 출동횟수는 같아야하고
도착시간도 같을수 있도록 해야되며 그러기 위해서
장난전화하는 시민이 없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상과 현실은 다르고, 일의 경중도 있지 않습니까?

일의 경중을 따질 필요가 있죠.
하지만 현장에서 일하시는분들이 본인의 경험과 감만으로 일하시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공무원이라면요. 정해진 메뉴얼이 있기 마련입니다.
제가 공무원이 아니라 위 사례의 정확한 메뉴얼을 제시할 수는 없지만,
에로즈나님이 말씀하시려는 부분과 위 사건에서 경찰이 출동안한이유는 다르다고 생각하기때문에 많은 댓글들이 달리는거겠죠.
말씀하신대로 경중을 따져서 큰 일이 아니라 판단되었다면, 해당 지구대에라도 연락하는 방법도 있구요. 112에서 신고받는 내용을 모두 긴급상황을 처리해야하는 상급지청에서 소화해내야 한다는 발상도 어이없구요. 해당 경찰관이 사안의 경중을 판단했다면 대처할 방법은 많습니다. 하지만 아무 대처도 하지 않았다는것은 잘못된 판단을 한겁니다.

감사합니다.
제 기준에서는 저 경위는 똥 밟은거라고 생각됩니다.
저런신고가 100건은 넘을테고..
상황실과 출동팀은 항상 이런 문제로 난감할겁니다.
상황실이야 막말로 신고들어오는 족족 가라고
하면 그만이죠.

현실은 그게 아니니 상황에 맞게 출동시키는데..
재수없게 진상한테 걸린꼴이고 독박쓴거라고 봅니다.

회사나 군대상활하면 이런경우 많이 보지 않나요?

마치 지하철 점검은 2인 1조로 하게 하는데
현실은 혼자 하다 사고나고..
.회사는 2명이 하라 했는데 왜 혼자갔는지
모르겠다고 하는것처럼요.

저희 애가 아플때 밤늦게 급하게 병원가야할거 같아서 소방서에 신고했습니다. 지방에 있어서 길도 모르고, 어느병원도 가야할지 몰라서 신고했어요~
그때 소방서에서 친절히 상담해주면서 지금 바로 가는것보다는 조치 방법을 알려주더라구요~ 거기다가 전문의를 돌려주면서 증상 상담해주면서 지금은 안가도 될것 같은데 다만 혹시 모르니까 어떻게 조치하고, 경과 보다가 어느 병원 응급실로 가시면 된다. 심각해지면 다시 신고해달라 바로 출동하고 필요하면 다른조치까지 하겠다고 해주시더라구요~
그게 소방서고요
경찰은요? 신고했는데 다른사람보고 신고해라? 그게 말이나 되요? 재네는 판단도 안하고 난 몰라 다른사람보고 신고하라고해 그럼 다른사람이 받아서 하겟지 난 안할래 이거잖아요. 그게 말이나 되요

우선 출동하고 봐야죠.
그후에 장난전화면 처벌을 받거나 과태료를 내게 하고요
그게 장난 전화인지 위급상황인지는 출동후 확인해서 결정하는거지
임의대로 전화상에서 판단하는게 아닙니다.

그게 장난이든 아니든 일단은 출동해봐야죠

119에 초등학생이 전화했다고 출동 안하는것도 아니잖아요
112도 마찬가지에요 애가 장난전화를 한거라도 혹시 모르니까 일단 출동하고 봐야죠 저 대처는 잘못되었습니다.

일단 출동해서 진짜면 사건 해결하면 되는거고 가짜면 장난전화를 한 초등학생을 혼내면 되는거구요

119도 무조건 출동 안합니다.
그럴 예산과 인력이 안되요.

유언비어 퍼트리지 마세요. 화재, 구급은 무조건 출동이고 집 열쇠가 없거나 동물 관련된 일은 타부서로 이관해서 처리합니다.

매뉴얼 말하는데, 매뉴얼에선 신고자가 있으면 무조건 현장출동입니다. 어린아이든 노인이든. 제대로 좀 아세요.

112신고 전화와 출동 횟수가 일치할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물리적으로 불가능한건 동의하실꺼라 생각하고..

그걸 해결하는 방법은 인력충원과
선별적 출동이라는데 동의 하십니까?

선별적 출동이란 말은 없습니다.
물리적으로 가능한 일이고요. 국내 모든 신고접수는 장난전화가 아닌이상 현장방문 -> 조치 -> 보고입니다. 
인력충원이 있으면 더 편하겠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지금 하고있는 일이예요.

112랑 119랑 달라요 이사람아...
119는 일단 출발부터 하고봅니다.
112는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검색 좀만해보세요
119는 이상한 신고 받고 출발해서 허탕치는게 이슈였는대
(내가 다리가 저린다.. 집까지 데려다달라 등등.. <-이딴 짓거리하는 놈들도 119는 출발부터 하고본다고 알고있는 사실)
경찰들은  윗선에 보고가 제대로 안되면 출동 못한다는둥 야간 근무에서 윗대가리들 퍼질러자느라고
출동지시 못내려서 피해자 생기고 등등
온갖 사례가 존재합니다.

그리고 119는 무조건 출동부터 하는건 제가 잘압니다
왜냐구요? 제가 응급실에서 2년동안 일했어서 의료 시스템 메뉴얼은 다 알고있거든요

초딩이 오라고 하니 어른한테 신고하게 하는게 메뉴얼이라구요?  진짜 인가요? 도무지 납득이 안갑니

다. 생명의 위협을 느끼고 있거나 성폭행의 위협을 느껴서 신고해도 주변에 어른없냐 부터 찾아야 겠네요. 님 말대로면

너무 비약하신거죠.
그런식이면 112에 전화했다 끊기만해도 전부출동 해야되겠죠.

님 말대로라면요.

이 뭔 개소리지...

112에 전화 했다가 끊었을 때는 발신자 번호 확인해서 위급 상황인건지 확인부터 해야죠. 만약 아무리 전화를 해도 받지 않을 경우 위급 상황으로 판단, 전화건 위치 파악해서 출동하는게 정상인거구요.

짜바린가봐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