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방 쓰기 2개월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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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방 쓰기 2개월째

글쓴이 : 변태과학자 날짜 : 2017-06-07 (수) 00:05 조회 : 42229
부부관계를 너무 싫어하는 아내에 맞춰

최소한의 관계만 하는데

그것도 좋게 시작해서 좋게 끝나는게 아니고

짐승취급하거나  자존심 깍는 발언을 하길래

두달 전부터 각방 씁니다.


아내는 결혼 11년동안 간혹 아르바이트를 하긴 했으나

제대로 직장 다닌 건 몇달 없었고

경제적으로 힘든 처갓집에 들어간 돈만 1억 가까이 들어갔습니다.

작년에는 처갓집에 정신병 환자 생겨서 

뜬금없이 기습공격에 뼈가 부러져 몇달 병원신세 지기도 했습니다.


아무리 맘에 안드는 처갓집이라도

내 아이들의 엄마고

내가 선택한 여자라서

할수 있는 건 다해서 사랑해줬습니다.

내 옷은 몇년째 사지 않아도 한달에 두어번 꼭 옷

사러 다녔고

점심은 굶는게 태반이었지만 간혹 주말에 시간이 나면

외식하러 다녔고

11년 투잡하면서....

365일 중 쉬는 날은 채 3일도 안되지만

30분단위 시간 쪼개가면서 육아 도와주고

아침 잠 많은 아내 대신 아침은 거의 내가 준비하고

이렇게 살아와봤는데요


이제 막 시작하시는 분들

또는 준비중이신분들

절대 그러지 마세요

여자라서 그런지 아니면 사람이란 동물이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호의가 계속 되면      진짜 권리로 알고 삽니다.

제가 하는건 당연한거고

제가 요구하는건 과분한 것이 됩니다.

일주일에 한번씩 하는 부부 관계 

자존심 상해가면서 해야 하는지 의문이 들더군요


그래서 아내를 안방에서 퇴출 시켰습니다.

앞으로 제가 돈을 주고 여자를 사던 다른 여자를 만나던 

신경쓰지 말라고 하고

앞으로는 회사 급여만 받고 생활하라고 했습니다.

뭐 회사급여만 줘도 400은 넘으니

지금까지 받아온것은 못하더라도 먹고 살기 힘들다고는 못하겠죠


매달 아르바이트로 모은돈 꼬박꼬박 저축중입니다.

지금 당장 뭐 할건지는 생각이 안나지만

언젠가는 저를 위해 쓸 날이 오겠죠...


이젠 죽을만큼 사랑하고 내 몸 희생해서 해주는 시기는 끝난것 같습니다.

그냥 해야할 만큼만 하고 사는 시대가 온 것 같아요


알바중 주저리주저리  했습니다.
etgujojugujuhu

     
       
글쓴이 2017-06-07 (수) 15:38
제가 사드려야죠 ^^ 

나이 먹은 꼰대라서 동생들에게 얻어먹는 건 불편한 세대입니다.

나중에 청주쪽 오시게 되면 쪽지 한번 줘 보시죠 ^^

물론 시간을 빡빡하게 사는 인생이라 장담은 못 드립니다. ^^
          
            
sicon 2017-06-21 (수) 23:12
청주 분이라니 동향분이시라니 반갑습니다. 힘내시길 바랍니다.
          
            
바로i여러분 2017-06-28 (수) 23:09
사직동 거주하다 과학단지로 이사왔습니다. 반갑습니다
이런 글로 인사를 드리게 되서 참 유감입니다만...그래도 심심한 위로를 좀 드리고 싶네요.
음...힘내시라는 말만큼 쓸대없는말이 없는 상황이지만 그래도 힘내십시요.
글쓴님이 힘을 내셔야 글쓴님 자녀분, 부모님도 힘을 내실테니까요.
투잡에 가정에 충실하신 가장이신데 가장대접을 못받으시니...안타까운마음에 지나가다 댓글한번 달아봅니다.
               
                 
글쓴이 2017-06-29 (목) 11:28
봉명동 살다가 과학단지로 이사한지 4년이 되어갑니다. ^^

남성분들 다들 파이팅입니다.
프리코치즈 2017-06-07 (수) 14:48
저도 나이가 차서 결혼할 사람을 찾아볼까 어떻게하면 좋은사람을 만날까 찾고있는 와중에
마음을 울리는 글이 올라와서 몇자 적고 갑니다.
부디 좋은 쪽으로 해결??이 나면 좋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월급을 다 주는건 아니라고 생각이 됩니다.
부디 힘을 내시고 더 좋은 방향이 있다면 그길을 걷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아직 미혼인 풋내기가 용기내서 몇자 적어봤습니다. 힘내세요
라성 2017-06-07 (수) 14:54
...........제가 하는건 당연한거고
제가 요구하는건 과분한 것이 됩니다"...............

평범하다 생각되지는 않네요....아~~~
잭국 2017-06-07 (수) 16:36
참으로 딱한일입니다....

부인분 혹시 우울증이나 마음에 병이 있는게 아닐까요??

원래 부터 그런사람이라면 어쩔수 없지만....

사랑해서 결혼하신거 아닌가요??


11년 동안 너무 일만하신 이유는 무엇입니까??
열심히 일하면 아내가 달라지고 사랑할수 있을꺼라 생각한 것 입니까?? 부부문제 오래되면 개인이 풀수 없더군요.....

원래부터 그런분이면 어쩔 수 없지만. 이혼하기전에 부부상담을 추천드리겠습니다.
     
       
어리움 2017-06-27 (화) 07:47
본문에 보면 처가집 경제적인 여건을 같이 떠안으셨다고 나오네요

돈나올 구석이 없는데 별수 있나요 시간쪼개서 더 벌어야죠

가정에게 충실하고 싶다면 그만큼의 시간적 여유가 있어야 합니다

님 말씀처럼 열심히 일하는 시간 대신 그 시간을 가정에 충실했다면 머가 달라졌을까요?

누군가의 가정사라는게 의문을 품고 물을만큼 간단하지않다고 봅니다
     
       
노래가좋앙 2017-07-04 (화) 01:30
그냥 이혼하기 전 상담 추천했으면 됐을 걸 앞에 사족들은 뭔지 반대드립니다
밀포드 2017-06-07 (수) 17:30
다음 생에 부귀영화를 누려보겠습니다. 모두들 노력하세요.
가악스 2017-06-07 (수) 18:03
우와 뭐라 할말이.. 사람이 그럴수도 있군요.. 세상은 참 넓네요..
신카자마 2017-06-07 (수) 20:11
휴우... 저도 아직 미혼이지만 여자친구가 고맙게 느껴지는 글이네요.
그런데 궁금한 게 결혼 전에는 상대가 어떤 사람인지 전혀 모르셨던건가요?
물론 양쪽의 말을 다 들어봐야 알겠지만 이 글만 본 입장에서는 너무 심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ggamosng 2017-06-07 (수) 20:37
형님 글만 읽어봐도 점잖고 인성도 좋으신 것 같은데. 너무 안타깝습니다.

형님 저는 아직 결혼은 하지 않았지만, 이제 슬슬 집과 주변에서 결혼 얘기가 나오는 정말 결혼을 해야할까요?
Axolotl 2017-06-07 (수) 21:59
안타깝네요.. 글 잘 읽었습니다.

실례가 될진 모르겠지만 하나 궁금한게 아내분이 이성애자가 맞으신가요?

생각보다 주위에 동성애자가 꽤 있더라구요 한번 확인 해보는것도 좋지 않을까 싶네요
용갈스2 2017-06-07 (수) 22:58
저도 글쓴이와 별다를 바 없는 인생이라 몇자 적어봅니다
급여 다주지마세요

잘 한번 생각해보세요
200을 갇다주나 300을 갇자주나 400을 갇다주나
사는건 같애요
그렇지 않나요?
저도 글쓴이와 마찬가지로 매일 하지않으면 안될만큼
욕구가 강한 사람입니다
자존심 상하다못해 분노로 이글거리다 못해 이제는 포기했습니다
신이 내게 다시 기회를 준다면 다시는 결혼 같은거 안할 겁니다
위에 댓글 다신분들 다들 몰라서 하는 소리예요
제 와이프는 결혼 전에 절 존경했구요
와이프가 프로포즈 먼저했지요
그런데도 이래요
내가 못해서 아니냐구요?

할 때는 본인이  더 환장합니다
제기억으로 신혼초엔 이불 꽤나 적셧지요

원래 몸이 약해서... 욕구가 없는 사람이라...
어쩔 수 없어요 본인이 안답답하니
안돼는 사람 미워해봐야 소용 없어요
소귀에 경읽기입니다
달래도 보고 협박도 해보고...
갈궈도 보고 ...

다 부질 없는 짓입니다
속궁합보고 한다구요? ㅎㅎ
결혼 전에는 몰라요

글쓴이 분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급여 다 주지 마세요
꼭 줘야한다면 지금의 2/3만 주세요
나머지는 알아서 하시구요
다 주고 와이프를 원망하는 마음이 생긴다면 님이 잘 못하는겁니다
스스로 억울한 마음을 해결하려 노력하지 않는다면 자신에게 잘못하는겁니다
저는 와이프에게 바라는 마음 이제는 없습니다
여자는 애 낳는걸로 반은 다한겁니다
그러니 반만 미워하시고...

이제는 자신을 돌봐주세요
자신을 위로해주세요
자신이 하고 싶은일 하고 사세요
 
세상에 남의 일에 옳고 그름을 따지는거 만큼 웃기는 일도 없습니다
그사람 본인이 아니면 그마음 모릅니다
저도 애들땜에 그냥 삽니다

제발 부탁입니다  다 주지 마세요
     
       
안토렌 2017-06-08 (목) 12:51
형님 ㅠㅠ 화이팅 입니다 형님 ㅠㅠ
          
            
용갈스2 2017-06-10 (토) 07:53
고맙습니다...
     
       
커피둘프림하… 2017-06-20 (화) 18:12
이 글 보니 무섭네요.. 결혼전에는 몰라요 ㅠㅠ 혼자 살고싶은데 주변에서 혼자 살게 냅두지를 않아 반쯤 넘어갔는데 하.. 혼자 살고싶네요
     
       
선우하빈 2017-06-20 (화) 18:22
속궁합 잘맞고 좋다고 결혼생각하시는 분들은 큰 착각 하시는 거에요
정말 대단했던 저희도
지금은 ㅅㅅ리스 부부입니다 결혼한지 2년만에요

무상무념으로 누나 동생같은 그냥 사람이구나 생각하고 살 각오하고 결혼하시는게 ,,,
          
            
빅브라이언 2017-06-21 (수) 14:05
저도 애기 하나 낳고 몇년째 ㅅㅅ리스 중인데 댓글들을 보면 저만의 문제가 아닌듯해 보여서 더욱 공감이 가는데요. 도대체 여자들이 거부하는 이유가 뭘까요? 진짜 궁금합니다.
     
       
무한의주인 2017-06-28 (수) 00:45
나만 그런가라며 마음로 생각만하고 있었는데...
아....진심 정모라도 가지고 싶군요...
     
       
몸통새부들부… 2017-06-28 (수) 02:56
글을 참 잘쓰시네요.

스스로 억울한 마음을 해결하려 노력하지 않는다면 자신에게 잘못하는겁니다

매우공감갑니다.
     
       
쩐썰의대마왕 2017-06-29 (목) 18:07
이분 의견은 요즘 추세인 속궁합 보는게 중요하다는  주장을 묵살해버리시는 느낌인듯...
결혼 전에 속 궁합을 봐도...  결혼 후에는 다르다는 말이시네...
결혼 전에 속궁합이 좋아도  결혼 후에 180도 바뀔수도 있다는 말이시네요.

그러면 속궁합을 보는게 제일 중요한게 아닌거구나....
페인트 2017-06-08 (목) 01:21
알바 저랑 같이 하시죠^^ 저도 같은 신세라 ㅠㅠ
써티킹 2017-06-08 (목) 11:06
심각하네요...법적 절차 밟아서 이혼 하는게 좋아 보입니다만...
다만 애가 문제네요...
위자료니 양육비니...ㅈㄹ 발광을 할게 눈에 보이는데...
그리고 400이란 돈을 다 주는것도 올바르지 않아 보입니다.
심각하게 변호사 사무실 가서, 현재 상황 다 얘기하고...원만하게 갈라설 방법 찾으시는게 좋아보입니다.
힘센꼬마 2017-06-08 (목) 11:43
처갓집 양념통닭
물약상점 2017-06-08 (목) 18:25
다 알아듣겠는데.

400을 왜줘요??

끝까지 ATM 기계능력은 오지네요.

글 읽다가 암걸릴뻔.

멍청하시면 여자를 좀 잘만나시지..에휴.
     
       
나는없고 2017-07-06 (목) 00:10
와 잔인하다
물약상점 2017-06-08 (목) 18:27
http://m.blog.naver.com/pyjlawyer/221013819640

나름 유명한 이혼전문 변호사의 글입니다.

광고하는거 아니니 꼭 읽어보시고 제발  깊게 생각해보세요.
루미옹 2017-06-09 (금) 11:03
30년전이 아내에게 월급주면 가정이 평안했지만.
지금에는 아내에게 월급주면 가정이 파탄나지요.

왜?
언제든지 틈이나면 동반자를 갈아치울 태세니까?
나를미드라 2017-06-11 (일) 14:56
답답하네요.. ㅠ_ㅠ
힘내세요~
끼돌이 2017-06-14 (수) 22:24
결혼후
1/3이혼, 1/3 애때문에 죽지못해 같이산다. 1/3 그저 그렇다.
전체의 약 10%만 만족한다.
-------
다음생에 현재의 배우자와 같이 살겠는가?
90%가 아니오.
아니오라고 말한 사람중, 50%는 다시 태어 난다면 혼자 살겠다.
     
       
라미야나 2017-06-15 (목) 00:15
전체가 110%인데요? 1/3+ 1/3+ 1/3+ 0.1 =1.1
          
            
나는없고 2017-07-06 (목) 00:12
그저그렇다 부분에 속한 1/3 그룹의 일부가 전체의 10%라면 괜찮음
조동탄 2017-06-16 (금) 00:39
무어라 얘기할 수 없네요. 회복되기를 기원 드립니다!
꿈사과 2017-06-16 (금) 17:42
유감이지만 공감은 많이 가네요. 저는 결혼 19년차.
해송충이 2017-06-16 (금) 22:24
나이는 먹을만큼 먹었습니다만 미혼이라 공감을 못합니다. 하지만 공감하고 싶지도 않군요. 못난사람이라 선보러 나가면 패배자지만 결혼생활이 순탄치않은 사람옆에서 만큼은 승리자가 되는군요. 제가 수입이 적어서 패배자취급인건 알겠습니다만 월 400이상 가져다주는데도 만족못하는 사람을 곁에두고 살아야한다니 못난 저에게 조금은 위로가 되는군요.
미남회장님 2017-06-17 (토) 11:24
음 어느정도 해탈하신거 같아서 작은 도움이 되드리고 싶네요.

에크하르트 톨레의 지금 이순간을 살아라

제임스 엘런의 생각의 지혜

brotherhood of the whitetemple

짦게 남기자면

인간이 겪는 모든 건 일종의 숙제같은 겁니다.

인연이 닿으면 만나겠지요

결자해지
꾸르잼 2017-06-17 (토) 14:37
저도 400이 넘는 급여를 주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렇게 뼈를 깍으면서 생활하신는데 그런돈을 무상으로 준다...
제가 볼때 정말 눈물이 나오는 일이 아닐수가 없네요.. 차라리 투잡하시는걸 시간을 줄이시거나 그만 하시고 퇴근이후 시간을 자녀분들과 함께 하는건 어떨런지요. 저런 여자분에겐 정말 1원도 아깝다 생각됩니다. 직접 돈관리 하시고 아이들과 함께 해서 부자지간 부녀지간에 더 돈독한 사이가 되는건 어떨런지요..
핑크스파이더 2017-06-18 (일) 18:58
아니 이런 호구를 봤나...

정신차리시라고 버릇없이 말해봅니다!

자신을 조금 더 소중하게 생각하고 아끼세요!!
호미국가 2017-06-19 (월) 10:09
부부클리닉 가보세요 두분다 대화할만큼하고 안나가는거같은데
부부클리닉 추천드립니다
사과애플 2017-06-19 (월) 16:25
부부 관계를 너무 싫어한다라...
Nostalgh 2017-06-19 (월) 20:59
답답 합니다....
엘케이엔 2017-06-20 (화) 12:46
와... 200도 많이 주다못해 넘치게 준다고 생각되는데...
드록인간 2017-06-20 (화) 14:30
정말 심리상담 꼭 받아보세요... 오해로 얽히고 섥혀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포기하지마세요...
해볼만큼 해보고 끝을 본다면 후회나 상처도 덜하시리라 봅니다. 그러나 감정때문에 끝내시면 뭔가 응어리가 남을거 같아서 클리닉 추천드립니다.
오지사응 2017-06-20 (화) 15:25
게시글과 뎃글로만 봐서는 아내분은 정말 답이 없네요.
하지만 저는 그건 진실과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니, 실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아내분이 결혼 전과 다른거 분명 님에게 이유가 있습니다.
여기 뎃글들을 보면 님에게 동조하며 어깨를 두두리는 분들께 아냐아냐 난 괜찮아 내가 져주지 뭐 원래 그래.,,
하시지만 님은 지금 님의 아이들에게 너무 가학적인 삶을 살고 계십니다.
문제를 직시하고 본인부터 바꾸지 않으면 절대 바뀌지 않습니다.
제가 옆에 있다면 부인 말도 들어보고 도와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지만 그런 관계형성도 않되있는데, 좋은 소리로 들린다 해도 님의 부모로부터 이어받은 그 오래된 습성을 바꿀 수는 없겠죠.
부디 자신에게 권위 있는 주위의 좋은 분을 함께 찾아가 문제를 해결하고 행복해지시길 기원합니다.
- 행복해지기 위해 꼭 부부관계를 유지하란 말은 아닙니다.

불행한 당신, 당신의 아이는 불행을 전수받습니다.
kjin76 2017-06-20 (화) 15:58
100% 공감합니다.
루시아79 2017-06-21 (수) 13:11
전 4년동안 부부관계를 3번밖에 못 했는데요.
너무 싫어해서 힘듭니다..
허터 2017-06-21 (수) 15:16
와.... ㅠㅡㅜ 진짜 저는 이런 글 보면 결혼 꼭해야하나 싶어요... ㅠㅠ 막말로 그냥 노비 아닌가요 ㅠㅠ
하늘큰나무 2017-06-23 (금) 12:42
남자는 여자를 잘 만나야 되는데....
제일 중요한건 인성이 아닐까..
가족이 아닌 타인도 배려할줄 알고 자신의 행동이 잘못 됬음 부끄러워 할줄 아는..
자신의 행동에 최소한의 부끄러움을 모른다면 짐승과 다를바가 없지않을까..
자식이 없다면 당장 인연을 끝는게 좋을듯
자식이 있다면 스스로 생각 할 수 잇을때 까지 기다려 결정 하는게  어떨지..안
타까워보여서 끄적...
단까 2017-06-23 (금) 16:27
진짜 주위만 둘러봐도
반짝 좋다가도 다 저렇게 비슷하게 되더라구요
결혼.. 필수도 아니고
적당히 즐기면서 살다 갑시다
홍이요 2017-06-24 (토) 10:00
정말 궁금해서 그럽니다
월 400 씩이나 나가야 하는 이유가 있는건가요?
글쓰신 분은 투잡해서 버신다는데
본인 생활은 유지가 되시나요 ?
햇살나눔 2017-06-24 (토) 13:09
아 진짜 우리 회원들만 가는 시크릿 가든 있는데 개인톡 주세요 회원으로만 운영되는곳이라서 추천인 없음  못들어가는곳입니다 주위사람들 넣어달라고 계속 조르는데 사람많아지면 저도 정리될까봐 공유안하는곳입니다
진짜 이런사연은 공유를 해야될것같아서 이세상의 근심걱정 마누라를  생각도 안나게 해드리겠습니다 ㅋㅋㅋ
그건그걸로 풀어야죠 ~~~
풀스토리즈 2017-06-24 (토) 13:56
형님들의 댓글을 보면서 결혼에 급 회의감을 느끼네요
저도 결혼에 대한 로망이 있는 사람인데 지금 만나는 친구가 결혼 출산은 커녕 스킨쉽에도 너무 무감각하고 싫어하는 친구라서 이 사람 자체는 끌리고 좋지만(얼굴이 이쁘거나 몸매가 좋거나 돈이 많거나 그런게 아닙니다.) 사실 많은 고민이 되는데 이 친구랑 끝까지 가고싶지만 결혼은 현실이기에 아직 엄두가 안나네요... ㅜ
형님들 힘내세요 모두다 잘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유랑천하 2017-06-25 (일) 01:13
혹시 부부간의 대화의 기술에 문제가 있으신건 아니신지 한번 점검해보시는건 어떨까 싶습니다.. 남편분이 너무 힘들게 사시는거에는 충분히 공감을 합니다.. 결혼은 역시 쉽지 않고 한쪽만 잘한다고 문제가 해결되지도 않지요.. 혹시 Marriage Encounter라는 프로그램에 한번 참여해보시는건 어떨까 싶습니다...기운내시길 빕니다.
냐냐냥냐냥냐… 2017-06-25 (일) 20:12
인생 선배님. 정말 궁금해서 물어볼게요
왜 같이 사시는가에요? 아이들 때문인가요?
나쁜 의도는 아니고 진짜로 인생에 대해서 질문하는 거에요...
Soco0ol 2017-06-25 (일) 22:06
슬프네요.. 정말 사는게 사는게 아니네요..ㅡ,ㅡ
배고파80 2017-06-26 (월) 00:40
결혼하고 애낳고 보면 섹스리스가 되는게 당연한 건가요? 저보다 부부관계 마니 하시는듯.. 전 그냥 포기하고 살고 있습니다. ㅜㅜ
ㅇ랩소디ㅇ 2017-06-26 (월) 13:47
공감가는 글이네요.
결혼 후 애엄마 이혼을 달고 삽니다.
그래도 이혼은 아니지요...
병철이야 2017-06-27 (화) 12:44
두 번 결혼해 지금은 혼자입니다. 한 번은 병으로 죽고 한 번은 싫다고 떠났습니다. 힘든 거 중의 하나가 내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 거라 생각합니다. 지금은 또 하게 되면 잘해주리라 생각하는데 문제는 한 사람이라도 철들고 사는 게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 그럼 파탄이니까요. 그렇다고 그런 내가 아깝다 생각지 않으면 됩니다.
끝판대장친구 2017-06-27 (화) 12:55
이른 나이에 결혼을 해서 벌써 올해로 결혼 12년차 입니다.
3살, 5살 딸래미 둘 키우고 있구요. 와이프는 고교시절 학원에서 만났습니다.
연애력부터 따지면 만 20년쨉니다. 이 긴시간, 저도 고비가 몇번 있었습니다.
결혼전후로 1~2년, 첫아이 갖기 전으로 1년쯤 심각한 권태기가 찾아왔었죠.

결혼전후로는 처가집의 빚이 큰 문제가 되어 결혼여부를 놓고 다퉜고
첫아이 갖기 전으로는 뭔가 무료한 결혼생활에 힘들었습니다.
여기 계신분들 하시는 말씀보니 비슷비슷한 문제로 고민하고 다투고 그러시네요.

그래도 저희는 극복할 수 있었던 이유가 잠자리를 따로 하진 않았습니다.
쌍욕을 해대고 때리고 맞고 해도 한 이불 덮고 잤습니다. 밀고 당기고 하는
통에 이불도 많이 찢어먹었죠. 그리고 또 하나 둘다 술을 좋아합니다.
각자 술을 먹고 늦게 돌아와도 술기운에 한이불 덮는 습관이 들어있다보니
어쩔수 없이 ^^ ㅋ 와이프 술 가르키세요. 꼭!
그리고 저는 꾸준히 운동을 합니다. 마흔 직전이라 스무살때처럼 매일 매일 할 수는 없지만
회사마치고 격일제로 주 3~4회 2시간씩 웨이트 합니다.
알고 지낸 세월이 모르고 지낸 세월보다 훨씬 더 많은 지금이지만
옷입고는 짜증들어도 옷벗고 있을땐 좀 덜 듣습니다. 그래서 집에가면 무조건 벗고 있습니다. ㅋ

참고로 저희 와이프는 절대 미안해 먼저 하는 스타일이 아닙니다.
학교 다닐때 침좀 뱉던 아이라 곧 죽어도 자존심 굽히지 않죠.
매번 제가 먼저 사과하고 맨정신에 힘들면 술한잔먹고 덥치는게
이젠 공식화 된지 오래죠. 알면서도 받아주고 모르면서도 받아주고 그럽니다.

여러 글 보면서 조금 안타까운게 말을 그렇게 하셔도 와이프나 아이들 힘든 일 눈뜨고
못보시는 멋진 가장들 아니신지요. 애가 셋이다 생각하면 또 어떻게 참아집니다.
아빠들 힘내시자구요. 브라보 브라보 마이 라이프 나의 인생아! ^^/

아 저도 생활비 다 주는건 반대입니다. 와이프가 숫자랑 안친해서 제가 관리하는 측면도 있지만
귀찮더라도 경제권도 꼭 지켜야죠.
전번불러라 2017-06-27 (화) 13:00
이혼도 행복하려고 하는겁니다
적월량 2017-06-30 (금) 17:45
400만원 주지 마시고 경제력 다 가지고 온다음에 필요한것 외에는 일체 출급 못하게끔 막으세요.

그런 지옥에서 사시는게 안쓰럽습니다.
mmmh 2017-07-02 (일) 01:48
으아....... 으아........아아.........
진짜 안타깝다.. 어후.. 형님 저같음 애고 머고 뛰쳐 나왔습니다. 대단하시네요.
운무 2017-07-02 (일) 22:15
본인의 가정사는 본인만 아는겁니다
1.월 400씩 아내에게 갖다 줬다는게 무슨말인지 ?공뭔처럼 따박 따박 나오는건지 ? 4백이면 엄청 큰돈인데 정기적으로 나와서 은행에 입금된다는건지
2..투잡을 한다는데 그럼 얼마를 번다는건지?
3. 잠을 몾자면 다음날 직장업무에 힘들까봐  각방을 쓴다면 이해가 가지만 각방쓰는 이유가 불분명함
4.참고사는게 최고입니다 필자가 쓴 내용에는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많군요
     
       
가신신앙 2017-07-03 (월) 00:24
붕가붕가를 거부해서죠
     
       
웨이트리스 2017-07-03 (월) 01:00
1.대기업 임원이거나 자영업 아니면 월 400씩 집에 가져다 주기 정말 힘듭니다..
2. 투잡을 뛰어서 저렇게 가져다 주는거면 (400) 글쓴이가 엄청난 노력을 하는거겠죠
3. 각방을 쓰는 이유는 글에서 보듯이 육아도 도와주고 집에 돈도 작지 않게 가져다 주는 남편을
제대로 대우해주지 않고 심지어 잠자리도 거부하기 떄문이겠죠
4. 참고살면 호구 됩니다.. 시대가 바뀌었습니다. 바보 멍청이가 아닌 이상에야 애만 없으면 더 좋은 조건에서 시작할수 있는 세상입니다. 일도 하지않고 집안 일도 지대로 하지 않는 부인을 위해서 희생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 되네요.
          
            
ComPi 2017-07-04 (화) 02:56
대기업 임원이 아니더라도, 과장 ~ 차장급부터는 연봉 6000 이상들 받습니다.

나이 40 넘으면 실수령액 400 넘는 경우가 대기업에선 아주 흔하구요..
오코차두리 2017-07-03 (월) 01:01
힘내십쇼...............
움직도로용 2017-07-03 (월) 16:44
애들은 부모가 이혼했다고 무조건 비뚤어지고 나락으로 떨어지거나 하지 않습니다.
이혼 하고나서 나몰라라 방치하지 않고 돌봐주는 부모가 있다면 말이죠 ㅎ
제 부모님 역시 일찍 이혼하셨지만 원망스럽거나 저주하거나 하지 않습니다 ㅎ;
나이를 조금씩 더 먹을 수록 부모님의 그 선택, 삶 역시 존중하게 되요ㅎ

혹시라도 "애들 때문에" 라는 이유로 참고 자신이 손해보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화이팅입니다!
바람후 2017-07-04 (화) 01:10
그냥 이혼이 답입니다.
그래야 좋은 여자를 만나도 당당하게 만날수있습니다.
애들도 다 이해합니다.
참고로 제 경험담입니다.
샤1이니 2017-07-04 (화) 07:47
답답하네요
사랑도 한계가 있어요
유통기한 잘보시고 힘내세요
참고로 제는 네번째 살고 있어요
생각보다 좋은여자 많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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