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에 얼마에요?

일반45000/특실,트윈,온돌 55000 입니다

엉 가격은 그리 부담스럽진 않네요.

상심이 크시겠어요.

왠 상심이요?

? 쌩돈 날렸으면 상심이죠. 저 예약때문에 다른손님도 안받았을텐데.

그리고 돈도 돈이지만
사람에 대한 불신이 생겼다는게 얼마나 큰 마음의 상처인데.........

상심이 아니냐?
아니면 뭐라고 위로 해줘야 하냐?

저에게 댓글을 달아서 그런 의문을 가진거죠.

물논님께서 글쓴님께 댓글을 다셨음 이리 질문을 하지 않았을 겁니다.

와 차단해서 누가 뭐라고 달았는지는 모르겠는데
댓글의 댓글 보니깐 차단하길 잘했다 ㅋㅋㅋ
반대 하나 달아서 5만들었더니 5개인지 보이네요 ^오^

댓글 위치 잘못 달았다고만 써줬어도 될걸...;

그런경우를 방지하기 위해 돈을 미리 받아야하는거 같아요

호텔스컴바인이나 그런 사이트 등록하면 관리가 쉽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자동 예약이라서 취소시 금액도 알아서 처리되고요. 홍보도 되고...

호텔스 컴바인이나 기타 숙박어플 등록비가 한달에 100만원은 기본으로 받는터라 ㅎㅎ

오 쌔네요. 어디보니깐 네이버스토어에 등록해놓더라구요.
그거는 등록비 안받으니 괜찮지 않을까요?

아뇨 네이버도 따로 돈을 받습니다.

원래 원칙은 취소시 노쇼로 1박 숙박료가 차지 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민족이 어떤 민족인가요?
죽어도 패널티는 못 물겠다는 불굴의 민족 아닌가요?

한국인의 종특~
내가 잘못 한 것은 알겠지만. 패널티 없이 취소해달라고 고객센터에 전화 해서 요청합니다.

그러면 고객센터에서는 그래도 고객이니..
호텔측에 문의 해보겠다고 합니다.
(이 부분이 저도 마음에 안듬. 그냥 고객선터에서 규정상 어쩔수 없다고 딱 잘라서 말하면 되는데
꼭!! 호텔측에 문의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런 식)

외국인들은 그런 문의 할 일도 없지만,
혹 그런 똘아이 외국인이 있다고 해도 앞으로 볼일이 없기 때문에 NO!! 규정상 안된다고 하면 되지만.

불굴의 우리나라 사람들은 안된다고 하면,
호텔로 전화해서 고�L선터에서는 된다고 하는데 니들이 뭔데 안된다고 하냐고
전화해서 컨플레인 걸죠. 좋은 말로 해서 컨플레인이지
전화해서 생 지ㄹ를 하죠.
그리고 시청 구청 이런곳에 신고한다는 사람도 있고 하여튼.
인터넷에 유포한다는 사람도 있고.

그래서
고객센터에서 한국 고객님!!!이 페널티 없이 취소 문의 들어오면 그냥 무조건 해준다고 합니다.

제가 격어본 최고에 똘ㅇ이 ㅅ뀌는
극성수기 기간에
늦에 온다고 전화까지 해놓고
밤 11시40분경에 체크인 하고 나서 40분후에 기집에와 싸왔는지 뭔지 기어 나와서
취소해달라고 헛 소리 하는 놈이 있었죠.
안된다고 이미 날짜도 지났고 무슨 문제가 있나고 물어 봐도 특별한 사유도 없고.
이미 취소 안된다고 이미 날짜도 지난 상태이어서 어떻게 할 수 있는 상황도 안된다고
딱잘라 이야기 하자.
포기 하고 간듯 했는데
다음날 고객센터에서 전화가 와죠..
그 고객이 페널티 없이 취소 요청이 들어왔다고.
그래서 해당 내용을 콜센터 직원에게 이야기 했는데, 그 똘아이 고객이 또 ㅈㄹ을 했는지.
콜센터 팀장이 또 전화를 하더군요.
역시나 안된다고 딱 잘라서 이야기 했는데.

혹시 이글 보고 있냐?
대ㅈ에 산다고 했던 인ㅌㅍ크 투어로 예약을 했던 이 고객ㅅ끼이야
호텔 컨티션이 영 아니라서 못 자겠다고 콜센터에 이야기 했다면서.

그날 새벽에
우리가 이 문제에 대해서 20분동안 이야기 했을때에는 전혀 다른 이유이었잖아.(당신들 문제)
호텔 컨티션 따지기 전에 당신 정신 컨티션 좀 체크 하세요.

다는 안받아도 계약금 받으셨어야 되요. 그냥 방은 그렇다 쳐도 케이크 같은 경우에는 다는 아니라도 계약금 받았어야 함

요즘 예약금 받는다고 하면 그냥 캔슬 하는 경우가 많아서 어쩔수가 없습니다. 젊은신 분들은 괜찮지만 중장년층 이상가면 예약금을 내려고 하는 경우가 거의 드뭅니다. 요즘 너무 경기가 안 좋아서 이것 저것 잴 수가 없네요.

그래도 받으셔야 해요~

방값 계약금은 그렇더라도 미리 주문하시는 케익값은 달라고 했어도 무난했을텐데...

그래도. 원칙으로 하세요.. 그게 가장 좋으세요. 저도 장사 해봤지만. �D부른 예약으로 인해 보는 피해 때문에.. 정해놓은 원칙 아니면 안하게 되네요.. 너무 인간 같지 않은 인간들이 많아요.. 나이에 상관 없이 쓰레기는 쓰레기 입니다.  힘든 상황이시지만. 건승하세요.. 힘내세요.  에휴 .. 진짜 예약에 대해 기본이 없는 사람들은 죄다 천벌 받아야 합니다.

그래도 받아야함

그게 문제죠
장사가 안돼 힘든상황에 단체손님 예약에 예약금 요구했다간 다른곳으로 가겠다고 갑질까지 당할테니..
장사가 정말 잘되서 손님 몇팀 안받아도 매출에 별 상관이 없다면 그 원칙이란걸 고수할수있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원칙 찾기 힘들죠..

예약금 받는다고 하면 캔슬 하는 경우라면,
안 올 가능성이 높다는 거니까 그냥 안 받는게 낫지 않을까요?

경기가 안 좋다고 그래봐야 결국 더 돈만 날립니다 저것처럼쌩돈날리고 스트레스받고

숙박은 돈 무조건미리받아야죠. 케�弱さ� 물론이고

예약을 받고 예약금을 안받으세요???.... 케익가지 사야하는..그런거래를...

나잇대가 50대 초중반은 되보여서 설마 그러겠어 했는데 ㅎㅎ 저도 이런경우는 처음이라서

나이랑 무ㅅ관해요

그래서 예약금을 받아둬야 하는데 또 그렇게 하면 사람들이 예약을 안하려 들죠...

이기적인 사람들 많아요 아주.

후진국의일상이죠

선진국 후진국 상관없습니다. 선진국들도 예약제는 패널티가 필수입니다.
이런데서도 국까가 나오는군요.

예약금 받으세요. 안 그럼 더 손해봅니다.

다음부터 제대로 예약금도 받으면서 하시면 되죠 뭐

더 큰 손해를 안본걸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케이크는 무조건 선금, 예약은 예약금을 받아야 할 듯요.

계약금도 않받으시고, 생일케익까지 우선구매, (정말 멋진분...)
건승하십시요...

어디지역이세요? 함 가보고 싶네요.

여수입니다 ㅎ.

노쇼는 진짜
힘내시길

별 또라이들 요즘 너무 많습니다~
예약할때 선입금 받으세요~

근처 경쟁업소 업주 같은데...

선금 받는게 어려우시다면 리스크 만이라도 피하세요
방은 콜예약만 받더라도 케익은 입실후 사다준다든가 하는식으로요

상가 사람들하고 이야기를 하다보면 미용실에도 보통 한 두 명쯤은 매일 예약 펑크를 낸다 하더군요.
동네 사람들이고 해서 그냥 넘어가기는 하지만, 예약 손님에게 맞추느라 다른 손님을 놓칠 경우도 있다
는군요.

아직도 인성이 쓰레기인 인간들이 널려 있는 탓이지요. 예약,약속을 아무렇지도 않게 지키지
않음으로써 다른 사람에들에게 피해를 끼치는 걸 즐기는 인간들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냥 경찰에 신고해도 될 정도 아닌가요?

그냥 고소 하세요. 고생하지마시구요. 경쟁업소에서 장난질 하는거 같습니다.

50%를 미리 받으면 될듯한

팬션이나 관광지쪽 호텔아닌이상 예약금 걸면서 장사하기가 쉽지 않긴함
여행일정 잡아서 오는곳 아니고 그냥 도심가쪽이나 유흥가쪽은 결국 그냥 즉흥적으로 원나잇하러 가는사람들이 대부분이기때문에 낮이나 져녘�� 가기 몇시간전에 방있는지 물어보고 가는 상황이 많으니
일단 어른들은 대부분 예약금 걸라고하면 어차피 도심가에 널렸으니 그냥 딴곳 가고 마는거죠....

미리 완불을 받으세요.
취소하면..예약 취소 패널티 적용한 후에.....다시 돌려주면 되잖아요..
..
기차도 출발후에 취소하면...50%만 주잖아요..

갑싸게 인생공부하시네여

노쇼하는 색히들땜에
사람을 믿을수 없는 사회가 된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