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안보이는 초아의 과거발언

PxOe1F4.jpg

NrjWlH4.jpg

엑박이라 지금도 안보이는

사진도 안보이네요.

https://www.etorrent.kr/bbs/board.php?bo_table=star&wr_id=983215

전 보이네요

초아정도면 나름 선방했다고 생각하는데
본인은 아직도 부족하다 느끼나봐오

처음에 밴드로 나올때 moya라는곡 정말 좋았는데
컨셉이 바뀐뒤론 흠 ㅜㅜ

그거 좋았는데....

저도 처음에 밴드 봤는데 나중에 이 그룹이 그 그룹인 줄 알고 많이 놀랐습니다.
노래도 괜찮았던거 같은데 왜 그랬을까.. 라는 의문보다는..

지금이 엄청나게 더 벌겠죠?

그래서 다들 댄스가수로 데뷔했다가 나중에 인기 좀 생기면 자기 하고 싶은거 하나 봅니다..

그럼 공부를 해

저건 성격임..꾸준히 자기 자신을 쏘아되야 발전 하는 성격..아니면 훅 간다는..

공부해도 똑같은데
마음의 문제인듯

공부는 쉬운줄아나....그냥 멘탈문제네요

공부가 쉽다는 말은 어디있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빵터졌네요 덕분에 고맙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음 제가 운동하다가 공부로 돌아서서 이제 통계 박사하고 있는데요
운동은 정말 1등 중의 1등 중의 1등 아니면 안되는건데
공부는 자기가 목표하는 수준까지만 나오면 되는거라서 스트레스 받는 면에서는 훨씬 덜하달까요...

저도 선수생활하다 접고 경영학박사학위 받았는데...
말씀하시는 것 처럼 운동보다 공부가 더 쉬웠던거 같습니다.
파이팅입니다!!

아 ㅎㅎㅎ
울트라슈왓님도 화이팅입니다!

비약이 있긴하지만 공부가 제일 쉽다는 어른들 말이 괜한게 아니에요
최소한 서열과 수치로 체계화되어있어서 한만큼 어느정도 결과물이 나오죠. 사회적으로 인정도 잘받는편이구요.
말하는거보니 학창시절에 공부 그닥 잘했을것같지는않네요 ㅋㅋ

아직 학창시절일지도 모릅니다

초아 공부도 잘했는뎅 초 중딩때지만,

하여간 배배꼬인 사람들이 많단말야...

완벽주의자구먼

공부도 노력해도 안되는 사람은 안되는데...

그냥 자존감 부족같은데

무슨일 있기는한가봄
뜬금 탈퇴할수도있겠다 싶음

공부는 노력해도 안 되는데 공부 시간 하고 절대 비례 하지 않고
자기가 개념 과 문제풀이 능력이 안 되면 때려쳐야 하는 것이 수험공부 인데.

무슨일이 생긴거야...?

공부로 비교만 했을뿐인데 공부는 쉽다는 발언이 어디있길래 자꾸 공부는 쉬운줄아나 그런소리가 나오는거죠? ㅋㅋ

초아 충분히 이쁨고 잘남 본인에게 관대해지길

본인은 멘붕이라 잠수중이고 주변 동료나 관계자들이 설득중이라 침묵하는게 아닐지....
우울증이란게 참 이겨내기 어렵죠

자매들끼리 재밌게 여행 다니고 있던데요 그냥 쉬는거죠 뭐 또 우울증까지..

피디 한마디에 눈물흘리는거 보니 제 어머니랑 비슷해 보여서 그랬네요.
우울증이란게 엄청 심한것만 말하는 건 아니라서요ㅎㅎ

자신을 사랑하는게 먼저인거같아요 ^^
화이팅

노력한건 안봐주고 이상한데서 뜨니까...자기도 어리둥절하고 앞으로 뭘 노력해야될지 모르겠고 멘탈이 흔들리겠죠. 잘 추스르고 복귀했음 좋겠네요..

저는 공부 노력해도 안 되더군요. 물론 저것은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그냥 하고 싶은 일을 하는게 좋은 것 같아요. 공부도 자기가 원하는 만큼만 한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세상에 의미 있는 일을 하려면 1등의 1등 수준으로 가야하니까요. 분야가 많다는 점이 장점이긴 하지만요.

뭔 공부랑 비교를 해 잘하고 그러면 말을 안 해;

공부해도 급제 안 되는 사람들 수두룩한데..

맛있는 거 많이 먹고 있어 ㅠ_ㅜ

세상일이 다 그런거 아닐까요..
노력한다고 다 되면 그게 더 말이 안됨
(물론 기회의 평등은 당연히 주어져야 되겠지만)
특히나 예능예술 계열은 더 심하죠
저 분야 자체가 성공을 장담 못하고 막연하게만 느껴질거니깐

예전 마리텔에 첨 나왔을때 느낀건데
자기 의도대로 흘러가지 않으면 맨탈이 박살나는 스타일이더군여
방송에서 수십년 종사한 베테랑도 본인 뜻대로 흘러가는걸 장담 못하고 임기응변 달인들이 되기 마련인데.. 저런 성격은 방송일 하는데는 좀 치명적일거같네요

초창기 초아 원탑 중반 설현초아 투탑에서 현재 설현 원탑되버리니 다른 멤버보다 좀 심하게 강박증이 좀 생겨버린듯

다시보고 와라 먼소릴 하고싶은거야 열심히 해도 대중이 안봐주면 소용없다는 의미였는데 무슨 편집짜집기로 주작할라고 이따위 글을 올리는거야

촤!

초아는 솔직히 지금 aoa그만두고 밴드 결성해서 나와도 충분히 어필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본인도 밴드 컨셉에 대한 애착도 있었던 것 같고 기타도 곧잘 연주하던데..

저건 가식이 없는 성격탓 같습니다.

뭘해도 잘 될 친구임

뭐지 그정도 노력도 아하고 입에 풀칠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건가?
일반인들이 평생 노동하는 만큼의 노력을 젊고 싱싱할때 잛은 기간 해야한다면
당연히 몇배의 고통이 따르는것임을 생각했었어야지
세상 가장 쓸데없는 에너지 소모가 연예인 걱정이라 본다
몇몇 연예인 빠순이들이 이런 짤 몇장으로 불쌍한척 감정에 호소하려는거같은데
요즘 오디션 프로그램보면 10대 여자들이 재능이랍시고
티비에 나와서 가랭이 쩍쩍 벌리고 젖 흔들어 대는거 보고 있으면
정말 안타까운 마음뿐 물론 자기들 선택이기에 말리고 싶은 마음은 없지만
대신 불쌍한척 호소하여 공짜로 얻어먹으려는 생각은 안했으면 좋겠다

정신과 치료???

초아보면 엉덩이뽕만생각난다 너무 심하게넣어서..

고성과자의 전형적인 고민이죠.
그 사람들은 남이 정해준 목표는 안중에 없고
스스로 정한 목표가 이루어질때마다 끝없이 높아져서.
그래서 만족을 할 수 없는거고 자연스레 자신에게 엄격해지죠.
성과는 잘 나오는데 늘 스트레스.

뭘 해도 늘 같은 페이스일거에요.
다만 좋아하는 일을 해야 스트레스 마저 즐기죠.

원하는 일 하면서 무너지지만 말고 견디다 보면 새로운 장이 열릴거 같네요.

초아 정말 멋있는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