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긴 우리땐 스타 못하는 애들은 그룹에서 소외되기도 했는지라...

게임을 직업으로 선택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창조경제네.
일자리창출 ㅋㅋ

남한테 배우는게 뭐 문제라고

프로스포츠인데 그냥 스트레스 해소용이라니

잘하는 사람은 프로로 나가기도 하지만
저기 기사에는 그냥 애들이 못한다고 손장애냐 놀리니까 과외받는다고 나옵니다
그리고 일반 사람들은 그냥 재밌으니까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하는거죠

축구도 프로스포츠인데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많이들 하죠....

프로 스포츠랑 직업을 갖는다의 차이점을 잘 모르시는듯.

님이 말하는 프로스포츠에 해당되는 직업군들은 천지삐까리 입니다.

그럼 그런 것들은 스트레스 해소를 하는게 아니라 프로가 되기위해 하는겁니까?

우리가 대딩때 당구장 가서 당구 치는 새퀴들은 프로입문 할려고 당구 칩니까?

평소에 비디오게임기 즐기고 pc 게임 즐기는 분들은 프로게이머 될려고 게임 합니까?

커피 마시는 사람들은 바리스타 될려고 커피 종류별로 시켜서 마셔요?

아니잖아요. 대부분 사람들이 취미로 하는건 프로가 될려고 하는게 아니라 그냥 문화생활 혹은

스트레스 해소할려고 하는것들입니다. 프로스포츠가 얼마나 많은데 그딴 헛소리를 하는지....

직업을 가질때나 그 의미가 달라지는거지 자기가 직업할려고 하는게 아니면 그냥 스트레스

해소용일뿐입니다.

축구는 프로스포츠 아닌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네에서 친구들이랑 축구하는건 스트레스 해소용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말 하는 자신이 얼마나 쪽팔릴까 ..

돈이 있는 사람들이나 가능한거고 없는 사람들은 그냥 알아서~

받고싶은 사람받는거지 1%도 안되는 사람 기사로 내는건 진짜 웃기네요 ㅋㅋㅋ
마치 게임하는 인원의 절반가량은 과외 받아야되는것처럼 ㅋㅋㅋ

노래를 못하면 음치클리닉도 가고
취미로 하는 수영도 못하면 수영장 가서 배우고
테니스도 돈주고 배우고
바둑도 돈주고 배우는데
e스포츠도 있는 나라에서 게임을 돈주고 배우는게 나쁜건지 모르겠네요.

당연하죠
우리때 한반에 40명 있었는데
축구 반대항 내기 같은 경기해봐요

당연 잘하는 애들끼리 팀먹고 하겠쬬
그럼 11명 나가는데 나머지 29명은 나가고 싶어도 못나가죠

나가고 싶으면 어떻게 해야죠? 열나게 연습하거나  과외해야지



왜 이 당연한걸 헬조선 타령인지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춤과 노래도 결국 놀이인데 학원 많으니 비슷한 맥락으로 봐도 되지 않을까요?

짧은 시간에 좋은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좋은 방법인듯
난 저런친구 좋게 보는게
어느분야든 남들보다 잘하기 위한 근성이 있는 친구가 다른일을 하더라도 잘할 수 있음
그게 공부라고 하면 다른사람보다 더 좋은 대학에 갈 것이고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을 활용한 좋은 방법

게임 못한다고 친구한테 손장애냐 하는 친구가 좋게 보인다구요?...

축구도 헛발질 하면

의족이냐 그럼

못하면 잘할려는 근성을 가진 태도를 말하는거지
게임 잘한다고 무시하는 친구를 옹호한적은 없음

아 욕하는 친구 말고 과외받는 친구 말한거군요
제가 착각했습니다 죄송요

개발,구멍 이런거랑 비슷한거 같은데유

근데 좋은 선생 만나면 차이가 나긴 나더라구요...

일반화가 너무 심하신 듯. 게임을 과외 받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물론 이 기사에는 게임만 나와있지만
요즘엔 초등학교 애들이 공부과외는 기본이고 예체능 과외, 요즘 또 c언어가 각광이라고 c언어 과외도 받는다 하더라구요

ㅋㅋㅋ.. 전 실제로 초등학생 학교에서 체육시간에 뜀틀시험이 있다고 고수부지에서 과외받는거 봤습니다..ㅎㅎ 진짜 어이가 없더군요...

걘 심각한 일임.

심각한 경쟁사회라 ㅋㅋ
한국이란 나라는 뭐든 이겨야 됩니다

휴식 잘취하는법 이미 명상이라는 이름으로 돈내고 가르텨쥬고 있습니다

인기있고 실력좋은 프로게이머는 억대연봉이니까욤 ㅇㅅㅇ

사촌애들한테 물어보니 게임 잘하면 인기있어서
대리 하는 애들도 많다네요

외국에서도 옛날 부터 잘하는 사람들 동영상 올려서 테크닉 팔고 있었는데요 뭐

머리속으로 이미 과외는 나쁜것 이라고 정의내려놓고 이야기하는것 같네
그리고 과외가 별거인가? 승마 초보자가 숙련자에게 수강료 내고 배우는것도 과외고 스키장에서 돈 내고 강사에서 속성으로 1:1로 타는법 배우면 그것도 과외고 골프도 마찬가지고...
무슨 우리나라 특유의 잘못된 문화인것처럼 써놨네

지가 하고 싶다는데 뭐가 문제일까..
부모가 억지로 시키는 과외가 아니라
자신의 부족함을 인지하고 더 배우려는 의지만 보면 기특한거 아닌가요?
다만 그 대상이 게임이라 부모 입장에선 싫겠지만
지가 지 돈으로 과외 받는건 전혀 문제 없다고 봅니다.
당신의 그 구시대적인 발상이 더 문제 아닐까요?

못하면 배우고

뭐든 남 가르쳐 주면서 댓가를 정당하게 받으면 나쁠게 있습니까

저건 특수한 경우임

잘하고싶어서 스승찾는거죠뭐

손장애냐 눈어디달렸냐 하고 무시하는 놈들이 친구인건가;;;..

사회인 야구인들 취미로 하는 거잖아요?
근데 각자 돈 모아서 코치에게 교습 받기도 하지 않나요?
그거랑 뭐가 다른 건지 알아들을 수 있게 설명 좀 해주세요.

다른건몰라도 친구사이에 게임못한다 놀림받으면 자존심엄청상합니다

글쓴이가 더 문제로 보이는데

엄마가 과외시킨거면 문제가 되겠다고 했다가
곰곰히 생각해보니
내 자식이 게임 못해서 스트레스 받는다면
돈 주고 과외 시켜볼만 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급삭

겜방 몇번가보고 죽돌이 중에서 하나 골라서
누가 젤 잘하냐 물어보고 탕수육 하나 시키고 겜비내주고 갈쳐달래면 되려나 ㅋㅋ

댓글들 보니 한숨을 넘어 욕이 나오네요.

가치선택에 무슨 잘못이 있는것처럼 매도하는것은 잘못된것 같습니다.
축구나 노래 게임 등 또래들과 어울리기에 부족한 감이 있다고 생각되면 충분히 과외?를 받을만도 하죠.
아저씨들도 골프 잘 치려고 교습받는것과 비슷한 처지 아니겠나요?

오지라퍼 보소

프로 게이머란 직업이 있는 것만 보아도
요즘에는 게임이란 과거와는 조금 다른 의미를 가지기도 하죠

하지만 저도
게임이란 모두가 즐겁게 즐길 수 있는
그런 편안한 요소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ㅠㅠ

저거 과외를 가장한 대리 버스 타는건데 ㅋㅋㅋ
걍 잘하는 사람한테 버스타서 티어나 올리는거지
본인실력이 올라가긴 개뿔..

대리는 아니라고 봅니다.
일단 본문이 길진 않지만 첨부 사진 조차도 사용자 설정이고
만약 랭크라고 하더라도
양쪽이 본인 계정을 본인이 한다면
대리라고 보기 힘들죠...

축구좀 한다고 우쭐거리는게 젤 족같죠 ㅋㅋ 넌 못하니까 수비나 하라면서 잘난척하는데 수비잘하면 공격하는 애들 졸라 신경질냄 ㅋㅋ 지가 못해서 그런걸 ㅋㅋ

왜 여기서 대부분 좋게보냐면 대부분 게임 못 하는 사람들한테 욕하는 사람들이라 그런 거
많은 사람들이 글쓴이 의도는 생각도 안 하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