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름

키로 하는 운동. 호비트는 웁니다.

올시즌에 보스턴의 가드  아이재아 토마스는  키가175지만 평균득점28.9점으로 득점 3위에 올랐답니다.
농구는 신장이 아니라 심장으로 하는거랍니다.ㅋㅋ

175가 호빗은 아니죠 ㅋㅋ

농구는 신장이 아니라 흑형이 하는 겁니다. 응?

애국심으로 이용당하셨군요.

하아 아들일줄이야.. 대를 이어 조국을 사랑하고 아끼다니..
부럽네요.. 가난한 나라일지라도..

같은 딩카족 선수로 루올뎅이 있습니다 뭐 이쪽의 경우 내전으로 인하여 부모님이 영국으로 망명했다는게 다르지만

근데 농구하기엔 하체가 좀 많이 부실한거 아닌가요?

..........극단적으로 국가를 위할 필요는 없는데...

애국심을 남에게 강요하는 것도 문제지만
남의 건전한 애국심에 대해 뭐라 할 권리도 없습니다

저정도면 건전하다고 보기 어려운것 같아요..머라고 할권리는 없지만
아닌건 아닌것 같다고 말은 해도 될듯..

그는 15살때 소떼를 자주 습격하던 사자를 창으로 찔러 죽이는 등 부족내에선 이름난 사나이였고 18세 때까지 딩카족의 주업이었던 소를 치는 일을 하며 문명의 혜택이라곤 전혀 받지 못하고 살다가 아프리카의 거인들에게 관심을 갖던 미국 모 대학의 스카우터로부터 생전 듣도 보도 못한 농구를 하자는 꼬임에 넘어가 아프리카 평원을 떠나 미국으로 가게 되었다. 그렇다고 한다.

키는 유전이 확실하군요.. ㅠㅠ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애국심에 이용당했다느니 극단적으로 국가를 위할 필요는 없다느니 하는 댓글을 다는 분은

애국심이 국가에 이용당하고, 자기것을 가져다바치는 그런 개념이라고 생각하는거 같은데

저기서 표현한 애국심이라는 그런게 아니죠.

마누트 볼이 자신의 재산을 부패한 정부에 준겁니까?  정치인사에게 줬겠습니까?

아니죠.

"고국의 가족과 내전으로 시달린 난민을 위해 난민캠프를 적극 지원하고 자기 연봉의 대부분을 대는 등의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국제 사회에 수단 원주민들의 탄압상을 알리며 국제사회의 지원을 요청하기도 했으며 이 때문에 수단의 이슬람 정부에서는 그를 반체제인사로 분류해 살해위협과 탄압, 연금 조치등을 수년간 행했다. "

" 난민을 위해 난민캠프를 적극 지원하고 "

" 국제 사회에 수단 원주민들의 탄압상을 알리는 "

 그런 활동을 하는데, " 자신의 재산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 그런 활동을 한거죠.

 내 나라의, 내 동포의 비참한 현실을 극복하고자 노력하고, 타인을 위해 스스로를 희생할줄 아는 그런 사람의 이상을

 자긴만을 생각하는 애국심으로 표현하는 행위자체가 참 참기어렵네요.

 애국심도 애국심나름이고, 국가의 3요소가 주권, 영토, 국민인 만큼
 "국가=정부" 라는 개념뿐만 아니라 "국민 하나하나" 역시 국가의 구성요소이고,
 지금 우리나라에 사는 한분한분을 위해서 노력하고 희생할 줄 아는 것도 애국심의 한 부분이라고 저는 생각하는데
 그냥 이렇게 남을 위해서 희생하는 것도 국가에 이용당하는걸까요?
 혹시나 그런 희생과 노력을 이용할려는 생각이 있는 사람은 "이용당한다"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네요.

 그냥 제가보기엔 이런 글에 애국심은 이용당한다, 할필요없다란 댓글을 다시는 분들은
 애국심 이라는 표현만 보이면, 자동반사적으로 "이용당하다""쓸데없다"라는 식으로 사고가
 흘러가는 분들이 아닌가 싶습니다.

말씀 참 잘하시네요. 배우고 갑니다.

이 분 배우신 분

우리나라에 애국심이라는 이름으로 자기주머니 채우기 바쁜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가봐요 ㅠ

맞는 말씀이십니다. 이렇게 된게 아무래도 정치적으로 "애국심""보수"이러한 프로파간다를 자주
오랜 기간 사용되고 있고 현재 정치,정부등에 대한 불신감이 크기 때문에 그 뜻 자체가 변질되어
받아드려 지고 있지 않나 하네요.

그만큼 나쁜 사람들이 나라를 사랑하는 순수한 마음을 이용해서 자기 잇속을 많이 채워서 그런건가 싶기도 합니다. 아직도 군 비리나 군 내부의 가혹행위에 대한 책임 조차 제대로 묻지 못하는 세상이니까요

좋겠다... 나도 큰일 해보고싶은데 능력은 커녕 키도 여자키.. 내가 뭘 더할수 있을까...

우리나라가 이꼴이니 애국심을 이상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네요. 애국이란 내가족, 내이웃을 사랑하는거에요.

볼 성적이 좋았었나요?

와 나랑 100cm가 차... 아닙니다 읍읍

나한테 20cm정도만 주라

자신도 챙기면서 남을 도왔으면 좋았을 텐데...하고 생각하는 나는 속물인걸까...

영웅이구나 씨발 개좃같은 핼조선은 있는새끼들이 더욱더 합심해서 국민연금에까지 손실을 끼치는 개씹쌔기들도 쳐사는데

추ㅜ천

마누트 볼, 게오르그 무레산, 션 브래들리..

농구가 그들만의 리그인 이유

멋있는 인생

저렇게 키가 크신 분들은 나이가 들수록 병으로 고통받다 사망하는 경우가 부지기수더라구요. 훌륭한 사람은 오래 살았으면 좋으련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