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같네요 ㅋㅋㅋ

비오는 날 신호등/가로등 근처는 항상 조심.

기본적으로 한국 보행자는

차들을 믿지 않는다

빨간불에 쌩쌩 달리는 차들..

빨간불에도 횡단보도 건너는 사람들..

서로를 못믿게 된 거다..

글고 보니 도로횡단 사고 대다수가
차를 너무 믿어서 차오는 방향을 처보지 안고 그냥 건너서 가 대부분.. 인 듯..

하지만 믿은 사람이 잘못한건 아니죠..
뭐 살고 싶으면 살피고 가야하지만..
그런 믿음이 통하지 않는 나라임 ㅠㅠ

초등학교때부터 가르치죠.

신호등이 파란불이 들어오면...
도로 좌우를 살피고(차가 오는지 보고)
손을 들어(어린이는 키가 작으니까 혹시라도 못볼까봐)
길을 건넙니다.

라고 배웁니다.

설마 내가 차를 안치니까 차도 나를 안칠거라는 믿음 이런거 말하는거면... 걱정된다. 자식을 절대 키우지 말길

전방만보면서 무단횡단하는 사람 많이봄 심지어 스마트폰 보면서 무단횡단하는 미친넘들까지

노란불 round one Fight

빨간불에서 쌩쌩달리는 차는 인정하는데
빨간 불에서 횡단보도 건너는건.. 해외가 몇배로 심함 ㄷㄷ..
빨간불이라도 무단횡단 혹은 초록불에서 빨간불로 바꼇는데 그때부터 횡단보도 진입해서 유유자적 걸어가는 등..
해외는 마인드가 아무리 봐도 차보다 사람우선 마인드인거같음..
미국은 진짜 미��음..
일본도 한국보다는 심한거같고..

ㅇㅈ 보행자도 너무 개념 없는 애들이 많은 한국 딱 운전자만 욕할 수도 없더라는

불신이 안좋은 듯이 얘기하는데

지금의 자본주의와 민주주의 모두 불신에서 만들어진 제도이다.

마치 한국만 그런듯한 사고방식의 문제는 당신인듯하네요

네 다음 "외국은 안 그런줄 아느냐"

이런 사람이 한국을 망친다..

한국이 더 특화된 건 사실인데

한국 교통사고율이나 좀 보고오세요 과연 세계 몇위인지?ㅎ

안믿어야 더 사고가 안남
내가 조심해야 안나지
뭐가 잘못됬는지조차 이해도 못하고 있네
보행자가 차를 안믿고 차가 보행자를 안믿어야 더 조심하고 사고가 안나지
쓸데없이 차가 피해가겠지 사람이 피해가겠지 하다가 사고 나는거임
머리가 안돌아가는듯ㅉㅉ

그래서 내 첫댓글에
서로 못믿게 된 사회라고 써놨잖음
왜 내 생각을 지생각처럼 써놨지?ㅋ
서로 못믿게 된게 좋다라고 생각하는게
머리가 안 돌아가는거지

못믿게 된 사회가 마치 당연히 안좋은 거라는 인식자체가 생각이 짧은거지

민주주의 제도의 기반은 불신으로 부터 오는거임.

사회는 불신으로 부터 시작해야 좋은 제도가 나오는거야.

안좋은 단어로 시작하는게 당연히 안좋은거라고 생각하는 자체가 머리가 안돌아가는 거다.

이해력부족을 자랑인듯이 써놨네

지 생각이 결국 답이구나? ㅇㅇ 알았다
불신으로 시작해야 좋은제도?
뭔 어휴..
제정신이 아니구나..
남들과 다른 의견을 가지면 뭔가 있어보이는 줄 아는
그런 부류일 뿐

논리적으로 생각이 못미치니
결국 논점일탈의 오류 ㅉㅉ
마지막에는 비방으로 끝나는 아집일뿐
불신이 제도로 이어질 때 그 제도가 단점을 보완할 수 있다는 생각을 못하는게 사회악이다.
나아질 수 있는 사회라고 꿈꾸는게 죄냐
너처럼 그냥 푸념섞인 비방만 내놓는것보단 좋은 사회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는게 훨 낫다고 생각한다.

"마치 한국만 그런듯한 사고방식의 문제는 당신인듯하네요"
ㅉㅉ 니가 한말이다.
논리는 뭣도 없고 말같지도 않은 헛소리를
진짜라고 믿고 있으면서
머리가 안돌아간다 어쩌고 아집과 비방은 지가해놓고
결국 정신승리하고 꺼질거면서
뭔비방타령

앞에 큰 트럭이나 버스 있으면 교차로에서 신호등 잘 안보이는데 아이디어 좋네요.

진짜 이래서 빨간불에 한번 건넌적 있는데 진짜 민망했음.

운전자 입장에선 분명 편리할 것 같습니다만 이것이 안전까지 고려했을 때 과연 옳은 일인지는 솔직히 잘 모르겠네요. 유럽은 안전운전을 위해 일부러 불편하게 만들기도 하던데.

큰 트럭이 앞에 있어 신호등 못보고 앞 트럭만 보고 무심커 지난적 있었는 아이디어 좋네요

난 신호등 건널때 무조건 좌우를 살핀다 왜냐면 헬조선놈들은 뼈속까지 썩어서 그런지 신호를 잘 안지키거든

역시 김태희국 농사짓는 여자들도 하나같이 김태희같은 외모를 가졌다고하더니.. 머리까지 김태희급인듯.. 정말 기발하네요

우와대박

겐춘하네요

한국에서 도입하면 또 터무니 없는 비용으로 입찰하고 또 뒷돈 챙겨가고..그럴듯

진짜 괜찮네요..가끔 큰차 앞에있으면 신호등 가려서 신호 바뀌는 타이밍 늦게 인식하게 될때 있는데 위험할수있죠..

앞 제목에 우크라이나가 붙으니 뭔가... 여자랑 관련된 신호등인가해서 들어와봤음
뭐지... 이 기분은... 내가 쓰레기가 된것 같은 기분임

좋은 발상이긴한데
이거 보고 전체 신호등 바꾼다고 예산 더 올리자는 사람들 있겠네.

운전하는 입장에서 이건 큰 의미 없는 것 같아요.
우회전 방향에 있는 횡단보도의 보행자 신호가 들어왔다는 것을 저렇게 알려주면 도움이 되겠지만,

직진 신호는 별 의미 없는 것 같아요.
보통은, 화물차가 그냥 가도.. 신호등 확인하고 출발하거든요. 화물차가 신호 위반 더러 하니까요.
신호를 좀 늦게 봐도 뭔 상관이에요. 어차피 몇초 차인데... 신호 들어와도 어차피, 좌우 확인하고 가잖아요?
...안그래요?

아... 파란신호가 빨간신호로 바뀌는 걸 못본다?
그렇게 바짝 붙어 있는것 자체가 위험한 짓이죠 -_-; 보통은 신호등도 안보일정도로 바짝 붙어서 다니지 않아요...

큰 의미없이..
작은 의미만 있으면 안되요?
저거때문에 분명 도움이 되긴 할텐데..

전 트럭들 많이 다니는 공단쪽 대로 자주 다녀보는 입장에서 저건 아주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하는데요. 트럭들 뒤에 바짝 붙이는 편은 아니구요, 신호등이 잘 보일 정도로 띄우고 다니다간(20~30미터 사이) 옆차선에서 얼씨구나 빈자리구나 하고 엄청 치고 들어와요. 끼어들기... 저 아이디어는 운전자라면 다 공감할 텐데

오~ 아이디어 좋은데?

유럽처럼 정지선을 넘어가서 정차하면 신호등을 볼 수 없도록, 정지선 이전에 매달아 놓는것도 괜찮더라고요.
우리나라처럼 건너편에 신호등이 있으면 앞차따라가다 교차로 진입해서 신호등보고 깜짝 놀라는 경우도 있고,
정지선도 잘 안지키게되는데 신호등이 정지선 이전에 있으니 신호등 보고 멈춰도 되고, 파란불에 출발하려면 신호등 봐야하니 정지선 이전에 멈추게 되고.... 교통선진국에서 배울건 배우고 도입검토하고 해야되는데 나서는놈이 없네요...

이거 그린라이트인가요? 우크라이나 여자랑 드디어 사귀는건가요

우와

아이디어 굿

국가전체적으로 인권에대한 인식이 부족하다보니 보행자에대한 배려같은것도 떨어지는 것이 현실입니다

저기는 신호등도 이쁘네

좋은데

참 좋네요.

이쁘고 알아보기 좋을거 같긴 하네요
다만 불빛공해는 좀 걱정되네요

good~

우크라이나는 우리나라보다 못살지만 자국민 만족도가 높은이유가 이런데있군요

우크라이나는 뭐든 이뻐;;;;

우리나라 횡단보도에..빨간불이 되면. 자동으로 쇠기둥이 올라오는 시스템을 해놓으면 참 좋을텐데..
물론 시공비는 많이 들겠지만... 그거 하나 해놓으면.. 횡단보도 인명피해 사고는 확줄어들듯..

반대로..그거때문에 더큰 대형사고도 나올수있죠.
쇠기둥은 좀 너무 심한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