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됐으면 하네요.

꽃놀이패에서도 그렇고, 참  긍정적이고 마음이 성숙하다 라고 생각했는데~
캬.. 진짜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어디서 어머니가 회계사라고 들은거같은데 회계사면 돈 잘벌지 않나요?

찾아보니 40넘어서 붙으셨다고 하네요. 그 이후에 좀 편안해졌나봐요.

회계사x 회계업o 라고 합니다.

긍정적이고 열심히 하려는 자세가 보여서 얘는 호감임

더 흥해라!

엄청 긍정적이네요..ㅎㅎㅎ 저도 한끼줍쇼? 거기서 이경규 말 받아치는것 보고 진짜 팬됐어요..ㅎ

저렇게 어려운 아이들 밥먹이는 것 까지 반대하는 놈들이 하는말 "복지 포풀리즘"."종북 빨갱이 정책"
복지카드가 없었으면 세정이는 어떻게 될을까.

엥? 복지카드 반대가 아니라 완전무상급식 반대하는거 아닌가요?
저도 선별무상급식 지지하거든요. 복지카드 반대하는 사람도 잇나요?

선별식에는 문제가 있다고 봐요 저는 선별 혜택 받는 가정에 대한 시선을 제외하고도

만약 월 소득 100만원이 기준이라고하고 미만인 가족에서 10만원의 혜택이 돌아간다면

월 101만원 받는 가족은 99만원 + 10만원 받는 가족에 비해 못사는 가정이 되버리는

역전 현상이 차별을 더욱 발생 시킨다고 보거든요

그런걸 모든지 다 따져서 완벽해지기가 힘든게 현실이긴 합니다..
지금도 세금낼때보면
10000원 벌고 세금 3천원 낼바에
9000원 벌고 하루 더 쉬고 낮은 세율로 1800원 내는게 오히려 이득인.
세율커트라인 경계쯤 버는 사람들은 애매해지죠

소득세의 경우는 그런 경우가 생기지 않도록 납부세액을 마이너스 처리 합니다.

1만원까지 20%고, 10001원부터 30%, 20001원부터 40%라면
소득 1만원 - 세금 2천원,
소득 10001원 - 세금 2000.3원 (30%인 3000.3원-1000원)
소득 2만원 - 세금 5000원(30%인 6000원-1000원)
소득 20001원 - 세금 5000.4원(40%인 8000.4원-3000원)
이런 식으로 처리해줍니다.

세금과 달리, "저소득자 지원"해주는 사업들은 앞서 "종이서기"님이 적으신것 처럼
역전 현상이 일어나는 경우도 있고, 소득 증가에 따라 지원액을 줄여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럼 상한선을 120만원으로 잡고 3인가족이라는 가정하에
월 120만원 미만의 가족들에게 120만원까지만 지원해준다 라는건 어떨까요?
110만원을 버는 가족에게는 10만원 115만원을 버는 가족에게는 5만원

최소생계비에 딱 맞춰서 지원하기보다는 조금 높은 기준점을 잡아 지원했으면 좋겠네요
미래의 인재가 될 아이가 어려서부터 어른이 되지않기를..

법의 사각지대들은 차근차근 잡아가면되는거고 비싼집세같은건 임대주택을 좀더 늘리고
편법으로 임대주택에 들어가있는 사람들좀 빼내면 적금은 못들어도
한달에 한번 외식은 할수있게끔 해주고싶은데...말은 참 쉽네요 ㅜㅜ

선별하려면 선별작업이 들어가는데 거기에서 실수가 있을수 있고 (복지사각지대)
혹은 부정이 있을수도 있죠.
그리고 선별작업하는데 비용이 들어가서 완전무상급식이나 선별무상급식이나 들어가는 비용은
비슷하다고 들었어요

선별무상급식: 된장바른새누리가 주장하죠.
현실적으로 부모의 가난을 미성년자인 아이에게 증명하라???
그게 윤리적으로는 합당한지... 우리가 그렇게 아이를 정서적으로 학대폭행하면서까지 급식해줘야 하는 가난한 나라도 아닌데...

저도 선별적무상급식을 찬성합니다만....
 부모의 가난을 나라에서 직접 확인 할 방법이 없나요....?

대략 5천만명 가난을 확인하기 위해선 몇명이 필요할까요?

받으려고 가난한척 하는 사람도 있을것이며
자존심에 안받으려는 사람도 있을텐데...

이혼부부나 부모에게 버림받은 애들 같은 경우 문제가 큽니다...
실제 이 집에 소득이 없어도 부모 이름으로 소득이 잡히면 지원을 못 받으니 굶는 거죠.
증명하기도 어렵고 해서.. 종교단체나 사설단체 지원을 받아야 했는데.. 지금은
모르겠네요.

선별식 하니깐 굶는 애들이 다량 발생함.
이게 현실.
이런 문제의 해결책으로 나온게 전면무상급식.
애초에 선별적 무상급식으로도 잘 돌아갔으면 전면무상급식은 말도 나오지 않았을거임.

무상급식했다가 예산 모잘라서 진짜 가난한 애들에게 줄 식비 줄이는 일 있지 않았나요

삼성 합병과정 국민연금 3천억 그냥 날리는 애들임

어디선간 그렇게 버리면서 ...
쓸돈이 없는게 아니라 주기 싫은것

아직 그런 일 없었고요.

무상급식이 사람들의 관심을 받게 된 계기가
선별급식해주다가 2008년도에 예산부족으로 대상자 선정 못 해주는 아이가 생겨서입니다.

인덕원고등학교 나왔군요...

인덕원이라

세정이 좋앙 귀여웡 인성도 귀여웡

이 아가씨는 팬심같은게 아니라 같은 사람으로 잘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음

편돌이때 저 카드 들고온 아이들이 있어서 알게 �榮쨉�

편의점은 따로 등록버튼 눌러야 결제되는데 중국집결제도 가능한가보군요 ....

 
앞으로도 지금처럼 밝게 살아가길!!

그나저나 이글 보고 영상 찾아 보다가 땡겨서 짜장면 먹고 왔네요....쿨럭...

앞으로는 꽃길만 걷자 세정아

부유하진 않은건 알앗지만 그정도였는지는 첨 알앗음
서스럼없이 참 밝게 얘기하던데 놀랬어요. 잘�記만� 좋겟다

세정이는 앞으로 꽃길만 걷기를.......
 

세정이는 진짜 대성했으면

잘컸다

영악한거일수도 있다고 봤는데 아닌것같아 갈수록 호감이...

세정이 만세~~~

나도 인성때문에 좋은시선으로 보고있씀

세정이가최고다 ㅠㅠ

정말 잘 자란 친구같네요

사람 됨됨이가 괜찮은 듯...

ㅋㅋㅋ

흥해라.

나랑 결혼하면 짜장면 곱빼기에 탕수육도 시켜줄수 있다 ㅎㅎ

저도 어릴때 집이 어려워져서 나라에서 받은 쿠폰같은걸로
집에서 짜장면 시켜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세정양 만큼 흥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나중에 부모님께서 아파트도 장만하시고 차도 지금은 고급승용차 타고 다니시고..
저도 엄청 많이 벌진 않지만 나쁘진 않은 벌이는 하고 있네요 ㅎㅎ 오늘 마침 부모님댁에 안마의자 장만해드려서 어머니가 인증샷도 보내주시고 하셨는데
이런 글을 보니 옛날 힘들었을때 생각도 나고 하는군요

이 친구 멋지네요 진심으로

세정이 요새 너무 이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