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만 보면 의심할 여지가 없네요

직접봐야 객관적 판단을 내리겠지만, 저는 정치물을 별로 안좋아해서..

일베하는지는 (가본 적이 없으니) 모르겠고, 작가 성향은 딱 나오네요.

딱 20화까지 보다가 하차했는뎅,
초반은 기업물에..
뜬금없는 남녀 성대결 단체 접근해서 어쩌고 하길래.
개연성도 없어보이고,

작가가 본인이 하고 싶은말을 소설로 썼구나 싶어서 하차..
일단 전 재미를 못느꼈어요.

이런거는 안보는게 답이죠. 똥통에서 나온건 똥이죠. 똥부스러기 먹고 사는 쥐도 있네요.

헐........

헐... 정치물 좋아해서 초반을 좀 읽어보긴 했는데, 하차하길 잘 했네요.

초반부터 성향이 어느정도 느껴져서 찝찝함에 손이 안가던 작품.

소설을 안봐서 내용이 어떤진 모르겠지만 이 내용만봐서는  전기야 미안해 수준이군요

작가가 일베충인게 아니라 그냥 나이대가 높아서 그래요.
그분 연세 좀 되심. 시사에 대한 정보를 지상파 방송 뉴스같은것만으로 접하실만한 분.

일베에 4-50대가 얼마나 많은지 알면 놀라실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려주세요..

그 말씀은

현재
10~20대 부모님 대부분이 ㅇㅂ충이라는..?

뜬금없이 과대해석 하시네요
제 말을 어떻게 해석해야 4~50대 대부분이 일베라는 결론이 나오나요?

엄청 많다고 하셔서.. 죄송합니다.

글 좀 써볼까. 이런 글도 유료 계약되는데 나도 한번? 자신감이 막 생기네요. ㅋㅋㅋ

앞부분 보고 때려친 그거 네요. 재미 자체가 없더군요.

온세상이 지능이 하하인데 주인공만 중하정도 주인공이 말하는대로 다됨

하하 욕하는건가요.. ㄷㄷ

70회정도까지 봤었고 제가 여기에 쓴적도 있는데
70회정도까지 내용상으로는 뭐 은근히 중도를 표방하는것 같고 크게 거부감을 못느끼긴 했어요
근데!!!!!!!!!!!!!!!!!!!!!!!!!!!!!
딱 한단어에서 시껍하고 하차했었죠
굿라이트!
뉴라이트가 딱 떠오르지 않나요? 다른 소설에서라면야 뭐 그럴수도 있을텐데. 정치물인데다가 고 성재기씨까지
등장하는 소설에서 굿라이트라면 도저히 우연의 일치라고 생각할수 없더군요.

음, 빼박인 것 같습니다.

문피아에는 누가 20~30대가 공감할 거라고 추천글 적었네요.

보면서 '글쓴이 너 일베지' 댓글 달고 싶어 혼났습니다. 그걸 대체 누가 공감한다고... 어휴.

글쎄요.
저건 정치 성향의 차이지 일베충이라고 보는 것은 지나친 비약같습니다.
물론 시위하는 사람들이 다 그렇다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실제로 언급하신 부분을 악용한 사례가 상당히 이슈가 되어, 일반 국민들보기에도 눈살 찌푸려지는 경우가 상당히 있었죠.

만약 정말로 작품에 대해 회의감이 드시는 거면 조금 더 면밀한 분석 및.
이것이 어째서 정치적으로 치우쳐진 글인가 납득할 수 있게 써주셨으면 해요.
작가분께서 열심히 쓰신 작품을 고작 몇줄로 비방해서는 아니될 노릇이잖아요.

[ 저건 정치 성향의 차이지 일베충이라고 보는 것은 지나친 비약같습니다. ]

이건 맞아요. (일베사이트 이용자라는 의미에서의) 일베충인지는 아직 알 수 없어요.


[ 이것이 어째서 정치적으로 치우쳐진 글인가 납득할 수 있게 써주셨으면 해요. ]

근데 이건 아니죠.
본문만 읽어도 한쪽 성향에 극단적으로 치우친 글인게 명확한데, 뭐가 더 필요하죠?
일베충이 아닐 수 있다는 가능성과 이건 전혀 다른 문제인데 하나로 취급하면 안되죠.
이미 '정치 성향의 차이'라는 것을 인정하셨으면서도 이런 문제를 제기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 실제로 언급하신 부분을 악용한 사례가 상당히 이슈가 되어,
  일반 국민들보기에도 눈살 찌푸려지는 경우가 상당히 있었죠. ]

맞는 말씀이지만, 그 반대의 사례로 이슈가 된 일도 많죠.
양쪽 다 이슈가 존재하는데 그 중 한쪽만 택해서 극단적인 방식으로 대비시킨다면
그거야말로 글쓴이의 성향을 명명백백하게 드러내는 반증이라고 할 수밖에요.


저도 본문에 언급된 137화를 직접 읽어봤습니다만,
집필의도가 너무 노골적이라 따로 해석할 필요도 없을 정도입니다.
작품의 정치적 편향에 대해서는 따로 더 증명이 필요할 것 같지 않네요.

137만 보는 게 아니라 전체적으로 봐야겠죠..
본 글에서 설명이 극단적으로 부족한 게 맞아 보입니다.

본문 내용이 이 작가님 정치 성향이 치우쳤다면 또 모르는데
극단적으로 일베충으로 몰아가는 글이니 만큼 증거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부분이 문제인데 전체를 보면 부분의 문제가 사라집니까?
전개 상의 실수도 아닌 그냥 저런 명백한 내용 제시들을요?

그 부분이 문제가 되어 정치적 치우침이 보인다= 그럴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저 부분을 보고 일베충이다=말도 안되는 비약입니다.

사전적 의미에서의 일베충인지 아닌지를 증명한다는 건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불법적인 수단(해킹)을 동원하던가, 당사자가 실수를 하지 않는 이상요.
뭐 다른 스샷을 올렸는데 화면에 일베 바로가기가 있었다던가 하는 식의...

일베충 의혹이란 건 결국 의혹에서 끝나는 겁니다.
그걸 완벽하게 증명할 방법은 없으니.
어디까지나 '의혹제기'에 머무르게 되고, 그게 결론이 날 일은 없죠.
판단은 각각의 독자들이 하는 거죠.

글쎄요.. 저는 결코 쉽게 꺼내서는 안될 이야기라고 생각하는데..
사람 생각이야 다 다른 거니 넘어가겠습니다.

쉽게 꺼내서는 안될 이야기는 맞습니다만
본문은 나름의 근거를 제기하며 의혹을 제기했죠.
아무런 구체적 반증을 제시하지 않고 그냥 반대만 하는 llIIlIIl님 보다는 나은 토론 태도 같네요.
직접 이 작품을 읽어보시긴 했는지 의문이 들어요. 솔직히...

저게 증거라고 생각하는 시점에서 아웃인데 하아..
그리 생각하세요 참..

아니라고 생각하면 좀 더 뚜렷한 반증을 제시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도 꽉 막힌 사람이 아니니 얼마든지 열린 마음으로 읽어 보겠습니다.

정치적 치우침과 일베를 동급으로 생각하는 시점에서
저는 님이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가졌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더 이상 말을 섞을 이유는 없어 보입니다.
말 끊겠습니다.

'본문 내용이 글쓴이가 일베사이트 유저라는 증거는 될 수 없다'는 말을
댓글 전체에 세 번이나 해놨는데도 아직도 이상한 소리 하시는 걸 보면
아예 상대방 말에는 관심이 없으시네요.

제 말은 [작가님이 일베성향의 글을 쓴 게 아니라고 생각하신다면
그 주장을 뒷받침 할 만한 근거를 갖고 와서 반론을 해보는 게 어떠냐]는 겁니다.
만약 [일베성향은 맞는데 실제 일베유저임은 입증할 수 없는 거다]라는 생각이시라면 뭐 어쩔 수 없지만...

무명암 말하는거보면 진자 좌파들 수준이 보인다; 자기가 증거를 제시하지 않고 아니란 반증을 내놓으라니 ㅋㅋ

와 진짜 대단하시네요 ㅋㅋㅋㅋ
(일베가)아니라고 생각하면 좀 더 뚜렷한 반증을 제시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정치적인 성향은 누구나 다를 수 있는건데 한쪽으로 기울어졌다고 너 일베충이야! 하고 아니라면 뚜렷한 증거를 가져와라~ㅋㅋㅋㅋㅋㅋㅋㅋ이러는거 일베랑 메갈이랑 뭐가 다르죠??

작품은 괜찬아요

그런데 정치성향이 보수라고 저런식으로 좌파를 색안경으로 본다는것은
대부분 극보수층은 좌파를 빨갱이 매국노라고 보더군요.
문재인을 인권법 기권했다고 매도하는 이유와 똑같습니다.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문재인을 비난하지 않아요. 그때는 남북화해무드가 너무 좋을때고 돌출행동으로 갑자기 찬물을 끼엊을수 있으니 북에 의견을 물어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극보수층은 그게 바로 매국이라고 하죠. 자신의 여왕 박근혜가 한 행동은 문제삼지 않고요
같이 문제 삼을려면 둘다 문제 삼아야 하는게 정상적인데 말이죠

정치성향적으로 글의 줄거리가 나가는건 인정하는데
야당과 좌파를 그냥 일방적으로 매국노무리라고 쓰면 안돼죠. 거기다 세월호와 광우병시위를 비아냥 거리는 방법으로 말이죠.
그럼 반대측 성향인 독자인 나같은 사람은 기분 나쁠수 밖에 없어요.

정상적인 사람 = 나랑 정치색이 같은사람
도대체 글쓴이같은 사람은 자기가 중도라고 생각하는지? 그냥 좌파라고 인정을 하고 말을 하면 내가 넘어가 주겟다만

각도기 다시 재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지금 각은 위험한데요.

이게 일베충이 아니고 정치적인 성향이 다른거라고 하면... 도대체 세월호하고 정치적 성향하고 뭔 관계인가요? 보수층들은 그럼 세월호 학생들 잘 죽었다 이렇게 생각한다는 건가요??

일베충 작가 라고 단정적으로 적었다가 쫄아서 수정했나보네요

고사이 수정했나 보네요

수정할려고 했는데 댓글 30개 넘으면 수정이 안된답니다 님이 말했을때 이미 댓글 50개 넘었어요
20:54분 이상되는 댓글수를 세어보세요 ㅎㅎㅎㅎ

뭐 수정을 안해요? ㅋㅋㅋㅋㅋㅋㅋ
일베충이라고 제목 적으셨을때 조용히 pdf 캡쳐해 놨고 작가님에게 보내드렸습니다.

아항~같은 애국보수 사이트 회원이였구나
충자는 올린지 10분안에 수정한건데 용케 보셨네요.
댓글 적은 시간이 4시간 이후라서 그때인줄 알았징.
그런건 캡쳐후 금방 댓글 올려야지 남 오해 안하죠.
역시 같은 마음이시라 음흉하시네

일베충이라고 함부로 몰아가다 고소당합니다 말 조심하세요.

읽으면 기분이 더러워질듯

내용을 보면 알겄지만, 일베라기 보다는 보수쪽 성향으로 볼 수 있는 화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전체적으로 보면 보수보다는 국뽕입니다.
일베짓 하는 애들이나, 또 역으로 다른 음모 꾸미는 사람들이나...
다 해치우고 사이다 주는 소설이라고 생각...
일단 다시 한 번 정독해봐야겠네요.

소설 자체만 보면 솔직히 크게 거부감이 안들었었는데
뉴라이트가 등장하면서.. 휴~~
작가놈.. 위장전술 펼치려면 제대로 펼치지 그걸 제대로 못하는지 원..

읽어보고 왔는데...
유모차 빼고는 그다지 거슬리는건 없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