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라고 해서 패스하려다 보니 놀랍네요 보수적인 목사가 토지 공개념이라니

이런 깨어있는 목사님들도 있긴 하죠

와....목사님이신데 경제학에도 정통하시네....

비싼 땅에 투자 하지말고 예수님께 투자하라고 할줄알았는데.... 예상이 빚나갔넹

이 짤이 생각났네요.

저도 이짤 생각남

승려요? PD수첩 한번 보시길

피디수첩 보고 나서 놀랬고 이이제이 듣고 더 놀랬습니다. 이이제이들어보세요. 이의를 제기하는 측도 똑같은 놈이더군요. 이이제이 듣고나니 불교가 가장 썩었단 생각이 들더군요.

애초에 종교라는 집단 자체가 100% 청정한 곳이라는게 존재하기는 할까요? 인간들이 그렇게 많이 모이는데 지저분한 일면들을 다 가지고 있을거라고 생각되요. 불교든 개신교든 천주교든 뭐든간데 어차피 사람이 하는 일인데요...

자주 온다잔아요 ㅋㅋㅋ
신부도 비리있는거 마찬가지 입니다
피디수첩 승려들처럼 여자만나고 그러는 신부들 많아여

자주 온다는 건 그만큼 좋은 승려가 많다는 뜻인데요

모두 온다가 아니라고 하시는 말씀인듯

글쎄요
전 승려들이 그렇게 깨끗하다고 보지 않습니다
목사들과 차이가 있다면

큰 스님들이 넘사벽인 인품을 보여주는 것
(반면 목사는 큰 목사 일수록 썩었음)
썩은 승려들은 먹사들처럼 나대지 않고 조용히 해쳐먹는 것

이 정도라고 보네요.

문제는요... 저런 목사님이.. 정말 드물다는거에요...
대부분의 교회들 또한 땅투기를 하고 있습니다.

왜 드물다고 생각하시는지 모르겠네요.
한국에 남아도는게 교회임. 어느동네가도 보이는게 교회임.
근대 그안에 목사들 다 만나보셨어요? 머리속에서 생각나는 목사놈 몇있으신가요?
대형교회만 교회입니까? 소형교회, 개척교회도 많아요.
애초에 분모를 잘못두고 드물다하신다면 더이상 할말은 없습니다.

미안한데... 90%는 쓰레기입니다... 진짜루요.. 그냥 간단하게, 종교인 과세문제만 봐도 답나와요. 불교랑 천주교는 진즉에 찬성했어요. 근데 개신교만 반대합니다.

한국 교회는 크게 예장(합동,통합), 기성, 기침 등의 보수 교회와 기장, 기감 등의 에큐메니컬 교회로 나뉨. 보수 교회와 에큐메니컬 교회는 정치 성향이 아니라 교리적 보수성으로 구분되는데, 우리나라는 역사적 특수성 덕분에 특이하게도 보수 진영으로 분류되는 교단 목사들은 대부분 정치적으로도 보수인 경우가 많고 에큐메니컬 진영으로 분류되는 교단의 목사들은 대부분 정치적으로도 진보적임. 에큐메니컬 진영 신학교인 한신(기장)과 감신(기감)은 군사독재시절 반독재, 반미 시위를 정말 목숨 걸고 했을 정도. 박근혜 퇴진 시위 때 효자동 폴리스라인 앞에서 가장 격렬하게 몸싸움 한 진보꼴통(?)들도 대부분 한신, 감신 신학생들...

님이 제대로 알고 있지 못한 겁니다... 진짜 편협하게 보시네요. ㅋㅋㅋㅋㅋ

불교가 찬성했다구요? ㅋㅋㅋㅋㅋㅋ 천주교는 헌금마저도 교황청으로 가니 재산부분에서야 투명하다 치고.. 불교가 찬성했다구요? 기사 링크한번 줘볼래요?

잘못 알고 계신듯 불교도 개신교도 일부는 찬성, 일부는 반대.

90% 쓰레기론은 어디서 나온 통계인가요? 뇌피셜인가요? 근거도 없는 개독이나 하는 뇌피셜이겠지요?
그리고 과세 반대하면 쓰레기가 되나요? 왜죠?
저는 싱글에게 상대적으로 세금을 더 걷어가는게 짜증이 나고 반대합니다. 그러면 쓰레기 인가요?

돈세탁해줘야되는데 그거 찬성하면 돈세탁 못하거든요

그 좋다는 사람 좋은일 하는 사람 몇명만 뽑아보세요.. 그런 목사 알고 있으세요?

알고있는대 말씀드리면 님이 아실까요?
님 친구이야기해봐야 저는 누군지모를텐대..
님또한 제친구이야기해봐야 그냥 어디 김아무개아닐까요?

그러니까 나같은 일반인도 알수있는 좋은 목사 착한목사 말해보라구요 그런 사람이 있는가. 목사 하면 가장먼저 떠오르는게 법무부 공인 간통직군1위 사기직군1위의 부정적인 이미지에 대형교회에서 사기치고 세습하고 신도랑 간통강간하는 이미지밖에 없잖아요 주머니 속의 송곳이라고 좋은 사람이라면 작은교회 개척교회의 목사라도 소문나고 알려지기 마련인데 그런 목사가 어디에 있냐구요 님 아는 사람이라 김아무개라구요? 나쁜짓 해도 알려지고 좋은일 많이 해도 알려집니다 그런 사람이 많다구요? 만약 진짜로 그런 목사가 많고 사회의 어두운곳을 밝게 하기 위해 자기 인생을 건 목사가 많다면 목사이미지가 이리 개 쓰레기는 아니겠죠 신앙심을 증명하기 위해 여신도에게 자기 앞에서 빤스를 내리라고 했던것도 목사고 간통하다가 남편이 쳐들어오자 베란다에 매달려 있다가 떨어져 죽은것도 목사고 수백억이 넘는 초대형 건물을 짓거나 수십만명의 신도가 있는 교회를 자기 핏줄에 세습하려고 했던것도 목사네요 부정적인 이미지를 열거하자면 진짜 끝이 없네요. 좋은 사람이 있다고 설득하는 쪽은 내가 아니고 님인데 님은 그런 근거 하나도 대지 않고 그저 이렇다 저렇다 하면 그걸 누가 알아줍니까? 대중에 널리 알려진 쓰레기 목사들의 쓰레기짓을 상쇄할만한 이름만 들어도 아 그 목사는 참 좋은 사람이지 하는 목사를 대 보라구요 설득하는건 님인데 설득의 근거가 하나도 없다면 님이 하는 말은 공염불에 불과합니다. 기독교를 쉴드 치는거 보니 기독교인인데 왜 염불을 하고 그러십니까?

제가아는 목사교회는 평일에 주차장열어놔서 주민들 사용하게하고, 매년 돈모아서 대학교등록금 지원해주고, 평일에 본건물 시설 체육관 개방하고, 예비군훈련장소제공, 청년부 자체 봉사활동지원, 주일 점심식사 천원으로 제공하여 단지 교회인만 아니여도 이용가능하게 해줍니다.
또다른 목사도 목회에서 알려주는게 현 기독교가 왜 개독으로 불리우는지에 대한 설교또한 당연히하고 현재 대부분이 무리한 전도는 신천지라고 못박습니다. 진정한 전도는 나 자신이 빛나서 주위사람들을 이끈다고 하지요.

저 유일신 믿지도 않고 하느님 믿지도 않지만.. 가정분위기상 교회나가는 교회인입니다. 이상하게 들리실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어중이 떠중이 상태로 교회 20년다녀왔고.. 지방을 많이 다녀서 지방에 교회도 많이 들락날락거렸어요. 근대 전 이해가 안되는것이 교회도 싫어하신다면서 교회에 대해 다아신다는양 어케말할슨있는건지 모르겠네요. 한국에 교회만해도 몇개인대.. 그리고 안좋은게 더많다하셨는대 뭐 더있나요? 인터넷뒤지지 마시고 써주시길..

문익환 목사나 한경직 목사만 들어도 그 목사 참 좋은 사람이지 할텐데...장로 중에는 장기려 장로도 있고 위와 조금 다르지만 최일도 목사도 빈민선교로 유명하고.

개신교는 중앙집권이 아니라 좌우로 쫙 퍼져있는 구조라서 원하시는 목사를 보고 싶으면 좌쪽 교회와 목사를 알아보시면 되요. 향린교회 쪽을 보시던가.

뭐 제가 다 알 수는 없겠습니다만...
저도 교회 다닐만큼 다녀 보았습니다. 어지간하게 다녀봤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정말 오래 토록 많은 것들을 해보았고, 많은 것들을 경험해 보았네요.
물론 님의 말대로 다 만나보지는 못했지요. 하지만 소형교회, 개척교회들을 내면 뭐합니까?
제대로 된 역할들을 안하시는데...
단상에 앉아서 말씀전한다고 다 목사가 아닐겁니다. 물론 희생하시면서 정말 잘하시는 분들을 욕되게 하려는 것 또한 아닙니다. 단지 대한민국에 본문영상과 같은 생각으로 말씀전하시는 목사가 몇분이나 될것이냐입니다. 소형교회 개척교회 중형교회 대형교회, 어린시절부터 다 경험을 해보았지만... 성인이 되어서 판단이 서고 분별력이 섰을 때 목회자들이 가장 많이 하는 설교는 기복설교와 헌금에 관련된 설교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본인교회 목사님이 안그럴것이라고 굳게 믿고 신앙 생활 하실 수 있겠지만 사람은 모르는 겁니다. 정말 품위있으시고 검소하시고 성경대로 사실려고 하시는 목사님이라면 존경받아 마땅하지만 이 나라에는 도둑놈이 더 많아 보이네요.

님 저도 신앙생활 40년 넘게 했고 님께서 무슨 말씀 하시는지 잘 압니다.
이게 목사의 인성과 상관없이 한국교회가 돈버는 방법을 가르키고 그것 위주로 설교를 하는 것에 너무 익숙하죠.. 하지만 제대로 된 신학을 배우고 또 그데로의 삶을 살아가는 목사님들 주변에 계십니다. 제대로된 신학이라고 하면 저위의 토지 공개념 처럼 솔로몬이 계획했던 토지안식년제를 찬성하고 교회와 하나님에대한 충성보다는 서로의 이웃을 사랑하는 것을 더 강조하며 서로의 아픔을 이해하고 나누려는 것을 전도보다 더 한다는 것이지요.. 이것의 중남미의 수많은 나라들의 민중혁명을 이끌었던 해방신학과 닿아 있구요..
실제로 저도 오랜 방황끝에 한 교회에 정착했습니다만, 저희는 좀 급진적이긴 하지만, 예수 유일신 사상도 인정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방법중의 하나고 중요한것은 저 목사님 처럼 인간에 대한 사랑의 실천을 사회모순과 잘못된 체제를 바로 잡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물론 청렴과 노동은 기본으로 생각하시는 목사님이구요.
우리처럼 급진적이지는 않지만 영화 1987의 소재가 되었던 향린교회도 참 괜찮은 교회입니다.

저도 괜찮은 목사님 선교사님은 여럿 알고 있습니다. 주변에 목회자의 길을 가는 형, 동생등등... 많이들 있지요. 다들 자기가 선 자리에서 열심히 하고도 있지요.
그 분들을 욕되게하고자 하는 말은 결코 아니었고, 다만 너무 많은 목회자들이 그렇다는 거지요.
 남을 비판해서 굳이 뭔가 남는건 아니지만 방관하며 그냥 보는 것도 아니라고 생각되어집니다.

" 남을 비판해서 굳이 뭔가 남는건 아니지만 방관하며 그냥 보는 것도 아니라고 생각되어집니다. " 이 말씀이 제일 타당성이 있게 보여집니다.

소형 교회, 개척 교회...
처음엔 다들 그렇게 시작 하지.
그런데 그 소형 교회, 개척 교회 목사라는 것들도 결국은 지들 교회 크게 만들고 돈 벌 욕심 밖에 없는 것들이라는 거~~

저 목사 말은 참 잘하네
그런데, 지들 교회는 왜 그렇게 크게 지으려고 발악을 하는 건데?
토지공개념?
일단 니들 교회 부터 세금 제대로 내면서 개소리를 지껄이자~

확실히 드물긴 한 것 같네요
이런 정치적 신념을 가진 분들이 신앙 잘 지키는 분들보다 더 드문 듯

갓사

그리보 보통 저런 목사는 교회내 정치에서 토사구팽당해요.

토지 공개념 자체가 기독교에서 나온 거기 때문에 목사님이 토지공개념 주장하는 게 전혀 이상할 게 없죠.

원칙적으로 교회는 목사들이 모든 것을 좌지우지 할 수 있는 체계가 아닙니다.
교회는 성도들이 모인 연합입니다.
대부분 세례 교인 이상 모인 공동의회에서 결정한 예산 계획에 따라 장로들이 교회의 운영을 관장합니다.
하지만 이런 논리는 이론이고 대형교회의 목사들이 그런 시스템을 무력화시켜서 부정한 일들이 생기는 것입니다.

그런데 저런 설교를 하면 부유한 성도들이 좋아하지 않습니다.
장로들도 그런 사람들이 많아서 설교에 대해서 좋지 않게 뒷말이 나오면 힘들어집니다.
온전하게 성령충만하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려고 노력하는 성도들이 많은 교회라야
저런 설교가 가능한 것이죠.

토지공개념은 성경에서 나왔습니다. 일례로 러시아는 토지를 개인이 나라에서 빌리는 개념인데 최장 49년까지만 빌릴 수 있어요. 그 후는 반납이죠. 49년이라는 것은 성경의 '희년' 개념입니다. 50년째에는 종들도 해방시키고, 땅도 돌려주는 이웃사랑에 관한 하나님의 법칙이죠.

자본주의 흐름의 병폐에 따라 교회와 목회자가 많이 변질되어가고 있지만, 꿋꿋하게 성경의 목소리를 내시는 분이 있다는 사실이 희망을 줍니다.

아는 목사님이라 더 반갑네요. 수원 성대옆에 위치한 ㅅㅇㅅ교회입니다. 어린이사역과 선교사역에 힘쓰는 곳이죠.
토지공개념을 주장하는 몇몇분들을 일반인 선교사로 임명하고 후원하고 있는 아주 바람직한 교회입니다.
물론 교회내 반대하시는 분들도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목사님께서 뜻을 관철하시고, 하기 어려운 설교말씀을 하셨네요.

원래 아파트라는게 좁은 땅에 여러사람 살 수 있게 높이 지어서 비용대비 효율이 좋은 집이어야하는데
주객전도가 되어버렸죠

이거야 말로 일부의 얘기 그것도 극히 일부

교회는 목사 싫으면 옮기면 끝이죠. 동네가 먼 곳인데 왜 여기왔니 하는 사람도 없고. 결과적으로 그 목사에 그 신도끼리 뭉치죠.

개신교는 어떻다라고 정의하기 어려운게 너무 넓어요.대형교회들은 보수 쪽이 많아서 정의가 쉬운데 전체로 보면 너무 넓죠.

동성애찬성 교회도 있어서 동성애 집회에서 연대원 중 하나로 인간띠를 둘러쌓아 반대집회세력으로부터 보호했죠.

위와 같은 쪽인데 박근혜 탄핵 떡 돌리기도하고

한신대 종교문화학과는 오티를 절에서 하기도 했죠.

교회는 개신교는 이렇다보다 그 교회는 이렇다가 더 맞는 곳이죠.이게 장점이자 큰 단점이죠.

중앙집권의 문제로 파생된 역사가 있고 민주주의 체계가 핵심으로 신도들이 선출한 장로들이 큰 힘을 갖는데 한국 민주주의 수준을 넘기는 힘들어서 문제가 되는 교회가 생기는데 교회 내에서면 모를까 같은 개신교라고 간섭 못 하죠

그래서 막 가면 대형사고치는데 그 목사에 그 신도인 경ㅈ우가 많아 자정이 안 되죠

누군가에게는 희망이 되는 소리지만, 반면 누군가에게는 절망이 되는 소리입니다. 집 값을 잡겠다.라고 정부가 대책을 내놓기가 어려운 이유가 이미 너무 많은 사람들이 엄청난 빚으로 집을 구입했기 때문입니다. 당장 집 값이 반토막이 나면 구입할 사람의 입장에선 좋지만 이미 구매한 사람의 입장에선 수억을 날리게 되는 겁니다. 집을 가지고 있는 국민들이 가만히 있을까요? 경제의 개념이 그렇게 쉬운 개념이 아닙니다.

돈이 많으면 당연히 내돈 지켜줄 정당 찍어야죠.그게 새누리든 뭐든. 이건 당연한거. 정당은 그럴려고 만든거니깐요.
그 정당이 내돈을 지켜줄테니.

돈도 없는데 멍청하게 부자들 세상만드는 정당 뽑는 모지리들이 문제입니다 ㅋㅋ

이거는 그냥 이사람이 개인적인 공부를 많이한거라 아는게 많은거고  기본적으로 목사는 이런공부안해요 신도들 주머니에 만원짜리 꺼내는 기술을 연마하는 영업직입니다

훌륭한 목사님들도 많습니다..

혹시 이 영상을 유튜브 어디서 볼 수 있을지 아시는 분 계실까요? 목사님 성함도 알고 싶습니다 ^^

가뭄에 콩나듯

음. 글 다읽어봤은데.
먹사는 그냥
정치적으로 관여하지않는게 맞다.
옳은 소리를 하던.
말던.
다른사람에게 의견을 주입하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