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보니 대표님 ㅎㅎㅎ

아버지가 회장님이면 가능

입으로는 아니라고 하지만, 몸은 솔직하군 !

저런 사람들은 세상 살기 힘들듯.....

팅장도 아닌데 나대지마라~

괜차늠 일만 제대로 하면 짤리진 않음, 그런데 좀 회사생활이 피곤해질 수는 있음...

ㅋㅋㅋㅋ

팅장이 보살이냐 쫌생이냐에따라 갈리겠죠ㅋ
한국에서 용자긴한듯ㅋ

애초에 저게 환영하는 의미로 하는거냐... 지들이 실컷 술 빨고 싶으니 신입사원 핑계대서 회식비 받아내려는 거지. 또라이들 진짜 거지같은 회식문화 좀 없애라.

술안마시고 회식 하는 곳도 있어요.ㅋ

지가 정신병자새끼란건... 원래 지만 모르는 법이지.

완전 맞는 말씀하고 있는데 댓글들 꼬라지봐라......

이것들 혹시 팀장이나 부장꼰대 ㅅㄲ들인가??....ㅡㅅㅡㅋ

참 피곤하게산다

와 근데 맞는말..

맞는말 근데 도움을 요청했을때
상대방도 내가 도와주기싫은데 왜 해줘야하지?  라고 하면
이제부터 뭐든지 혼자 해결해 나가면됨. 남탓안하고 남핑계 없이 본인 스스로
내키는것만 해도되지만
남에게 무언가 바랄수가 없게됨.

좋은 설명이네요

이게 정답....내가 싫은데 환영회를 왜 해야하지?가되어버리면 나중에 도움을 요청해도 내가 돕기싫은데 왜 도와야지라는 상황에 직면함....

사람이 어떻게 하고 싶은 것만 하고 하기 싫은 것은 모두 안하고 살 수 있나요?

하기 싫고 힘들어도 책임감에, 정의감에, 도덕심에, 사회인으로서, 등등 해야 하는 경우는 흔합니다.

지꼴리는대로 하고 싶은 것만 하려고 하는 놈들은 사회생활 하지 말고 무인도 가서 혼자 살면 됩니다.

저런 초딩같은 놈들은 사회에 나오면 남들에게 피해만 줍니다.

그 사고방식이 님이 당하고 있는 부조리, 님이 남한테 하는 부조리를 정당화 시키는 겁니다.

남이 하기싫은걸 강요하는게 정의,도덕,책임하고 뭔 상관인가요? 회식가기 싫어하는 사람 회식 끌고가면 정의로운건가요? 도덕적인건가요?, 사회인이면 회식에 참석할 의무가 있는 건가요?
 그리고 그 의무를 누가 무슨권리로 윗대가리들한테 준건가요? 님이 하는말 전부 꼰대의 결정체 입니다.

막말로 노동계약서상 적혀진 선 안에서 최선을 다해 업무하고, 회사에 이득을 가져다 주는게 회사원의 의무이자 책임감이자 도덕심입니다.

회식하는게 업무인가요?, 회식이 회사업무하고 혹은 회사의 매출하고 어떤 상관이 있나요?

근데 반반이긴 합니다.
선을 넘지 않는 선이라는 게 구분이 명확하지 않은 거야 저도 아는데 정말 니꺼 내꺼 하면 나중에 내가 필요할 때도 그대로 돌아오죠.

인간이란게 일하는 로봇이 아닙니다
일도 서로 안면이 익고 어느 정도 일상적인 대화도 풀도 해서 상대에 대해 동료라는 인식이
있어야 일이 되는 겁니다 회식은 그 과정을 줄여주는 계기가 되는 거고요
회식하는 게 업무의 일환이죠 그래서 머 자신이 그런자리를 싫어하면 적당히 술은 잔만 받아 놓고 있음되는 겁니다 대신 대화는 해야죠 그렇게 1차만 자릴 지키면 예의는 지킨겁니다
이런 시스템을 부조리라 여기면 안되죠 사회생활 하려면

저도 그런 목적을 가진 회식은 일정기간 간격(분기,반기,1달등)을 두고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대다수 한국회식의 현실은 아니라고 봅니다.
업무에 필요한 회식인데 왜 꼭 업무 시간 끝나고 하는지 의문입니다. 업무상 필요하면 점심때 할수도 있고 업무를 일찍 끝내고 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윗선 마음대로 일정을 잡고 통보하고 보통 7~8시부터 시작이죠.
회식가서는 어떤가요? 술강요,잔돌리기등 폭력적이고 비위생적인 문화가 만연합니다.
이런 회식은 술을 좋아하고 정치질 할려는 사람한테는 좋은것인지 몰라도 다수의 일반 사람한테는 힘든, 수당도 못받는 근무시간입니다.
마지막으로 이런시스템은 부조리 맞습니다. 사회생활 할려면 적응하라는말은 부조리를 예쁘게 포장하는 말일 뿐입니다. 기준은 조금씩 변합니다. 과거 직장내에서 폭언,구타,사무실 흡연등은 당연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전부 말도 않되는 구시대의 부조리가 되가고 있습니다.

아재란 소리 들을만한 나이지만 벌써 격세지감이 느껴지는군요
회식문화가 회사마다 다르니 머라 할순없지만 술권하는 사회는 부조리가 맞아요
하지만 회식자체가 부조리다는 아닌거 같네요
단합대회 회식같은건 그 공동체에 소속감을 가지기 위해 필요하다고 봅니다
개인성향에 따라 이런 걸 기피할수도 있겠지만 최소한의 매너는 참석은 하는 하는거라고 생각해요 이런게 부조리라고 여겨지게 된건 건전하지 못한 방식의 사내문화때문이고
대다수의 회사가 그런 문화를 가지고 있지만 신세대는 그런 잘못은 온고지신의 정신으로 바꿔나가야 되는거지 없애야 된다는 건 아닌거 같네요

통계를 보면 나이 많은 사람은 회식이 사내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고, 젊은 사람들은 도움이 안 된다고 생각하죠. 바꿔 말하면 나이 많은 사람들은 젊은 사람들을 '위해서' 회식을 '해준다'는 생각인데, 젊은 사람들은 거기에 도움을 못 받는다는 거지요.
굳이 비교해보자면 회식 없는 외국 기업들 얼마나 잘 나갑니까?

무섭...

전형적으로 본질을 지적당했지만 현실론으로 도망가서 방어벽 치고 숨어있는 논법 ㅋㅋㅋㅋㅋㅋㅋ

이런 타입은 아무리 팩폭당해도 경험과 사회생활과 인간관계 등등을 내세워서 뭔가 다시 생각해봐야된다는 점 자체를 인정 안함

님같은 사고방식으로 미국이나 유럽에서 회식하자고 한번 해보세요..
님은 바로 고소들어가고 최소 회사내 페널티 또는 해고사유까지 갑니다.
그렇다고 유럽이나 미국 회사들 다 망하고 있나요??
 
하고싶은거 하기싫은거 구분은 직장내 업무적인 일로서 끝내야죠.
개인 사생활을 사회인 운운하며 업무와 연동해서 생각하는 마인드 자체가 미개하다고 봅니다.
소위 세계 선진국이라는 서유럽 미국인들이 보면 진짜 웃긴일이죠.

여기가 유럽이나 미국인가요? 각 나라마다 문화가 다른대
애초에 아시아 문화권은 공동체 중요시하고 미국유럽이야 원래 개인주의가 강한것인거고
이건 다름의 문제이지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에요 개고기 논쟁처럼
유럽이나 미국이면 무조건 옳다는 생각부터 바꿔보시고 지적질을 하시던가

애초에 이걸 문화권 마다 틀리다라고 정의하는거 자체가 당신은 꼰대라는겁니다.
왜 회식하면 회사원간에 유대감이 좋아지고 결속력이 좋아진다고 생각하는지??
그렇게 생각하는건 님같은 사람밖에 없어요.
왜 님 생각을 억지로 타인에게 강요합니까?
그러면 당신이 회사에서 뭐라도 조금 있어보이나요?
아니면 그렇거밖에 내세울게 하나도 없으니까 그러는 건가요?
외국이든 한국이든 어디든 사람 사는거 똑같습니다.
한국 사회생활에서 이런 미개한 풍습은 이제 진짜 사라져야죠
상식적으로 직장에서 서로 업무적인 일로 다 만난 타인일뿐이지
가족이나 님 친구들이 아닙니다.

님 말슴 그대로 돌려드리지요 저같은 생각하는 사람없다는 일반화의 오류
그리고 내가 언제 님에게 내생각을 강요했음요? 나 같은 생각하는 사람보고
한국은 미개하니 유럽은 어쩌니 하면서 상대적 다름을 옳고 그름의 문제로
지적질 하는 님을 저격했을뿐
회식 하기싫음 안가면 그만이에요 요즘 누가 회식안간다고 뭐라는사람이 있음?
근대 글쓴이 처럼 행동하는게 우리내 사고방식과 부합합니까? 그걸 유럽이 어쩌내
미국이 저쩌내로 합리화 하려드는게 억지같은 논리일뿐 나 꼰대인건 인정합니다

글 참 미개하네요..껄껄.. 깨시민. 자주정신이 무쟈게 투철하신거 인정 드립니다..

계속 그 캐릭터로 나가면 ㅇㅈ받을 수도 있음.

말은 맞는말이긴 한데...회사가 원래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해서 돈을 벌어가는 곳임.
예외로 있지만 대체로 그러함.

환영회화는게 신입사원을 환영해주고 싶어서일까.
술이 마시고 싶었을 뿐이지.

전두엽 회로 이상으로 생각으로만 끝나야 할 말이 음성으로 나와버린 상황.

일 외적인 관계는 파탄남

어휴..

자 여러분 위에 댓글에서 여러 꼰대들을 보고계십니다!!

뭐 저런 상황이라면 알겠다고 하고
일 외의 모임을 일체 안 부를 듯..?

관심받을려는 주작이지....

술안먹는 사람1인으로써 그냥 어쩔수없이 따라가긴하는데

진짜 공감되는말이네요. 내 환영회인데 왜 내가 싫어하는걸 해야하는가...

기선제압 성공 ㅋㅋ

댓글보니 꼰대들 많네요 ㅋ

우회적으로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것도 사회생활을 잘하는 처세술 중에 하나...

혼자살면됩니다

저렇게 말할수 있는 사회가 되야 하는데....
왜이렇게 위에 꼰대들이 드글대는지...

원래 다 하기싫어도 참으면서 살으라니...
굳이 안해도 되는걸 해야할 필요가 있을까요?
안튀려고 그냥 따르는 사람들이 많아서 변하는게 없는 것 같음

우리 현재 사회가 비정상이고 저게 정상인 겁니다.

술 말고 다른 것도 있다고 자연스럽게 돌아갔어야 좋은 게 아닌가 합니다.

정상이고 비정상이고 따질게아니라
이런 사회가 있고 저런 사회가 있는거지
저렇게 해도됨 저게 틀린건아님 대신
하기싫은걸 하지않았으니 좋고 편한 도움을 받는것도 없을거란거지
저렇게 해놓고 내가원하는걸 남이 해줄거란 생각만 버리면됨.
이렇게 할지 저렇게 할지는 본인 선택임
내가 힘들고 신경쓰기 싫은건 남도 싫고 귀찮음 당연한거임

근래 페미라 주장하는 애들이 말하는 유리천장이 이런거랑 비슷하다고생각함
힘든일은 하기싫고 더러운일 하기싫고 근데
나는 하지않았지만  나도 힘든일 더러운일 한사람 하고 동등한 대우를 받고싶다. 이건 차별이다.
저런거? 굳이 안해도됨. 근데 남들이 해달라는거 귀찮아서 안하고 싫어서 안해놓고
힘들지만 하고 싫지만 하고 해서 그에 대한 보상을 받은 사람들하고
본인하고 왜 차별 하느냐 라는 소리만 안하면됨.

정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