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글만봐도 빡치네요. 그냥 이런거 보면 성악설이 맞는듯

서비스업 이쪽은 아예 하지도 않고 쳐다도 안보는게 건강에 좋을듯 싶네요. 망할 새끼들

어쩌겠습니까... 이미 몰빵한것을...;;;
어머니는 그러려니 하고 열받지 말라고 하는데
어제 이불 훔쳐간놈도 제가 잘해줬는데 그따위 행동하니까 더 빡쳐서요
이불 추가비용 내라고 문자했는데 답변도 없네요
저녁까지 지켜보다 CCTV 영상 보내든지 해야겠네요

이불을 훔쳐가는 새끼도 있나요? 별새끼 다있네 ㅡㅡ;;

밥통, 티브이 수신기... 에어컨 커버 상상을 초월 합니다.

엄청 심하군요..
그래서 호주의 경우에는 먼저 디파짓.. 즉 보증금을 먼저 받습니다.. 펜션 등등 그래서 퇴실하고 보증금은 주인이 다 확인후에 다시 돌려줍니다.. 만약 물건 파손 등등 그러면 디파짓에서 깎이는거죠..
그래서 만약 친구들끼리 놀러간다해도 모든것을 조심하게 되더군요..

도난 및 파손방지 보증금같은거 받으면 안되려나요?
호텔 펜션은 받아야할꺼같은데 우리나라가 곱게안씀 손님은 왕이다 마인드있어서

보증금 받기가 애매해요...
호텔처럼 카운터가 있는것도 아니라서 입실은 확인하는데 퇴실은 일일히 확인 못해요...
그래서 나간자리 보고 그때 물건 파손이나 도난 있으면 전화로 따로 얘기하는데
대부분 쌩까면 그만이라서... 못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돈낸 사람도 아닌데 왕마인드 가진 경우가 더 많아요

3일 후 입금 이런 식으로 해야할 겁니다.
정확히는 신용카드 결제식으로 하는거죠. 그 가결제던가 아니면 호텔 같이 추후 추가 요금 정산 이런 식으로요.
근데 이렇게 하면 또 못 믿냐 불편하다 기분 나쁘다 하면서 안 오겠죠들. 다른데도 다 그렇게 하면 별 문제 없이 되겠지만 과연 ㅋㅋ 다들 그렇게 할지...?!

저도 디파짓 개념은 좋은 것 같아요..

펜션도 요즘 윗분 말씀대로 3일후 입금해드립니다 이런거 많이해요 수건이랑 이런거 이용시 추가로 빠진다는것도 기재하고 그러시면 나아지지 않을까요?

예전에 모텔알바 했을때가 생각나네요... 살면서 처음으로 112, 119 를 눌러봤네요 ㅎㅎㅎ

저도 살면서 112는 작년에 처음 눌러봤네요
전문 도박단 떠서 신고했어요

저희 부모님도 팬션 하십니다.
귀의 하신분들이 참 모든 면에 달통하신걸 매년 보신답니다...... ^^

헐 ㅋㅋㅋㅋㅋ 그거 신고 쉽지 않은데 ㅎㅎ
저희집에도 몇번 있었는데 그냥 모른척 하는게 제일 속 편한듯 해요.
쓸람 쓰고 말람 말아라. 이런 마인드로 ㅋㅋ
어차피 문잠그고 놀아서 굳이 신경쓸 필요 없더라구여. 암튼 힘내세영~

진짜 장사는 안당해보면 몰라여 자신들임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를 말이죠

한번씩 술집알바 평의점 알바 음식점 알바 미용실 알바 마트알바 판매 알바 등

다겪어 �f음 좋겠어요 그래야 진상 안부리죠 ..

사람들이 간단한걸 모르더라구요
나는 한번인데 상대방은 한번이 아니라는것을...

그런데 현실은 진상부리는 것들중에 그런 일 하거나 했던 사람들 많아요. 진상들 보고 나는 저러지 말아야지 하는게 아니라 내가 받았으니까 나도 남한테 못되게 해서 풀어야지 이딴 식으로 사는 쓰레기들.

인정
서비스업종에 종사하면서 백화점 직원 그러니까 그쪽도 서비스직인데 진상부리는거도 봄
지들도 진상만나면 욕하는꼴을 내가 뻔히 아는데 지들이 진상을 부림 ...

10대는 원래 개념이 덜찼으니까 말로 잘 타이르면 먹히고
20대는 진상들 빼고 90%정도는 말로해도 매너있는 깨시민임
나도 30대지만 이 이후부터가 ㄱ색들이 많음;

어떻게 보면 세상을 알아 가면서
돈을 소중함도 알고 벌기 어렵다는 것도 알고
쉽게 얻는 방법이 부정부패 비리 도둑질 강탈 등이라는 것도 알게되고
즉 세상에 물들어 가는 것일 수도...
세상이 사람을 만들어 가는 것일 수도...

우리가 물건을 구입할때 저렴하고 좋은것을 구입할려고 하고
파는 사람은 생산원가를 적게 하고 판매가격을 높게 받기를 원하고
고용된 사람은 많은 월급을 원하고 고용한 사람은 적게 지급할려고 하는등의
서로의 관점에서 가치의 차이에서오는 보상심리도 어느정도 작용할 수도 있을듯 하며
여탕에서 수건 없어지는것 숙박업소에서 물건 없어지는것은 도둑질이지만
도둑질은 잘 사용하면 생존에 큰 도움이 되는 것도 사실일 것이며
도둑질을 잘 하는 조상님이 살아남아서 자손을 남기고 그 자손이 우리들일 수도 ...
우리가 큰 권력과 부(돈)을 얻는 많은 방법들이
강탈(전쟁 죽이고 빼앗기 등등), 속이기(사기 적절하지않은판매가격 과대광고 이간질 등등)
등등일것이고 이것은 많은 역사에 기록되어 있죠.
그리고 대통령 판검사 고위공무원 정치인들 보면 항상 거짓말 속이기 훔치기(비리 등)을 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고객도 문제가 있는 사람이 있지만 주인도 문제가 있는 사람이 있죠.
평창 올림픽에 숙박업소 분들이 너무많은 금액을 요구하는등의 행동으로
국민적 지탄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수요보다 공급이 많아지면 가격책정에 문제가 생기지만
그래도 우리가 알게 모르게 가격은 담합(조정)이 이루어 지며
우리가 제공하는 호텔등에는 없어지는 물건(비싸지 않는것들)에 대한 비용또한
어느정도 숙박요금에 포함되는 것도 사실일 것입니다.
즉 없어지는 물건에 의한 숙박요금의 조정도 발생하게 되죠

그래도 한국은 소매치기 좀도둑이 없기로 유명한 나라 인 것은 사실일 것입니다.

무슨말을 하시는지는 읽어보니 알겠는데요...
수건한장 훔친다고 가계에 크나큰 보탬이 되는것은 아닙니다
수건한장이 비싼 물건도 아니구요
이건 돈의 문제를 떠나서 상식의 부재입니다

그리고 부차적으로 소매치기 좀도둑이 없어진건 최근입니다
CCTV의 발달로 없어진것일뿐이지 시민성이 원래 그렇게 좋은게 아닙니다
저 어렸을때만해도 도둑질이 흔했어요
지갑 어디 놓고가면 못찾는다고 봐야할정도로....

우리가 살인 강도 폭행 사기 등을 법으로 강제하는 것은
우리가 이러한 행동을 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즉 우리는 법으로 강제하는 나쁜짓이 발각되어 처벌을 받지 않는다면
매우 유용한 기술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즉 대부분의 사람이 원하는 부와 권력을 얻는 가장 손쉬운 방법중 하나인 것이죠.
그것은 우리의 역사에 기록되어 있는 사실일 것입니다.
왕위쟁탈전 에서 부모와자식 형재자매 간에 별의별 일들이 있고 죽이는 것도 흔한 일이죠.
그리고 현재에도 상속재산이 서로서로 좋게 분배되는 경우는 매우 드물것이고
수많은 분쟁이 있는 것이 현실일 것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것들이 자발적으로 자연적으로 없어지지 않는 것을 알고 있으며
그 이유로 어떠한 규칙 법 관습 등의 도구를 이용하여 억제하는 것이라 볼 수있을 것입니다.
CCTV 의 발달이 소매치기 좀도둑을 줄이는데 큰 역할을 한것을 맞습니다.
하지만 이것또한 우리가 법이라는 도구가 살인 강도 등을 줄이는데 큰 역할을 한것과도 같은 맥락 이라 볼 수 있습니다.

수건한장이 가계에 큰 보탬이 되지 않는 것은 사실이지만
대통령은 대통령에 맞는 도둑질을 하는 것이고
식당아줌마는 남은식재료등의 그 자리에 맞는 도둑질을 하는 것이죠.

국민성은 권력을 장악하는 자.
그리하여 결국 존경도 받게 되는 자의 특성을 점자 닮게 마련이여서 국민의 도덕성이 타락한다.
이러한 과정은 기나긴 역사의 파노라마 속에서 수없이 되풀이되면서,
자유롭던 민족이 노예 상태로 전락한다.

가장 미천한 지위의 인간이 부패를 통해 부와 권력에 올라서는 모습을 늘 보게 되는 곳에서는,
부패를 묵인하다가 급기야 부패를 부러워하게 된다.
부패한 민주 정부는 결국 국민을 부패시키며, 국민이 부패한 나라는 되살아날 길이 없다.
생명은 죽고 송장만 남으며 나라는 운명이라는 이름의 삽에 의해 땅에 묻혀 사라지고 만다.

-헨리 죠지

잘못된 국민성을 이야기한것이고 전형적인 망하는 나라 망하는 집단의 망하는 얘기입니다.
정말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이 사회에 존재해서는 안될 귀태같은 경우라고 봅니다.

그래서 하고자 하는 말씀이 무엇인지 정말 궁금하군요.
그럴 수도 있지...뭐 그런 얘기인지...
이용료에 그런 loss도 포함된 것 아닌가...그건지...

뭐 이런 식으로 부자되는거 계층 따라 다 나름의 방법 아닌가...뭐 이런 얘기인가요?

사람에 따라 다르고 여러 사람이 있으며
나쁜짓은 맞지만 거품물고 비난할 정도는 아닌것 같다.
국민성 미개하다. 같은 것은 좀 아닌것 같다.
정도가 하고 싶은 이야기 입니다.

글쓴분의 마음도 이해가 되고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도 알겠습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의 입장에서 생각해볼 필요도 있으며
수건을 가져가는것이 나쁜짓은 맞지만
그것이 천하의 죽일놈 같이 매우 극악한 나쁜짓은 아닌것 같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은 것입니다

아니 무슨 남녀나 부모아이 감정 싸움도 뭘 다른 사람 입장에서 생각해요?
범죄는 범죄이고 그게 강력 범죄가 아닌 경범죄일 뿐인 거죠.
이 분이 어디 매우 극악하다고 했는지도 의문이네요. 글에 현재까지의 개념에서 가장 큰 범죄인 살인보다도 더하다고 묘사하지도 않았고, 흉악한 범인이라고 한 적도 없네요.
그리고 이 분도 사람이고 본인에게 직접 생기는 일이기에 경범죄가 더 크게 다가올 수도 있는 겁니다.
글쓴 분 마음을 이해하면 이런 댓글을 못 쓰시는 게 맞죠.
천하의 죽일 놈이 아니니까 법적 처벌도 약한 겁니다. 그렇지만 글쓴 사람 개인에게는 건넛마을 아무개 살인자보다 본인 펜션에서 하지 말라고 말한 걸 하고, 심지어 절도까지 하는 사람이 더 크게 다가오는 건 당연한 겁니다.

싸움은 서로의 생각이 다르기 때문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범죄가 아니라고 한 내용은 없습니다.
그리고 극악하다 라고 한 것은..
십알x들 국민성 미개하다 ㄱ색 등의 표현이 있어서 그렇게 느껴져서 입니다.
저도 글쓴이의 심정은 이해는 가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것이 거품을 물고 비난할 만한 그런 것은 아닌것 같다고 이야기 하고 싶은 것입니다.

국민성이 미개하다는 게 왜 극악하고 연관이 되는지요?
실제로 작은 절도가 자주 이루어진다는 건, 그만큼 작은 절도에 대한 죄책감이 작다는 것이고 그는 그 사회 풍토의 영향인 경우가 큽니다. 제가 이쪽을 연구하거나 하는 게 아니라 딱히 논문 등을 제시해드리지는 못하는 점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거품물고 비난할 일이 아닌 이유가 궁금하군요. 지속적으로 발생해서 손실을 야기하는 건 결국 큰 부담이고 스트레스입니다만...
욕설이나 은어의 사용 자체가 공개된 게시판에 맞지 않는다고 하시는 건가요.

십알x들 국민성 미개하다 ㄱ색
같은 단어들은 매우 혐오한다는 의미라고 볼 수도 있지 않나요?
저도 논문을 제지 하지는 못하지만
도둑질, 속임수
같은 것이 환경적 요인(세상에 물들어 가는 것)
그리고 인간의본능 등에도 원인이 있을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은 것이고
거품물고 비난하기보다는 그 것을 방지할수 있는 방법등을 고민해 보는 것이
나을듯 보여서 그렇습니다.
물론 욕설이나 은어의 사용은 공개된 게시판에서 할 수도 있습니다.
적절한지는 잘 모르겠군요. 뭐 우리는 일상에서도 욕을 많이 합니다.
정도가 심한 감정의 표현으로 볼 수도 있으므로 전 그냥 이분이 확 빡쳤나
보다 정도로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글 전체의 내용이 극도의 혐오감 같은 강한 감정을 나타내는것 으로 보여 집니다.

그걸 업으로 삼고 반복해 당하는 업주 입장에서는
한번 쯤이야 그게 안되겠�c...

물론 상식 이하의 주인들도 가끔 있긴하더군요.
숙박시설의 불리한 점은 소개에 쏙 빼고...

4인실 이용료는 15만원이나 받으면서, 막상 가보니 화장실은 공용.
왜 공지안했냐고 했더니...공용 화장실이 워낙 많아서 불편한 점이라 생각안했다고 하더군요...아침에 보니 사람들이 줄을 서더라는...

싸움도 **'아니고'**

아니에요... 10대 20대 30대 50대 60대를 불문하고 기본 에티튜드가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냥 그 사람 나름인거 같아요 저도 6년 이상 숙박업을 하다보니 좀 느껴지더라구요.

맞네요. 기본 애티튜드가 없는 사람들은 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진상이고, 정말 매너있는 분들은 방도 깔-끔하구요. 국민성이 미개하다는 것도 느끼는게, 저희는 주로 유럽-북미권 분들만 받아봐서 그런지 외국분들의 경우 진상인 경우를 전 아직까진 단 한차례도 못봤네요..^^

네 숙박비에 로스 포함 안합니다 ^^

1년전쯤 인가 팬션 사업 힘들다는 글이 올라왔던게 생각 나네요
제가 인상 깊게 봤던 대목이 있습니다
진상 손님과 무례하게 구는 손님이 너무 많아서 팬션 사업 3년차 정도에
큰 결심으로 등에 커다란 이레즈미 문신을 했대요
일명 야쿠자 문신 이라고 하네요
근데 신기하게요 그 문신을 파고 여름철에 진상 손님이 하나도 안 생기더래요
반팔 입어도 팔쪽에는 문신이 보이고 남자니까 웃통 까고 있을때도 있고 그렇다네요

대신 단골이 생기기 어렵겠죠.
한번 경험해 보고 다음에도 그 팬션을 갈까? 하는 의문이 생기는 군요.

대형마트 대기업들이 악질고객들을 처벌하지 않는 것도 문제이지만
너무 엄격하게 처벌하는 것도 문제가 되죠.

그 생각은 못했습니다
전 저글을 읽고 들었던 생각이 오죽 힘들고 지쳤으면 저런 극단적인 방법을
썼을까 싶었습니다
암튼 한국에서 자영업(서비스)이 쉽지 않다고 느꼈습니다
단골 부분 짚어주신점 감사 드립니다

사람을 상대한다는것 차제가 쉽지 않을 것입니다.
물론 서비스업이 많은 사람을 상대하는 것은 맞고
별의별 군상들을 경험하는 것도 맞을 것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서비스업은 항상 오랜시간 보는 사람들을 상대하지 않으며
경우에 따라 고소 고발 거부 거절 을 하는 것이 쉬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경우를 이야기 해보면
만약 군대에서 멍멍이 같은 고참을 만났다면...
아니면 회사에 취업을 했는데 선임이나 과장 등이 멍멍이 같다면???
...
사람의 문제에 있어서 어떠한 직종이 특히 힘들다 말하기도 어려운 문제일 것입니다.

짐작과 추측이 큰 힘이 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고정관념 편견 등등 당연하다고 생각해 버리게 되는 것을 조심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 우리는 뭔가를 생각해 보지 않은 것에 대해서 모두가 그렇게 하니까 당연하다라고 세뇌(?) 되어 버립니다.
즉 도둑질은 나쁜거다 라고 모두 이야기 하니까 그 도둑질이 왜 나쁜것인지 고민 이나 학습 등을 하지 않고
그냥 나쁘니까 나쁘다 같은 형태가 되어 버립니다.
물론 이것은 세상의 모든 사람이 가진 문제일 것입니다.
우리는 항상 스스로에게 왜? 라는 질문을 던져야 할 것입니다.

음.. 제가 쓴 댓글이 너무 꼰대 같아 보이는 군요...
삭제 해야 할까 고민이 되는 군요. 글쓰는 노력이 아까워서 그냥 ..

원래 왜 라는 질문은 항상 해야 하는 게 맞습니다.
지금 댓글의 문제는 꼰대가 아니라 주제가 엇나가고, 결론적으로 메시지가 없는거죠. 도대체 이 댓글로써 하시고 싶은 말씀이 뭔지 알 수가 없습니다.
댓글만 봐서야 우리는 '왜'라는 질문을 던져야 한다인데 그게 이 글이나 저 분 댓글하고 별 관련이 없죠. 중간에 도둑질이 언급되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연관이 있는 게 아닙니다. 전체적인 문맥과 내용이 주제에서 어긋나는 거예요.

위의 댓글
암튼 한국에서 자영업(서비스)이 쉽지 않다고 느꼈습니다
의 내용에 대한 것입니다.
즉 서비스(사람과 관련된 것)가 힘든것은 자영업 만의 문제가 아니다
라고 하고 싶은 것입니다.

말은 긴데 핵심이 없는...
전형적인 어르신들 주저리네요.

저런 류 손님이 더 진상인데 그걸 몰라요. 곱게 와서 술만 쳐드시고 가면 되는데 주저리주저리...

저라면 그렇게 문신있으면 다신 안가요...

어처구니 없는 분이 댓글에 계시네....

ㅋㅋㅋㅋ누구인지 알거 같네요.

동종 업계 사람으로서...
일본에서 운영하다보니 일명 돼지코라고 불리는 110볼트 플러그 변환 어댑터
엄청 가져가셔요...ㅠㅠ
하나에 800엔 정도 하는데
2층 건물에 방이 4개 인지라 3개정도 두면 1개는 꼭 없어집니다...ㅠ

저도 핸드폰 충전기 몇번 빌려줬다가 번번히 없어져서
나중엔 제꺼 드리는거라고 말씀드리고 바로 받아옵니다...

이불은 왜 훔쳐간대요 ㅋㅋㅋ 미친놈인가 아주 그냥 주인 없으면 펜션 안에 있는 티비도 훔쳐갈거 같네요.

실제로 모텔같은데 보면 티비같은거 훔쳐가는 놈들도 있다고 전에 기사에서 봤습니다

아니 대체 그거를 왜 훔쳐가
거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