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복폭행 운전자랑 보험회사 빅 엿을 선사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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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복폭행 운전자랑 보험회사 빅 엿을 선사해줬습니다.

글쓴이 : CivilWar 날짜 : 2018-03-21 (수) 11:01 조회 : 50438


몇 개월전 아는 지인한테 사고가 났다고 전화가 왔습니다.

광명 ~ 목동 쪽 지하차도 합류 구간에서 양보를 안했다고 1Km 가까이 쫓아와서 들이박았다고 하더군요.

거기에 박아놓고 내려서 운전자를 폭행...(분노 조절 장애가 있는 놈이었습니다.)


형사관련 사건에는 제가 낄 영역이 없기에 그냥 합의금 잘 이야기 하고 좋게 끝내라고 조언을 했습니다.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다고 가해자 만나서 잘 이야기좀 해주면 안되겠냐고 나중에 술 한번 사겠다고

사정사정하길래 같이 만나러 나갔습니다.


180cm이 넘는 건장하게 생긴 40대 아재에 구형 포르쉐 카이엔을 끌고 다니더군요.

보자마자 얼마에 합의 볼껀데요? 라면 밑도 끝도없이 이야기하는..

역시나 상식이 없는 놈이니 그런 사고를 냈겠죠


아반떼MD 수리비가 250만원 정도 나왔는데 수리비 제외하고 생각하는 금액을 이야기 했습니다.

형사와 민사 합쳐서 과하지 않는 선에서 제시를 했는데, 가해자 왈

"내가 사고 수습을 할텐데 사고낸 것 땜에 집팔고 차팔아야 하냐" 개소리를 시전을 했습니다.

말이 안통해서 합의금 충족이 안되면 합의가 없고 우리도 끝까지 가겠다고 엄포를 주고 헤어졌습니다.

그 뒤 가해자랑 문자를 주고 받았는데   


1.JPG


2.JPG

33.JPG


전혀 합의할 의사도 없고 반성할 의지도 없어보이더군요 이래저래 핑계만 대고 도망다니길래

속는셈 치고 믿어줬습니다. 결국은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고, 형사조정위원회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형사조정위원회 조정위원이 지난번 제가 방문했을 때 뻘소리를 하던 영감이 또 나왔더군요.

역시나 멍청한 영감답게 이상한 소리를 하고 가해자는 합의금이 과하다 한 몫잡으려는 심보라는 식으로 나왔다고 하더군요.

원래 화장실 갈 때랑 나올 때가 심리가 다르기때문에 저럴줄 어느정도 예상은 했기에

무조건 금액깎으면 알았다고 생각해보겠다고 하고 그냥 나오라고 조언을 했습니다.


바로 무보험차상해와 자동차 상해를 접수를 하고 일을 진행했습니다.

어라 왠걸 보험사에서 고의사고기 때문에 접수를 못한다고 지인에게 통보를 했답니다.

뭔 헛소리냐고 말도 안된다고 이야기 했는데 보험사에 여러번 전화했는데 보상이 불가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차량 수리비도 자기부담으로 처리를 했다고 하네요.


스물스물 딥 빡이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대물 담당자에게 전화했습니다.

물었습니다. "고의사고라 자차 처리및 보험 처리가 안되는게 확실하냐?"

"고의 사고는 면책이기 때문에 보상받을 수 없습니다 고객님."  " 진짜로 확실하냐?" "네 맞습니다. 제가 담당자인데 모를까요?"

"녹취 뜨고 있습니다. 담당자님 저도 현업 종사자인데 그러한 조항은 무슨 근거로 이야기를 하는지? 자배법 계,피,수의 고의는

대원칙이 있지만, 지금 상황은 계,피,수의 고의가 아니고 제3자에게 과실이 있는 사고인데 뭔 계,피,수 면책이라고 주장합니까?

이거 금감원 민원감인거 알고 계시는지? 가입자를 기망한 행위는 가만히 두지 않습니다. 못 믿겠으면 기본서 다시 보고 오세요"

"....아.. 알아보겠습니다." 한 10분 후 센터장이 소환이 되서 목소리에서 X되다는 뉘앙스가 연신 느껴지면서

"2년차라 미흡해서 큰 실수를 했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연신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이더군요.

"장난치냐 만약에 돈이 없어서 수리비를 낼 수 없는 상황이면 그 때 손해 니들이 다 물어줄꺼냐? 뭐하는거냐?" 난리를 치니까

"손해보신 부분은 어떻게든 저희가 최대한 보전을 해드리겠으니 민원과 노여움은 거둬주세요." 저자세로 나옵니다.

그래서 지인에게 원하는게 뭐냐고 물어보니 역시나 돈 그래서 손해배상을 받고 자비부담한 수리비 돌려받았습니다.

이제 대인 처리가 남았습니다. 대인담당자에게 센터장에게 연락이 갔나봅니다. 말이 일사천리도 통합니다.

원래 대인의 꽃은 서로간 밀당인데 저희 요구조건을 딱 맞춰서 종결을 지어줍니다. 그러면서 정말 죄송하다고

애꿎은 대인담당자가 사과를 연신합니다.


다시금 2차 형사조정위원회가 열렸습니다.

인제 가해자 너님과 볼일 없습니다. 알아서 처벌받으세요 자세로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살려달라고 이제서야 빌기를 시작합니다. 형사합의금은 250만원만 받기로 했습니다.

가해자는 너무 감사하다고 좋아합니다. 하지만, 가해자는 모르고 있습니다.

보험회사에 얼마를 받았고 그 받은 돈은 고스란히 니가 부담해야 한다는 사실을...

어차피 합의서에는 민사상의 합의는 별도로 한다는 조항과 함께 채권양도에 대한 언급을 했기에

그 사실을 알아도, 돌이킬 수 없습니다.


지인은 당초 생각했던 금액보다 초과해서 받아서 연신 웃음꽃이 만발합니다..

저는 제 일도 아닌데 이리뛰고 저리 뛰고 무료봉사했다고 와이프한테 쌍욕을 듣습니다... ㅠ

그래도 멍청한 보험사 놈과 뻔뻔한 가해자 놈 쌍으로 엿을 먹였다는 사실에 내심 뿌듯합니다.



요약글)

1. 구형 카이엔을 타던 아재가 보복운전 및 폭행을 시전

2. 돈없다고 뻔뻔하게 굴면서 합의금 낮추기 시전

3. 보험사는 고의 사고라 안되라고 병맛같은 실수를 함.

4. 둘다 개털리고, 보복한 아재는 우리가 제시했던 금액보다 훨씬 많은 돈을 보험사에 물어주게 생겼음.

5. 보험사는 쌍욕먹고 주지 않아도 될 돈 주고 머리를 조아림.

6. 이렇게 다 해줬는데 아직까지 밥사준다는 연락이 없음..ㅠ


이상입니다 :D



blog.naver.com/drunken_yc (자칭 3류 평론가)

*작성한 리뷰는 직접 체험해보고 작성된 리뷰입니다.
좀 더 자세한 리뷰를 원하면 해당 블로그 참고.*

보험 관련 분쟁,근로자재해,보험금 청구 및 자동차 사고 관련 문의& 답변 가능

          
            
ilikesle 2018-03-31 (토) 23:15
그럼 보험사에 엿먹였다는게 자차쪽 보험사에 빅엿을 먹였다는뜻이에요?
알려주기싫어 2018-03-22 (목) 00:09
6번을 쓰실려고 긴글을 쓰셨군요 잘 읽었습니다
딩구리스트 2018-03-22 (목) 00:22
사이다
시원하네요.

와드
불러불 2018-03-22 (목) 01:10
크 숙면취하겠네요 사이다입니다!! 추천박구가요~~
리썽 2018-03-22 (목) 01:11
정말 오랜만에 사이다글 봐서 제가더 기쁘네요
시원하네요 굳굳
카페모카우유 2018-03-22 (목) 01:18
멋있습니다!!!!
다운받는천사 2018-03-22 (목) 01:20
6번 아....ㅜㅠ 잠깐 눈물좀 닦고 ㅜㅜ....
렙렙렙렙 2018-03-22 (목) 01:45
보험사가 어디길래 피해자측이 고의사고를 냈다고 보험처리가 안된다 주장하나요..
판에미로 2018-03-22 (목) 02:52
굿잡입니다..... 지인이라는 사람이 아직도 연락도 없다는게 이상하지만 두고 봐야 겠지요... 일단은...

내가 술 한잔 사주고 싶은 맘이 들정도로 잘 하셨습니다...
판에미로 2018-03-22 (목) 02:57
보험사 직원 새끼, 진짜 몰라서 안준겁니까??  아니면 보험금 안 줄려고 일부러 그런건가요???
내가 봤을땐 알면서 안줄려고 일부러 그런거 같은데...
     
       
글쓴이 2018-03-22 (목) 15:00
몰라서죠 말 하는거 들어보니 진짜 몰랐던 거 같아요
          
            
판에미로 2018-03-23 (금) 03:06
댓글 감사합니다...
          
            
원비D 2018-03-23 (금) 06:10
음..정말 모를리가 없죠.. 담당자가 보고서 작성해서 올렸을테니까요..

아마 모를꺼라 생각하고 덤탱이 씌우려다가 2년차 이러면서 무마 시킨듯합니다..
               
                 
글쓴이 2018-03-28 (수) 10:18
접수 후 면책이 아니라 접수 시에 면책통보한거라 보고서 작성 안합니다...;;; 너무 색안경 끼고 보지 마세요
ㅁ딕ㅁ디고ㅓ 2018-03-22 (목) 03:39
재미있네 ㅋㅋ
몽키D이토 2018-03-22 (목) 04:32
크 시원합니다!!

제가 밥 사드리고 싶네요, 정말 ㅠㅠ

이토에는 정말 멋진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ㅎㅎ

저도 나중에 차사면 CivilWar님께 보험 들어도 될까요!? ㅎㅎ
     
       
글쓴이 2018-03-22 (목) 14:53
설계사가 아니라서 저한테 보험을 들고 싶으셔도 못듭니다. ㅋㅋ

괜찮은 분들은 소개는 가능합니다.
아프로디테사… 2018-03-22 (목) 05:35
좋은 글 감사합니다 ㅎ 후에 참고하겠습니다.
송키호테 2018-03-22 (목) 07:42
아 진짜 지인으로 두고싶다 ㅠㅠㅠㅠ 대단하십니다~!!! 쌍엄지 척척!!
데카르드 2018-03-22 (목) 09:42
답글을 안남길수 없네요.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좋은 분을 알게된 지인분이 부럽네요
진심모드 2018-03-22 (목) 09:56
대단 하십니다.      와드를 설치 하겠습니다. ㅋ
donthurt 2018-03-22 (목) 11:38
쫌 멋있네요.. 흠흠
썰자 2018-03-22 (목) 11:43
아직 밥도 안산거군요...
저런 지인 참 밉쌍입니다.
콘까올리 2018-03-22 (목) 11:49
제가 밥 사드리고 싶을 정도네요!! 대인배이십니다!
민선생 2018-03-22 (목) 14:40
밥을 안사주다니 지인분이 잘못했네
어고이 2018-03-22 (목) 14:57
캬 멋집니다.. 로또 1등 되실꺼에요~
syis 2018-03-22 (목) 15:03
와 미쳤다. 이렇게까지 내 일 마냥 해줬는데 밥을 안산다구요? 이건 아닌거 같은데...아무튼 님 복 받으실 껍니다.
요즘 세상 지인이라고 남의 일 이렇게 하지 제 일 마냥 해주는 사람 드믄데 말이죠. 아무튼 마음씨 좋으시네요.
빨간장화 2018-03-22 (목) 17:46
멋지십니다.... 우와 정말 엄지척입니다 ... 글쓴이님이 아는 형님이라면 얼마나 좋을까요 ... 밥 안사주시는 지인님이 미울뿐입니다 ...
이체찰사 2018-03-22 (목) 22:47
고생하셨습니다 ㅜㅜ 대단하셔요 ! 정말 저도 밥 한 끼 대접해 드리고  싶네요
자일색 2018-03-22 (목) 23:57
굳굳
소닉뷰 2018-03-23 (금) 00:22
좋은일에 꼭 댓가가 있어야 한다는 것은 아니지만.. 이건 지인이란 분이 좀 너무하셨네요. 그렇게 부탁을 간곡히 해놓고서
돈도 더 받아주고 그 과정 중에 수고한 노력은 얼마나 큰 지불이 되는 금액인줄은 모르시는 건지..

암튼 제 주위에도 님처럼 좋은 사람이 많았으면 하는 부러움이 드네요. 멋지십니다~!!!
난칼첵만해 2018-03-23 (금) 00:23
하 금액이 아쉽다....

폭행까지 당했는데... 250은 ㅠㅠ
     
       
남혐금지 2018-04-01 (일) 02:41
아래 대댓글 보니 가해자가 무는 총 금액은 1500만원 넘는 다고 하네요

보험사에서 피해자에게 준 금액까지...
          
            
굿초이스 2018-04-17 (화) 18:59
콩밥 안먹는 댓가 치고는 싸네요.. 분노조절장애 있는 놈들도 돈 앞에서는 분노가 없어지나보네...
우주소녀 2018-03-23 (금) 01:49
6번이 소름이네요 개인적으로 가해자 아재보다 나쁜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어휴
옵지토이 2018-03-23 (금) 08:29
사회정의구현...크 사이다 입니다...추척박고 갑니다~
박부장 2018-03-23 (금) 10:56
멋있음 터지네요..^^
빅토리아송 2018-03-23 (금) 12:51
이런거모르면 그냥 당하겟네요
캡틴하록 2018-03-23 (금) 13:08
고생하셨는데 도와준 의미가 없는 친구같네요.
근데 친구 맞아요? 그냥 지인 아닌가요??
     
       
글쓴이 2018-03-23 (금) 13:12
지인이라고 친구가 아닙니다. 저보다 연장자인 분이세요ㅡㅡㅋ
몸빵왕 2018-03-23 (금) 17:07
이제 글쓴님이 발품팔고 대신 스트레스 받은 부분에 대한 민사를 진행하시죠...
안 그럼 아내분에게 평생 쌍욕 들으심...

지인분 너무하네...
나같으면 고생했다고 못해도 20만원은 찔러드렸을텐데...
그만큼 스트레스, 법적 자문, 마누라님 쌍욕까지 다 받아냈으면 응당한 보상을 해줘야 인지상정이지...;;
포르쉐 병;신보다 지인분께 화가 더 납니다...;;
     
       
글쓴이 2018-03-23 (금) 18:08
와이프도 첨에만 그러지 별 이야기 없습니다.ㅋ 민사까지야ㅋㅋ
라라야라 2018-03-23 (금) 18:25
좋은 일 하셨습니다. 기분 좋은 글이네요 ^^
파랑마귀 2018-03-23 (금) 21:44
든든한 지인을 두셨네요. 피해자분,,, 인생 인맥 무시 못하던데 ,,,,부럽네요 긍디  폴쉐는. 지차 믿고 박은건가요 ???
내맘이지 2018-03-24 (토) 02:19
다들..결국 밥 한끼 안 사줄꺼자나요!! 그러니 이분은 와이프님께 욕 먹는거고..
붕탁붕탁 2018-03-24 (토) 12:56
와... 글쓴이님 사이다 죽이네
사는게뭐 2018-03-24 (토) 21:10
굿잡 -_-b
Kalook 2018-03-25 (일) 00:11
멋지십니다.
이런 댓글이나마 보시고 앞으로 선의 많이 배풀어주시기 바랍니다.
마하수리 2018-03-25 (일) 20:24
이 글을 재미있게 봐야 하는지... 휴...
고의사고를 낸 놈은 나쁜놈이라 치고
보험회사가 고객에게 사기를 치려고 하는건 정말 어떻게 받아들어야 할지...
이런 건 더 강하게 처벌해야 하는 건 아닌지...
디모나 2018-03-26 (월) 09:53
지인분 머하는 사람이길래 아직까지 밥도 안사준답디까? 지인분도 개념이 없네.
kalahari 2018-03-26 (월) 12:18
와우(보험)  사이다
대박 !
추천유
손나이쁜수칼… 2018-03-26 (월) 13:27
결론은 지인이 나쁜사람인거죠??  밥도 안사고... 나쁜사람 나쁜사람
bb솔저 2018-03-26 (월) 15:49
사이다 한잔 시원합니다.
푸우장풍 2018-03-26 (월) 17:43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어차피 폴쉐운전자가 무보험이라면 좋게 합의금줬어도 보험사에 물어줄돈은 결국 또 물어줘야하는 거 아닌가요?
     
       
글쓴이 2018-03-26 (월) 18:08
무보험이라면 대부분 민사상 책임이 존재하기 때문에 민사상 책임과 형사책임 둘 다 한꺼번에 봅니다.
그리고 무차나 자상의 경우 내 보험에서 처리를 하는 경우 대인보다 적용폭이 조금 타이트해서
밀당을 하기가 조금 어렵습니다.

결론만 말씀드리자면 처음 합의금 제시한 건 민,형사 포함한 비용이였고,
가해자에게 지급받은 건 형사합의금만 받았고 민사에 대한 부분은 보험사에게 받은 겁니다.
보험사는 책임이 없기 때문에 민사에 대한 부분은 구상권 청구해서 가해자에게 받구요

가해자는 차량수리비 + 병원비 + 지급한 합의금 + 형사합의금 + 벌금 등을 합치면

1500만원 이상 발생을 할 것입니다.
판도라에마법 2018-03-27 (화) 13:19
멋지십니다.      ^^
그리 고생해서 보상을 받게 해줬으면 당연히 밥사야죠 ~ 근사한걸로...
덕분에 마음이 훈훈해짐니다..
이화접목 2018-03-28 (수) 10:10
결론은 ;;;; 친구가 먹튄중이신가요 ㅡㅡ;

농담이구요 잘 해결 되셔서 다행입니다.
     
       
글쓴이 2018-03-28 (수) 10:18
친구 아닌데 왜 다들 친구라고 생각하시는지 ㅠㅠ
gownd22 2018-03-29 (목) 19:05
법은 아는자의 편이네요
177117 2018-03-29 (목) 19:06
아는게 힘이네요~ 멋짐폭발!!
xaiu 2018-03-29 (목) 19:24
멋지시네요 ㅎㅎ
먹을땐좋았지 2018-03-30 (금) 17:06
"6. 이렇게 다 해줬는데 아직까지 밥사준다는 연락이 없음..ㅠ" ㄷㄷㄷㄷ
포링 2018-03-31 (토) 20:09
본문에 언급하신 법조항을 찾아보니 이렇게 돼 있네요.

제3조(자동차손해배상책임) 자기를 위하여 자동차를 운행하는 자는 그 운행으로 다른 사람을 사망하게 하거나 부상하게 한 경우에는 그 손해를 배상할 책임을 진다. 다만,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면 그러하지 아니하다.

1. 승객이 아닌 자가 사망하거나 부상한 경우에 자기와 운전자가 자동차의 운행에 주의를 게을리 하지 아니하였고, 피해자 또는 자기 및 운전자 외의 제3자에게 고의 또는 과실이 있으며, 자동차의 구조상의 결함이나 기능상의 장해가 없었다는 것을 증명한 경우

2. 승객이 고의나 자살행위로 사망하거나 부상한 경우

본문에 말씀하신 자배법 계,피,수의 고의라는 말은
피해자 또는 자기 및 운전자의 고의이고, 이번 사고는 제3자가 고의로 일으킨 사고이기 때문에 우리와는 관련이 없고 상대방에게 배상책임이 있다는 말씀이군요(제가 이해한 게 맞는지) _ _

덕분에 법 상식 하나 알아갑니다. 감사합니다.
피부는 2018-03-31 (토) 22:25
정말 사이다네요
역시 배워야 되는걸 다시한번 느끼게됩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리며 고생하셨습니다
jadekim 2018-04-01 (일) 15:42
아. 정말 법을 모르면 당할수밖에 없는 현실이 넘 안타깝네요..
그래서 인맥이 중요하고 주변에 어떤사람이 있느냐따라 처우가 달라질수있는게 씁쓸하네요.
넘 애쓰셨는데 정말 지인분은 복인데, 그복을 차버린거네요..ㅎ
하베이 2018-04-02 (월) 00:32
크... 말이 필요없네요! 추천! 고생하셨습니다!
리기동스타 2018-04-02 (월) 03:38
겪어본 보혐사 인간들은 내가 돈을 주불 하는데도 불구하고 동의없의 과실대비 정하고 통보를 하더군요. 고스란히 벼험료 상승... 아마 당사자간의 합의가 오가면 시간도 걸리고 귀찮으니 그냥 관례를 들이 미는데 자동차보험은 필수이니 이쪽 사람은 클라이언트가 어리버리하면 일도 대충하나 봅니다. 참고로 한화
상숙달림이 2018-04-02 (월) 05:14
사이다 인데... 6 번 아직 밥 연락없슴.  ㅉㅉㅉ
궁댕이 2018-04-02 (월) 18:26
첨올라올때 본글인데 아직 밥 연락 없던가요 ㅋㅋ
그사람을 필터링 해야할듯 거르는게 사는데 도움될것 같네요
샬라숑 2018-04-02 (월) 21:57
작성자님 같은 지인이 있다는건 정말 복입니다. 그걸 알아야 합니다.
美人圖 2018-04-02 (월) 22:49
워 사고나면 작성자님 모셔서 일처리 부탁하고 수수료 떼드리면 좋은
방법이 될듯 1석2조 신명나게 보험처리 받고 작성자님도 수수료 받고 누이좋고 매부좋고네요
환생초인 2018-04-03 (화) 05:40
제가  대신  밥과  술을  살테니  저랑  지인  먹어요  친구해요  쌤~^♥
n사인 2018-04-04 (수) 09:16
그런데 자배법 계,피,수의 고의가 뭔가요???
짝꿍1234 2018-04-04 (수) 10:05
한분야의 전문가시네요. 대단하십니다
Phenom 2018-04-05 (목) 08:14
크~~~ 좋다~~
원빈­ 2018-04-07 (토) 09:01
흠.. 밥도 안사주다니
나이 먹은 사람 맞나
탱자왈공자왈 2018-04-08 (일) 16:13
지금 밥은 ...

나중엔 언젠가는 좋은일 생기겟죠^^
문법나치 2018-04-08 (일) 20:02
이야 므찌다
고수진 2018-04-10 (화) 22:40
조은 엿 입니다 흐흐흐흐
붉은용의심장 2018-04-11 (수) 10:36
잘하셨습니다 아주 꿀잼이네요
되도록이면 이런 이상한 일에 연관이 안되셔서 글 안올리시는게 제일 좋지만
보면 보험 상식에 대해 피가 되고 살이 되니 ㅠ0ㅠ 딜레마네요
켜라 2018-04-11 (수) 11:35
6번이 사실이면 차단이 답입니다.
공부중337 2018-04-11 (수) 16:25
초면이지만 글쓴이와 친하게 지내고 싶습니다;;;
알파GO 2018-04-11 (수) 16:36
2탄이 기대됩니다.

밥 안 사준 지인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
     
       
배불마왕 2018-04-12 (목) 00:43
동감입니다.
gogogoto 2018-04-12 (목) 04:30
밥도 안 사준다구요?
수고비 청구하세요
만약에 아무것도 돌아오는게 없으면 절교하세요
그리고
대신 저와 수교하세요
겨울 2018-04-13 (금) 00:43
대단하시네요!

6번은 정말 안타깝습니다 (_ _)
h2wise 2018-04-13 (금) 22:42
이야 가해자보다 밥안산 놈이 더한 놈이네
실버크로스 2018-04-13 (금) 23:21
사이다네요 ㅎㅎ 거하게 쏘셔야 하겠는데요
화이트그리핀 2018-04-14 (토) 11:58
아나... 이분 지나치게 멋지시네 ㅎㅎ
무천도사무천… 2018-04-14 (토) 13:47
6번...

대신 박수 보내드립니다~~
익스큐티브 2018-04-14 (토) 16:22
막줄...
타격옹 2018-04-14 (토) 19:36
이런 것 잘 좀 알아둬야 하는데, 이런글 읽을때만 잠깐이고 매번 까먹음ㅋㅋ
차이2 2018-04-15 (일) 17:19
진상의 법칙?  일단 진상부려고 아님말고 가 기본습관임
유기파 2018-04-16 (월) 15:37
보험 담당자가 알면서 대놓고 거짓말을 했군요.
이런 부분에 대해 처벌 조항은 없는건가..
혈마도 2018-04-17 (화) 16:34
끝까지 밥도 안산다면 다시는 도와주지 마세요.

이게 얼마나 피곤한 일인데 ㅋ
그리움은두둥… 2018-04-18 (수) 16:42
이건 밥한끼로 퉁칠게 아닌데요.

모르면 호구 취급 당한다는 사실 ㅎ
TC기사 2018-04-19 (목) 07:55
횽아 멋진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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