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하네요. 500에서 좋은 성적 거두길 기대합니다.

여자쇼트트렉에선 메시급으로 인정받는 선수임.

올림픽 때만 보는 사람이라서ㅜ;;  그 정도인 줄은 몰랐네요

우리나라 다른 여자선수들이 못하는게 아닌데 최민정은 선수들 사이에서 괴물로 불립니다.

이번에 4관왕 노리고 나온거예요.

맞아요 전종목 석권을 기대해봅니다.

해설자가 완전체라고 하더라구요.

계주가 힘들어서 나눠뛰는거죠? 몰라서 여쭤봅니다... 혼자달리면 더빠를것같아서요~ 터치룰같은게 있나요? 횟수라던가...?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다른 나라 바꿀 때 안 바꾸고 계속 가는 경우도 봤던 거 같네요

마지막 2바퀴만 한선수가 뛰면 되고 그 외는 한선수가 몇바퀴 돌던
상관없습니만 체력적으로 문제가 따르기 때문에 1.5~2바퀴 뛰는게 보통이죠.
터치는 가속도를 붙일 수 있기 때문에 보통 엉덩이를 밀지만 어떤 형태든
터치만 이루어지면 됩니다.

어디든 터치만되면 되는건 팀이 넘어졌을 경우에만 해당되는걸로 아는데 제가 잘못 알고있는 건가요

넘어졌을 경우가 아니더라도 터치만 하면됩니다.
정상적으로 터치가 이루어질 수 없는 상황이란게 매우 주관적이고 여러가지
이유일 수 있죠. 넘어지거나, 다른팀 선수로 인해서거나 등등
그런데 어떤 때는 되고 어떤 때는 안된다고 하면 혼란만 줍니다.
그리고 0.1초가 중요한 쇼트트랙에서 엉덩이를 미는 최상의 터치방법 외를
택하는건 불가피한 상황이 아니라면 바보 같은 짓이죠.

어디든 터치만 하면 문제 없고
엉덩이 밀어주는 것은 우리나라가 제일 처음 시작했다고 알고 있는데....

계주니까 나눠 뛰는겁니다 이을 계 달릴 주

횟수에 상관없이 선수들이 조절해서 뛰면 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최소 1선수가 1바퀴씩만 뛰면 되는거루요.

달리기 계주도 혼자 못뛰잖아요.. 계주의 뜻은 아시죠???? 돈 모으는 계주 아님니다..ㅠ

아니... ㅋㅋㅋㅋㅋ 계주는 그냥 나눠띠는게 계주지 ㅋㅋㅋㅋㅋㅋㅋ 육상 계주경기가 힘들어서 나눠뛰나..할말이없다..... 혼자뛰는 1500미터 3000미터 5000미터 10000미터도 있다... 휴....쫌.. 아....모르느느거랑 생각이 없는거랑은 다른거다

ㅎㄷㄷㄷ

넘어지고도 결국 역전해서 1등한 거 보면서 정말 대단하다는 말밖엔.

거기에 거의 반바퀴차

거기다 올림픽 신기록. -_-;;

실화입니까;;;; 소름....

실화 맞습니다 -_-
원래 잘 하는 선수라고 알고 있었지만
이 정도일줄은 경기 보고 알게 됐네요...

이거 정말 놀랐죠.. 넘어졌는데 역전해서 1등인데 올림픽 신기록이라니..
인간이 맞는지.. 대단한 선수들이죠..

라이브론 못보고 밤에 재방송 봤는데, 대단하다라는 말밖엔...

갑자기 혜성처럼 등장해서 놀랬는데 최민정선수 다음차례때 거리 줄이면서 따라잡는거보고 더 놀랬습니다.

대단한 선수네요.*^^*

이걸 못봤다니 ㅜㅜ

https://www.youtube.com/watch?v=YS7GNp2DpM0

오우 ㄱㅅㄱㅅ 선수들 짱이네요!

진짜 이거 보고 전율....

인터뷰할때 소름돋았어요

꼴지 되서 앞에 따라잡을려고 미친듯이 달려서 그렇데요 쇼트트랙이 숨이 너무차서 목상태도 안좋고

그와중에 마이크 들이미는 기레기

500m 최민정 판커신 아리아나폰타나 엘리스크리스티 등등 강자가 많기 때문에..........

1000,1500m 는 최민정 엘리스크리스티 둘이서 나눠먹지 싶습니다.

500미터 뛰는거 보니깐 정말 대단하긴 하더라구요 ㄷㄷㄷㄷㄷㄷ

오.. 이따 꼭 봐야겠네요.

2017년 11월 17일 쇼트트랙 월드컵 1500m에서 마지막 3바퀴 남기고 나보란듯이 외곽으로 추월해 넘어가는데도 다 알면서도 막지 못하고 뻔히 눈으로 보면서 최 민정 선수에게 금메달을 뺏기던 다른 나라 선수들... 간발의 차도 아니고 널널하게 금메달 목에 걸던 최 민정 선수예요! 화이팅!!

대단한 선수네요.

아 그랬었나요? ㄷㄷ 더 대단하네요
진짜 넘어질때 탄성이절로나오고 반바퀴차이나는거 보고 틀렸다싶었는데
따라잡는거보고 소름... ㄷㄷ
우연히  생방으로 봐서 좋았음

이렇게 또 빙상연맹의 삽질은 잊혀져가는군요

쇼트트랙 계주 경기 규칙 기사

http://www.dailian.co.kr/news/view/691101/?sc=naver

쇼트트랙 계주는 타 종목과 달리 ‘바통’이 없다는 점이 특징이다. 대신 주자를 바꿀 때 엉덩이 밀어주면서 임무 교대를 한다. 

물론 무조건 엉덩이를 밀어줘야 한다는 규정은 없다. 규정상으로는 주자간 간단한 접촉만 이뤄지면 교대가 이뤄진다. 레이스 도중 넘어졌을 때 다음 주자가 재빨리 다가와 손을 터치하고 레이스를 이어가는 경우를 보면 이해가 쉽다.

엉덩이를 힘껏 밀어주는 것은 가속도를 높여주기 위함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너무 세게 밀면 다음 주자가 자칫 중심을 잃을수도 있기 때문에 정확하게 밀어주는 것이 더 중요하다. 이에 계주는 임무 교대에 많은 연습 시간을 할애한다.

쇼트트랙 계주는 여자 3000m(27바퀴) 남자 5000m(45바퀴)로 달린다. 각 주자간 횟수에 상관없이 직선주로에서 자유롭게 교대가 가능하며 선수들의 순서도 구애받지 않는다.

계주팀은 총 5명으로 구성되지만 경기에는 4명이 나선다. 하지만 준결승에 나선 선수가 결승에 빠지더라도 팀이 순위권에 들면 똑같이 메달을 받을 수 있다.

4명은 경기가 시작되면 경기→휴식→커버→준비→경기 순서로 역할을 맡아 유기적으로 움직인다. 

보통 1·2번 주자를 가장 뛰어난 선수로 배치한다. 1번 주자는 스타트가 빠른 선수가 보통 나선다. 

2번 주자의 경우 마지막 2바퀴를 책임지기 때문에 에이스를 전면에 내세운다. 지난 소치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여자 대표팀은 결승에서 심석희가 2번 주자로 들어갔다.

평창올림픽에 나서는 여자 대표팀은 쌍두마차 심석희와 최민정, 남자 대표팀은 황대헌과 임효준이 각각 1·2번 주자를 맡을 가능성이 크다.

한편, 한 바퀴를 남기고 종이 울리는 개인전과는 달리 계주는 3바퀴 전에 총을 통해 남은 바퀴수가 공지된다.[데일리안 스포츠 = 김평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