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같이 일하는 여성분이 엄청 이쁜데요

[자유게시판] 와..같이 일하는 여성분이 엄청 이쁜데요 [댓글수 (74)]

울화보속 2018-02-07 (수) 18:30 조회 : 45689 공감수 : 43

한달정도 같이 일햇는데..

여성분 번호물어본 남자들이 10명이 넘네요

60%정도에게 번호 줫는데

조금 연락만하다 끊었다는데..

이뻐도 피곤하고 귀찮겟어요..

전 귀찮은게 싫어 이런 얼굴로 태어난거랍니다

[원문보기 - 자유게시판]

전체공감수43

아메리칸멜트피자 게시물보기 구독

자기소개가 없습니다

자기소개 더보기

댓글 74개

댓글쓰기

flrldnjs 2018-02-07 (수) 18:30

하하;;;

추천 0

fourplay 2018-02-07 (수) 18:30

여성분이 얼마나 이쁘길래 한 구역에서 10명씩이나.... ㅋㅋㅋㅋ

추천 0

울화보속글쓴이 2018-02-07 (수) 18:30

서비스업이라 ..

추천 0

qhrtnek 2018-02-07 (수) 18:30

이뻐도 만만해 보여야 물어 보는 거라는..

추천 0

MSI갓라이크 2018-02-07 (수) 18:30

그건 아니죠. 그나마 번호 물어보는 사람들은 자신감이 있으니 물어보는겁니다.

애초에 자신감 없는 사람들은 여자가 차갑고 도도하건 만만하건 간에 못물어보죠.

이런 사람들이 은연중에 깔리는 심리가 저정도 생긴 외모면 남친이 분명 있을거고 없다해도

나같은놈한테 관심이 있을턱도 없거니와 이미 수많은 남자들이 대쉬할텐데 내가 뭣하러?

이런 전제를 깔고 시작할게 뻔하거든요 ㅋ

추천 0

대왕참치 2018-02-07 (수) 18:30

자신감을 가지면 0%에 수렴하던 확률이 10% 혹은 '오 용기있는데?' 버프받으면 40%까진 오르긴하죠

하지만 그게 우리는 아닐거예요! ㅋㅋㅋㅋ

그런고로 쪽팔림, 시간낭비, 심적소모낭비 하지말고 모두 기모바지를 입읍시...

추천 0

MSI갓라이크 2018-02-07 (수) 18:30

그쵸.... 최소한 물어보는 사람들은 쪽팔림이고 나발이고 못먹어도 고! 를 외치는 사람이라

그나마 용기 있는 사람들이라고 볼수 있죠. 근데 보통 일하는데서 저러면 손님이니까

상냥하게 생긋 웃으며 대우해주는것뿐이고 남자들도 그걸 알고 공략하는건데

솔직히 저러는거 부질없는 개뻘짓임. 오히려 일적으로 만는게 최고죠. 최소한 공적으로

서로 번호는 주고받잖아요. 문제는 단지 그뿐이라는게 흠이지만

시x 울고 싶다. ㅠ_ㅠ

추천 0

띠용Eldyd 2018-02-07 (수) 23:02

자신감보다 못먹어도 고 인놈들이 90%정도 된다는게 함정.
못먹는 감 찔러나 본다. 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여자 번호 직접 달라는 놈치고 제대로 된 놈은 거의 없습니다.
돈받고 그런거 가르치는 병신들도 널려 있거든요.
정말 뭔가 있는 남자는 철저한 사전조사후에
서로 대화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만든 후에 우연처럼 접근 합니다.
아름다운 여자들은 그저그런 놈팽이들을 걸러내고 걸러내는 필터링을
지속해서 합니다. 하지만 경험치에 비례하는 실수를 간혹 하기도 합니다
그정도로 들이대는 떨거지들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추천 0

남명왕 2018-02-08 (목) 00:17

맞는 말씀.. 그래서 20대 초중반의 공부만 하다가, 꾸미기를 시작하는 초보 미녀들이 남자보는 눈이 없어 후에 큰상처를 많이 받곤하죠.
먼저 번호를 달라고하는등의 이런 상황등이, 꼭 부정적으로 볼필요또한 없겠지만(그중 정말 첫눈에 반해서 용기내는 남자도 있을테니까요.) 어찌됬든 제대로된 필터링은 꼭 필요하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추천 0

오버로직 2018-02-08 (목) 00:51

그 자신감이라는게 상대적인거라.. 편의점이나 PC방 알바면 자신감이 생기죠..
물론 여자가 친절하고 이뻐야겠지만.. 가식적이지 않으면서 웃으면서 친절하게 대해주면..
한번 찔러볼 수는 있습니다. 저도 과거 유일하게 느꼈던게 저 2곳이네요..
그리고 저런 직종이면 어짜피 한번 보고 말거니까 실패해도 불안감도 없거든요..

번호 따이고 싶으시면.. 이쁘게 화장하고 잘 웃고 가식적이지 않게 친절히 대해주시면 됩니다.
왠만한 남자는 좋아한다고 신호주는 여자 싫어하지 않아요..

반면 아무리 예쁘고 친절해도 가식(?)느낌 나는 은행 직원에겐 번호 안물어봅니다.. ㅋㅋ

추천 0

순수의식 2018-02-07 (수) 18:30

님도 이뻐요...

추천 0

마파두부덮밥 2018-02-07 (수) 18:30

아닙니다

추천 0

Noid1 2018-02-07 (수) 18:30

응??

추천 0

하레와구우 2018-02-07 (수) 20:35

그린라이트

추천 0

4Vendeta 2018-02-07 (수) 21:40

그린벨트

추천 0

켁뚜이 2018-02-07 (수) 23:29

그린고블린

추천 0

렌테 2018-02-08 (목) 01:24

그린랜턴

추천 0

하하소 2018-02-08 (목) 01:43

연두해요~~~

추천 0

어서오게 2018-02-08 (목) 13:31

뚭~뚜루뚜뚜~ 뚜루뚜뚜~~~♪♪♪

추천 0

대왕참치 2018-02-07 (수) 18:30

근데 또 이게 번호 따이던? 가락이 있어서그런가

일부러든 여유가 없어서든 그냥 데면데면하게 굴면

"적극적이지 않아서 관심을 보이지 않는거냐"라는 질문을 듣게되더라고요..ㅋㅋ

추천 0

산들에꽃피네 2018-02-07 (수) 18:30

그래서 선남선녀는 먼저 접근해 오는 이성에 대해 의구심을 갖고 있습니다.

내 외모만 보고 좋아하는 것 아니냐 아무에게나 다 이렇게 들이대고 다니는 것 아니냐

거짓말을 하거나 허언증이 있는 것 아니냐 이런 식으로 트라우마까지 있을 수도 있더랍니다.

추천 0

명팔이 2018-02-07 (수) 18:30

먼저 접근해온 사람이 외모보고 오지 그럼 뭘보고와

추천 0

MSI갓라이크 2018-02-07 (수) 18:30

그러니 외모만 보고 접근하니까 사람이 실없어 보인다 라고 생각하는거죠.

솔직히 잘 알지도 못하는데 다짜고짜 첨보는 사람이 번호 물어보는게 상식적으로

이상한 행동이죠. 공적으로 만나는 사람들이야 (직장동료 개념) 일적으로 만나야 될 사람이니

바로 번호를 주고 받곤 하겠지만 사적으로 만나는 사람은 어느정도 친분을 형성한뒤에

번호를 주고 받는게 보편적이니까요. 근데 헌팅은 그런 중간과정 다 생략하고

오로지 내 목적을 위해 니 번호를 따겠다 라는 겁니다. 좋게 생각할수 있는 부분이 없죠 사실.

뭐 그 목적이라면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뻔한거지만요....

추천 0

뫼비잡스 2018-02-08 (목) 01: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천 0

산들에꽃피네 2018-02-07 (수) 18:30

외모로만 판단하는 님 같은 분들은 그럴 수 있겠지만 다 그렇지는 않고

서비스가 친절해서 혹은 잘 웃는 모습이 보기 좋아서 같은 이유들이 있죠.

추천 0

dddacc 2018-02-07 (수) 23: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외모, 외관, 보여지는걸 보고 접근 하는건 다가가는 방식중 하나 아닌가요?
저 멀리서 처음보는 사람 겉만보고 속마음 다 꿰뚫어보는 관심법 술사들이신가.
사람 마음 1년지내도 알기 어렵건만 (안다고 생각하면 착각이죠^^)

외모보고 접근이라도 해서 같이 차를 마시든 뭐든 해서 이야기를 나누고 차근차근 알아가는거지 어짜피 외모보고 접근해서 섹이 목적인 놈들은 알아서 거름 당하거나 맘맞으면 하는거고,

그게 아니라 외모보고 접근했는데 얘기해보니 의외로 진정성이 느껴져서 서로 잘통하면 연인으로 가는거지요

그리고 모든 인간관계는 먼저 다가오면 의구심을 가질 수 밖에 없죠 그게 이쁘건 못생기건 가치고하 막론하고요

중요한건 알아가는 과정에서 내가 어떤 의도를 품고 있는지 상대방에게 어떻게 보여지는가가 중요한거지요. 다가간 계기 따위가 외모든 그 외 무엇이든 뭐가 문제라고 "외모로만 판단하는 님같은 분들"이래요 ㅋㅋ
컬러풀하게 아름다운 꽃에 이끌려 가까이 가는 법이지.
그리고 다가가서야 맡아지는 향기에 속박 당하는거. 그걸 나쁘게 안봤음 좋겠네요

추천 0

산들에꽃피네 2018-02-07 (수) 23:26

솔직히 이성의 외모를 보지 않는 사람이 있나요?

반말로 댓글 찍 싸고 간 분이 님처럼 말씀하셨으면 저도 공감했을 내용입니다.

추천 0

뱅군 2018-02-07 (수) 18:30

10년전쯤에 미레에셋 1층카페에 존예보스님이 일하셨는데 거기일하는 친구한테물어보니 싱글직원중에 대쉬안한사람이 없데요 ㅎ

추천 0

호랭이친구 2018-02-07 (수) 18:30

그래서 예쁜 분들 중에 많은 분들은 그냥 즐기시더라고요. 그 즐김을 어장관리로 오해받기도 하고..
반대로 그런 분들에게 너한테 관심없다고 해도 잘 안믿는 부분도 있기도 하고요.. (자기에게 관심있다고 오해하는 것)

하지만 분명한 건 싫다고 해도 계속 연락하고 붙어 있는 경우도 있고,
사회생활도 해야하니 살기 힘든 건 사실인 듯 합니다.
저기 있는 깃발은 흔들리지 않으나 자신의 마음이 흔들려 휘날리는 것으로 착각하는 것처럼 ㅎㅎ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