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4 진입장벽 있나보네요..

딱히 기존 디아와 재미요소가 다르진 않은 것 같습니다.
당연히 스토리 구간보단 무한폐지줍기 구간에 가셔야 진짜 게임이 체감되실 거구요.

저도 하면서 의문 이였는데
50레벨 부터 시작 이더군요...
스토리는 그냥 넘기면서 했습니다.

6월 6일 오픈부터 지금까지 도적 30랩 올렸어요. 이전 시리즈는 스토리 하는 게 넘 재밌었는데 이번은 넘 졸려요. 사실 여러번 겜하다 잤어요. 일단 저단에서 레벨 올리면서 스킬 활성화 하는 게 넘 지루해요. 활성화해도 스킬이 너무 지루하고 재미없어요. 몹들이 흩어지면서 때리는 손맛도 없고... 사실 넘 고역스러워요. 같이하면 좀 나을라나요....

그 저렙때가 고비

맵 넓어서 말 안타면 거지같고
저렙때 아무스킬이나 써도 되지만
결국 코어템 맞추고 제대로 세팅안되면 어느 스킬로 가도
지속적인 사냥이 안됨

스토리 미는건 디아 1,2처럼 가다가

파밍은 디아3

컨텐츠는 약간 mmo?

스토리는 걍 쏘쏘... 서브 퀘도 걍 그렇고...
분위기는 확실히 좋고, 전투도 타격감도 좋고 잼나는 편인데 계속하면 질릴 수 있지만...
스킬 트리를 내 입맛대로 바꾸고 이게 잘 먹히니 아또 개재밌네 ㅋㅋ

평점 계속 떨어 지고 있습니다. 그냥 한달 후 시즌 보고 결정하세요.  얼마나 바뀌고 열리는지

이제 41찍었는데 솔직히 무난하게 즐길만합니다. 갓겜은 아니고 망겜도 아니고..

클베하고 정떨어지고....오픈해서 이틀햇는데 또 정떨어지고잇음....에휴...

디아1이야 그 공포스런 분위기가 특색있어 좋왔고
디아2는 아이템 파밍의 재미를 알려주웠고
디아3는 그럭저럭 쏘쏘 였는데
디아4는...하...이름값을 못해요 이름값을..

이번에도 파밍게임의 큰 틀은 벗어나지 못할 것 같습니다
오래 즐길만한 요소가 별로 없더군요
그나마 이번엔 월드보스가 생겨서 그거 레이드하는 재미가 추가되었고 디아3처럼 시즌제로 운영될 것 같네요
가격이 부담된다면 좀 기다렸다가
크리스마스 할인을 노리는 것도 좋을 듯
49,800원으로 할인할 거라 예상합니다
저는 디아는 이쯤에서 놔주고
패쓰오브엑자일2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세일러프리먼

완전 공감

@세일러프리먼

패오액 1 보다 할게 반의반도 안되는 디아4 ㅋㅋ

문제는 블리자드놈들이 오픈한지 한달도 안되었는데 2번째 너프를 진행했다는 겁니다.
1차는 아시는대로 너무 강한 캐릭터 너프였죠.
2차는 던전의 몹이 많아서 경험치를 많이 먹으니까 이 몹을 줄여버렸습니다.
웃기는 이야기죠.
그래서 환불하고 떠나는 유저도 많고 불만 토로하는 유저들도 많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