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엠 첫 출시 이후 지속적으로 게임하고 있는 유저입니다.
기사 하나만 죽어라 키우다보니 이제 슬슬 다른 캐릭터가 해보고 싶어 오랜만에 요정으로 새로 파서 키우는 도중 막히는 구간이 있었네요.
메인 퀘스트만 주구장창 따라가면 된다고 생각하고 무작정 오토 돌리는 도중 45쯤 산적 쪽에서 막히더라구요.
바로 이 부분인데요.
텔레포트로 오자마자 뚜드려 맞기 시작하여 공격도 못해보고 다시 마을로 돌아가 11000 아덴을 그냥 날리는 경우가 상당합니다.
처음 키웠을때는 유저들이 워낙 많아서 한대씩만 같이 툭툭치면 됐었고, 오히려 그 당시에는 산적보다 유저수가 더 많았으니 이런 불편함을 모르고 있었던 거죠.......
여기서 그냥 요정은 무슨 요정이야 하아.. 접을까 생각하다가 이 방법 저 방법을 찾아봤습니다.
찾은 방법 중 하나가 맵 하단 부분으로 계속 뚜까 맞으면서 이동하게되면 벽이 나오게 되는데 여기에 등대고 싸우게되면 한 두마리씩?? 어그로가 끌려 죽지 않고 쉽게 사냥할 수 있더라구요.
행동대장은 좀 맞다가 텔포로 그냥 도망갑니다.
나름 팁이라면 팁일 수 있는거지만,
저 처럼 혹시나 막히시는 분들은 해당 방법을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아 글 남깁니다......
나중에 알았지만, 유저들이 모여있는곳도 있더군요..........
결국 같이 잡는게 제일 빠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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