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듀랑고에 사람이 많이 빠지는 듯한..

걍 재미가없음

연구시간이 너무 길어요. 게다가 한번 접으면 다시 돌아오기도 힘든게 미접해도 내구도 닳으니까 사유지도 다 털려있고 템도 다 터져있을테니..

내구도 때문에 좀 시간이 지나서 접하면 아템이 사라지고, 결정적으로 할것이라곤 주구장창 재칩하고 제작하는 식이라서 그런걸지도 모르겠네요.

솔플이 불가능한건 아니지만 연구시간이랑 할게 너무 많아요
열심히 해도 솔플로는 따라가기 힘들구요.
부족없이 53렙 새끼줄 만들다가 지웠어요

목적이 없는 듯, 나중에 클래시 로얄 같은 개념으로 부족끼리 전쟁하고 이러면 좀 재밌을라나...
근데 그러기엔 게임 자체가 너무 많은 노동 시간을 요구하고 혼자서 할 수 있는건 한계가 있고
부족에 들어간다고 해도 뭔가 소속감이라기 보다는 노예 생활 같은 느낌?도 있는거 같고
차라리 부족끼리 전쟁을 강화 못하겠으면 심시티 개념으로 갔음 싶음

혼자해도 단순반복인데,
부족생활을 하면 더 분화되어 더 단순한 작업만으로 횟수가 더 늘어나는 반복이라..
그만두는 사람이 많은 것 같습니다. 유입도 대폭락하고..

그리고 내구도는 정말 답이 없네요.

어느 정도라야지.
9시간 건축물을 제작 걸어놓으면 9시간이 경과된 시점부터 이미 내구가 닳고 있어서
다음날 완성해서 보면 이게 방금 완성시킨 새 제품인지. 중고인지 알 수 없는 상태라던지.
쓰지도 않고, 창고에 고이 넣어둔 물건들이 음식도 아니고 금방 내구 다 까여서 쓰레기가 된다던지..
여기저기 집터만 남을 것 같네요 ㅎㅎ

이제 노가다를 못견디겠어요 옷제작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