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스+피시게임이 어마어마하게 많은데...어떤 순서로 플레이하십니까?

직장인이 된 지금
딱히 취미도 없고 직장일에 바빠서 퇴근하고 피곤해서
평일엔 하루 1~2시간 밖에 못하지만

게임사는게?? 취미가 되어버렸는데요.. 물론 받은것도 많구요..

직장인분들은 아시다시피
시간보다 돈이 차라리 더 남는지라
많이는 지르는데 전부 다 플레이할 시간이없네요..

그런데 요새 워낙 한글화도 잘되고 명작겜들이 많이 나와서


게임욕심이 많아 다해보고싶은데

예를들어
젤다 야숨을 해보려고하는데
가지고있는 ds나 3ds에서  시간의오카리나나 신들의트라이포스2같은 전작들부터 먼저 해야할것같고..
반면  그러다보면 시간다흘러가고 신작은 또 뒤늦게나 하게되서 그때의 감동을 못느끼겠죠..

처음부터 스토리정독을 좋아해서 작년에
위처3고티가 나왔을때는 불편함을 참고 위쳐1.2를 하고나니 3때 정말정말 재미있게 했었는데
그러기가 쉽지않네요

신작 어크오리진을 최근에 플레이 했었는데
사실 에지오콜렉션이나 블랙플래그.유니티.신디게이트가 미개봉으로? 있는데도
신작인 오리진이 끌려 먼저 해버리고 난후 어크세계관이 흥미가 생겨
구작인 에지오부터 하려니 고역이더라구요.. 그래픽도 그래픽이지만
조작감이나 시스템이 너무 불편해서요..

아니면 시간은 한정되어있고
최신작을 하는게 좋을지..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