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림 사놓고 안 하게 되네요.

모드질?

여캐 만드는 재미로 하는 분이 많죠 사실 ㅋㅋ

타격감 느낄수 있는 게임이 존재하는걸 못봄....

전 예전 리니지 처음하던 시절 기사로 버그베어를 때릴때 극한의 타격감을 맛봤습니다 ㅋㅋ
때릴때마다 큰북의 울림소리를 들려주는 돼지의 허공을 가르는 손짓 ㅋ ㅑ ㅋㅋ

아무래도 나온지가 벌써.. 오래된 게임이다보니...
베데스다 게임이 출시될때마다 항상 고티명작반열에 들어가지만
언제나 타격감이나 온갖 버그들때문에 말이 많긴하죠 ㅎㅎ
매력이라고 한다면 당시엔 생각하기 힘들었던 서양 rpg의 진수,깊이있는 게임성과
광대한 오픈월드 메인줄거리 말고도 서브퀘스트나 잡퀘스트만으로도 즐기기 충분한것들,
자유로운 모드질등등이 있겠죠?

전 텍스트 읽는 맛에..

모드 떡칠해서 은신 활쟁이하면 타격감좀 있던데
푸슉 하고 한방에 죽으면 개꿀...
아니면 은신 단검으로 뒷치기하면 목따기 해서 목만 따로줏을수있어요
그거 수집해도됨

모드질만 40시간.. 끝..= =;

전투도 하다보면 맛이 찰지다는걸 알게 됩니다.

처음에 모션이 안좋아서 이게 뭐야 하게 되지만

방패로 일단 막고 칠때마다 뭔가 특유의 맛이 있습니다.

검방전사나 스닉궁수로 해보세요. 멀리서 활쏘는 맛도 찰진 게임입니다.


저는 위쳐3의 전투가 영 적응이 안되고 재미가 없더군요

그냥 이젠 시대가 많이 흘러 옛날겜이라 그럴겁니다.. 저도 예전에 정말 재미있게했는데 다시하니 눈이 높아져서 못하겠더라구요.. 요즘 게임들 생각하고 하시면 플레이불가능합니다..

스카이림은 게임속의 주인공과 일체가 되야 재미를 느낍니다.  배경과 마을 분위기에 저캐릭이 나라고 생각이 들어야 재미가 배가 되요. 진짜임.
칼질도 현실처럼 때리고 그렇죠 현실에서 칼질 타격감없잔아요. 그래서 모드로 주인공을 막 미소녀이렇게 바꾸고 하면 재미없어요

던전도 똑같고, 던전 내 잠금장치 해제 방법도 똑같고..
몹도, 타격 방식도, 함정도 똑같고..

다른 건 그저 약간의 스토리와 각 던전 마지막에 나오는 보스 정도..?
굵직한 퀘스트들 빼면 대부분의 던전이 1던전 1보스 1스토리.

스카이림은 뻘짓할때가 가장 재밌는데..

저도 엔딩 못 봤어요
저에겐 베데스다란 똥겜 만드는 회사
폴아웃도 재미 하나도 없었네요 아포칼립스는 커녕 스카이림과 똑같이 모션 너무 엉성하고

저도 사놓고 안하는데...
나중에 게임 달려야겠아요!!

스카이림은 걍 돌아다니는 맛이져. 오픈월드의 가상현실 맛. ㅋ 베데스다는 조작이 좀 엉성하죠.

음탕한 아르고니안 메이드 (소근)

타격감은 진짜 똥이죠.
진짜 모션까지 모드질 해줘야 그나마 할만한.
오픈월드 돌아다니면서 컨셉질 하는 재미로 하는데 이게 한번 빠져드니 다른게임엔 만족감을 못느끼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