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쉽] 이번 프랑스 컬렉션은 가지려면 질러라. 맞긴하네요.

일단 하고는 있는데... 별로 그렇게 확 끌리지는 않네요...
4연장포는 탐나긴 하는데....ㅋ

저도 비스마르크 미션이나 하레카제 미션 같은거였으면 그냥 되던말던 신경 안쓰겠는데.. 이제 곧 취역할 10 티어 프순에 태워줄 함장을 모셔오려고 하는 중이에요.

전 이미 박물관으로 직행한 앙리4세가 있기에....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이상하게 0 티만 뽑으면 다들 박물관으로 직행하네요. ㅋㅋㅋ 앙리도 취역하면 재미삼아 전함 시타 몇번 뚫어보고 박물관 들어가시겠죠. ㅜ

앙리4세가 포지션이 굉장히 애매해요...
구경은 제일 큰데 사거리는 모스크바보다 짧고 모스크바만큼 전구왕이라 어딜가나 밝혀서 어그로 끌기 좋네요... 다만 빨라서 요리조리 피할수 있는데 그럴라면 은신 이큅이 아니라 장비 이큅을 박아햐하는데 빵국수냥인지라 빵으로 배를 만들어서 전 은신 박아놓으니 앙리4세 탈바엔 모스크바로 손이 가네요....

좀 안나오긴 한가봐요 ㄷㄷ

중복이 너무 나와요. 그래서 그런건지.. 열쇠도 3 개 짜리로 중복 없애게 만들어놓은거 같구요.

상자를 퍼준다고 생각하는건가... ㄷㄷ

워겜이 돈을 좀 벌 생각을 한건지 약간씩 부족하게 만들어놔서 컬렉션 만들려면 배를 사던 상자를 사던 둘중 하나 하라는 듯한 느낌이에요.

ㅋㅋㅋ 그게 맞겠네요

에이글로 하루 상자 1개씩 까면서...
마라톤 하는 스트레스에서도 해방되고...
컬랙션도 거의 완성되었습니다.. 아직 상자 12개 까지도 않은 상태.
(어뢰 25발을 오늘 마쳤어요 ㅋㅋ)

탈모예방을 위한 2만원 투자. 성공적이라고 자평중.

물론 에이글은 이벤트 끝나면 다신 안탈 쓰레기배 입니다.

인정합니다. 진짜 에이글은 줘도 안탈배가 맞아요. 순양도 아닌 것이 순양흉내만 열심히 내면서 스팟만 당하고... 쓰레기배 인정합니다. 2 만원의 행복으로 저도 정신승리 중이지만 진심 구려요. 프랑스 위장 캠페인에도 에이글 사용될 예정이라는 글을 본거같은데 거기까지 쓸 수 있으면 정말 굳 딜은 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