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3 하시는분들에게 게임하나 추천해드립니다. "Path of Exile"

디아 비슷해서 잠깐 보니까 언어뿐 아니라 게임 진입 난이도도 상당해서 영어 모르는 사람은 패스

게임시작전에 겁먹어서 안하는 게임이지만 해보면 갓겜.

카페 가시면, 한글화 작업해서 올려놓고 있습니다. 저도 한때 많이 했었는데, 꽤 잼있습니다.

오베��부터 최근까지 정말 죽어라 했고 잠깐 쉰지 한달.....
팔기 귀찮아 생기는대로 모와놨더니...
남은건 엄청난 창고와 레거시탬들....
지금은 핑도 나쁘지 않아서 싸클 신나게 돌려도 랙도 거의 없어서 할만 합니다.

패스 오브 엑자일도 좋지만, 그림던이나 타이탄 퀘스트 애니버서리 라그나로크 버전도 정말 끝내줍니다. 물론 한글화 되어 있구요. 둘 중에서도 특히 그림던이 정말 끝내줍니다. 해보세요

갓겜이지만 몬헌하느라 어비스리그 강제종료당함

언어때문에 포기

역시 언어가 문제임...

일본 서버 생기고 나서 렉도 줄어서 할만하다고 하는데..
언어에서 -_ㅠ

스토리까지 보려면 영어가 좀 어렵지만 스킬젬이나 스킬트리 정도의 영어는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카페에 초보자 게시판 좀 참고하시면 어렵지 않게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빠지면 디아보다 더 심하게 시간 잡아먹죠.타이탄 퀘스트는 예전에도 말했지만 지금 하기엔 상당히 지루한 게임이고

그림던은 잘 만들었지만 멀티가 아쉽죠.그림던 제작진은 게임 회사가 아니라 모임 수준이라 어쩔 수 없습니다.

그리고 디아 1,2 영문 플레이 했던 사람들이면 그래도 쉽게 적응해서 합니다.장르는 디아 스타일 핵 앤 슬러시이니

어드벤처나 알피지처럼 아예 못 하는 수준은 아닙니다.

최근 해보고 싶었는데 대규모 패치하면서 한글패치가 거의 무용지물이 되버렸다는 소식을 들어서 시도를 못해봤는데

지금 나오고있는 한글화는 어느정도 수준인가요?

한글 패치는 스킬이나 아이템 일부 번역 정도에요.스팀 게임 최신 패치 하면 한패는 적용 안 되는

일부 게임이 있는데 POE도 마찬가지입니다.게다가 게임 패치도 자주 합니다.그래서 한패 제작자들이

대부분 한글 패치 제작을 포기했죠.그리고 100% 한글화에 다수의 한국 유저끼리만 게임 할 수 있는 수준

아닌 이상 영어는 필수입니다.한글이랑 영어가 매치 안 되서 아이템 거래등에 난관이 있죠.

POE는 한국 인기 게임이 아니기 때문에 힘들거라고 봅니다.이미 게임 나온지도 오래 됐죠.

그리고 막상 해보면 영어 장벽보다는 시스템 장벽입니다.이건 한글이여도 문제인데..와우나

역설사 게임보다는 쉽다고 봅니다.어차피 아이템 파밍 게임이니깐요.

한패 안해도 상관없어요 해보시면 영어�た� 막히는거 전혀없음 중딩영어수준만 되면 가능함

지금 세기말이라 채널에서 나눔도 활발하니 새로 시작하실분들은 지금이 타이밍이라고 생각되네요.
물론 리그가 끝나면 캐릭이 스탠으로 넘어가서 챌린지 리그 달리실분들은 다시 키워야 하지만
캐릭 키울때 버스같은거 없어요. 스스로 키워야 하니 지속적인 연습이 필요해요.
어차피 캐릭 수십번 새로 키우게 될 게임이라고 생각하고 연습 ㄱㄱ

알 사람들은 다 알죠 다만 비한글화라서 안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겠죠
저 역시 언어 압박에 GG쳤습니다. 언어 압박 없는 분들에겐 갓겜이 될 수 있을 듯

리그마다 즐기는 1인입니다.정말 갓갓이란 칭호가 어울리는 게임입니다 .

너무 어렵.. ㅜㅜ

진심 막상해보시면 언어가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 수준인데

그냥 갓겜

영어는 중딩영어수준이고 한글채팅도 잘됨. 사람도 꽤많아서 답도 잘해줌 오히려 디아3이 더 조용함 이거 팩트임

그리고 특히 디아3부터 이런류 접한사람은 이거 거의 손도 못대고 접음 언어보단 시스템이 너무 어려워서ㅇㅇ

디아2 방식 좋아하던사람들은 이겜도 거의 좋아함.

디아3은 파밍부분만 보면 너무 단순하고 의미없는 수준인데 파밍에있어선 디아2를 계승한 이 겜이 거의 원탑임

다만 재미는 둘다 비슷함 왜냐하면 결국 노가다 뛰어야되는데 그 단계까지가면 둘다 클릭노가다 수면제게임임

물론 전투 재미, 타격감, 그래픽, 스토리, 보스전 등등 모든 완성도는 이겜이 디아3이랑은 비교불가로 훨씬 잘만들었음 게다가 무료ㅋㅋ

하지만 이 장르의 한계상 끝까지 가면 결국 비슷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