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더빙 들어보니 국어책읽기가 ...

개발진이 더빙했다는 소문이 있네요. 설정에서 음성 일본어로 바꿔보세요

초창기에 직접 녹음했다는 소리도 있던데..
아직도 잊지못하는 대사..
"찾아줘~ 찾아줘~"
" 혼내줄꺼야~"
벨리아에서 지붕위 고양이를 찾던 소녀

처음에 저도 메인 성우진도 그렇고ㅋㅋ 벨리아 마을 NPC들도 그렇고 진짜 뭐 이딴식으로 만들었나 싶을정도로
몰입도를 처참히 부서주는 퀄리티라 진짜 엄청 깠었는데 ㅋㅋㅋ 그냥 좋게 좋게 생각하려구요ㅋㅋ

메인 성우진 연기력 시망인건 어쩔수 없는거고.. 벨리아 마을 저퀄 더빙은 제작진들이
이스터 에그 같은 개념으로 본인들이 직접 참여해서 게임내에 본인들의 족적을 남기려 했던건 아닐까 해요ㅋㅋ

우울할때 벨리아 주점가서 npc대화 듣고있으면 기분좋아집니다.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어색한 맛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