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몇년만에 스타리마스터 구입하여 일주일간 해본 소감.

근 십수년만에 다시 접하게 된 스타1을 일주일간 플레이 하면서 본인은 스타1 유저들이 스스로의 등급을 매기는 패턴을 파악할 수 있게 됐습니다. 요약은 아래와 같습니다..

병1신 = 다른게임에서 말하는 하수

초보 = 다른게임에서 말하는 중수

중수 = 다른게임에서 말하는 고수

고수 = 다른게임에서 말하는 준프로게이머급

초고수 = 신(神)

하지만 배틀넷상에서 병1신들만 모집하는 방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오늘도 "개" 또는 "ㅈㅗㅈ" 또는 "10" 또는 "핵" 과 같은 엄청난 강조의 접두사가 붙는 초보방을 전전하는 1인 입니다.

즐겜하셔요..ㅜ_ㅡ 

이 글은 개인적인 감상을 적은 비전문적인 글임을 밝힙니다.

문제시 오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