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밤늦게 구입한 플스4 프로가 오늘 낮에 왔더군요.
토요일인데, 일이 많아서 늦게까지 일하고 집에 오니 저녁9시에 들어와서 설치 시작했네요.
택배 상자 외부에 찍힌 부분이 있어서 걱정했는데,
일단 본체 + 라오어&본블러드 듀얼팩 + PSN 3개월 이용권 잘 포장되서 왔네요.
본체, 듀얼쇼크4 컨트롤러, 안내책자, 이어마이크, HDMI케이블, 컨트롤러 충전케이블, 전원케이블
설치하고 PSN계정 설정(한국, 미국, 일본 계정)하고, 게임 테스트 해보고 하니까 3시간이 훌쩍 지나갔네요.
TV에 4K UHD 2160P로 잘 인식합니다.
동봉된 케이블은 짧아서 사용안하고, 블루레이 플레이어에 연결되있는 비싼놈으로 연결했는데, 잘되네요.
단지 아쉬운 것은 4K UHD 블루레이 재생 지원기능이 없다는 것이네요.
라스트 오브 어스는 설정에서 30FPS로 하야 해상도가 2160p가 되네요.
술값 아끼면 한달에 게임1~2개씩은 살수 있겠네요.
몬헌월드, 슈로대 한글판 신작 등등 구입할 리스트를 작성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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