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스위치 예구했습니다.

솔직히 취향으로는 화려하고 실사같은 그래픽에 블록버스터급 스케일 작품을 선호합니다. 영화같은 게임이요.

그래서 ps 아니면 컴터 업글을 할까 생각했는데 가만 생각해보니 막상 사놓으면 잘 안 할 것 같은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그래서 닌텐도 스위치를 살까 고민 엄청했는데.. 사실 닌텐도의 포켓몬이나 마리오는 취향이라 완전 별개라...

특히 포켓몬같은 건 진짜 싫어하는 정도.

젤다 시리즈도 한번도 안했고 일본쪽 게임은 특유의 느낌 때문에 불호에 가까운데, 이번 젤다랑 마리오 오디세이가 역대급 게임이라길래 결국 예구했네요.

결정적으로 둠이랑 울펜슈타인, 스카이림같은 s급 게임들이 이식된다고 해서 구매로 결정.

휴대용기기라는 메리트도 있고..

일단 정발때 택배 오면 어떤지 한번 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