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먼가 게임하는 방식이 이상해요...

개공감!

PS+ 무료나  다른 무료로 풀리는 게임은 잘 손이 안가고

돈주고 산 게임은 그래도 엔딩은 꼬박꼬박 볼려고 노력중

반대 경우겠네요 ㅎ

저는 모바일게임이나 스팀에서 저렴한게임들 위주로 구매하는편인데...
구입하고 해보면 재미가...

저 글로 보면......다운 받은게임은 새로운 게임이고, 구매한 게임은 지난 게임 이라 그런것 같네요.


전 '이제는' 할인한다고, 저렴하다고, 나중에 한다고 등으로는 게임을 안 삽니다.

새로운 게임들이 계속 나오고 있고, 새로운 게임도 다 못하고 있습니다.

와치독스2와 바이오하자드7은 둘다 예약판 샀는데 아직도 안했습니다.

지금 고스트 리콘 와일드 랜드를 하고있습니다.

전부 골드버젼 아니면 안사서 8~9만원에 사는데 옛날보다 돈이 덜 들어갑니다.ㅋ

할인하다 저렴하다 같은 하지도 않는 짜잘짜잘한것들을 이제는 아예 안사기때문에...

흠.. 저는 복돌인생 10년 지내다가 3년 전 스팀을 접하고 그 때부터는 복돌로 게임을 못하겠더라구요.
복돌로 하면 왠지 게임이 게임같지 않고... 사놓고 안하더라도 구매를 하게 되더군요.
외장하드에 해봐야지 하고 받아 놓은 복돌이 몇 십개 있는데 막상 그건 건드리지도 않고 오늘도 스팀 라이브러리를 배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