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 상향을 기대했건만.. 결국 이렇게 관짝행인가봅니다..

자비무적 2016-11-09 (수) 12:41 조회 : 920 추천 : 0

파라가.. 데미지가 모자라서 힘든게 아닌데..

우리 블리자드횽들은 종이비행기라는 컨셉을 극한까지 끌어올리시네요.

위도우와 솔져.. 토르까지 상향되면... 이제 파라는 제공권확보 멘트

날리며 격추될 운명일게 뻔한데요.

이 상황에서 상향이랍시고 들고나온게 데미지 상향.. 한술 더 떠서

최소댐지 넉백을 하향시키며 조준점이라도 흔들리게 해서 살아남던 파라를

관에 집어넣고 못질을 해버린꼴입니다.

데미지 암만 쎄봤자 살았을때 이야기지.. 파라 유저였는데.. 일찌감치 포기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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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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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장말 2016-11-09 (수) 14:02

파라가 자리야 방벽에 메르시와 결합했을때 무시무시하죠.....

치킨헌터 2016-11-09 (수) 15:47

파라 ㅠㅜ 한창 재밌게 하고 있었는데 이제 보내줘야 겠어요

붉은앵두 2016-11-11 (금) 17:11

하늘에서 아아아~~~~악!!

시나타스 2016-11-17 (목) 05:58

1초 보호막....이런 기술이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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