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가 블리자드 게임이 아니었다면

네. 이랬을 거예요.

오버워치에 부계정이 왜 필요하죠?

부계정으로 하나 더 구매하는 사람들 있더라구요

좋은쪽이든 나쁜쪽이든 기존의 배틀태그 이름은 많이 알려져서 유명세를 치르느라 조용히 겜하긴 틀렸다 싶어서 추가 구매를 하는건가....싶네요

블리자드 버프도 어느정도는 작용했겠지만 다른 회사에서 오버워치를 만들었으면 이만큼의 완성도(?)로 출시 못했을겁니다

아뇨 3500만되도 너무빡겜이라 좀 부캐로 서서히하려는 경우나 도저히못올라갈거 같은사람이 대부분이던데요

하고싶은 말씀이 무엇인지..

하고 싶은 말은 본문에 써있는데요

국산게임이었음
캐릭마다 dlc ㅎㅎ

솔찍히 그정도여도 좋아요
국산게임이었음 기본캐릭 몇개 놓고 나머진 기간제 cash! 1일 1주 15일 1달 6개월 등등....

블리자드 게임이 아니었다면 이렇게 못만듭니다.

이 정도로는 안팔렸겠죠

블리자드의 네임밸류는 절대 무시할 수 없어요
근데 재미가 없다면 또 이정도로 흥할수도 없었겠죠.
재밌는 게임이라는거에 추가로 블리자드에서 발매됐다는 것으로도 하나의 기회가 주어진거라고 생각해요.

성공못했을듯 뭘해도 쉴드쳐줄 팬들이 없으니까

넥슨이었다면??
솔져 하나 주고 나머지 캐쉬질
궁 빨리차는 아이템
헤드샷 방지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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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

블리자드가 만든게 아니면 애초부터 이런 게임이 되지도 않았겠지요.
블쟈도 까일 구석이 없는 애들인건 아닌데 다른 게임회사에 비교해보면 나름 개념있게 만드는 회사에 속하니까요.
한국회사야 갖다붙일 껀덕지도 없으니 뺀다쳐도 EA, 코나미, 캡콤같은 회사가 만들었으면 이정도로 나오긴 했을까요??

재밌으니 겜 하듯, 잼 있으면 인기도 있겠죠.

부계정은본계징은 빡겜하는데 부계정으로멘탈회복용

블쟈아니고 어디 듣보회사에서 나왔으면 팀포 짭이라고 욕먹고 묻혔을지도

아녀 절대로 ㅋㅋㅋ 피씨방에서 무료인게 컸죠

오버워치가 피방 무료라는건가요?
오버워치뿐만아니라, 왠만한게임들 200~250원씩 시간차감됩니다^^
넥슨은 집에선 무료인 메이플도, PC방에게는 돈받죠^^
그걸 이용자에게 부과하는 PC방도 있지만, 보통은 시간차감없이 이용요금이 같죠(1시간 500원 처럼)

게임 인기는 질도 중요하지만 유통사 역량이죠...

게임 퀄만 같다면 인기도 차이는 별로 안날꺼같구요.
대신 게임 운영방식이 확연하게 다르겠죠.
게임 자체를 팔지 않고 무료,부분유료화 해서 게임 내에서 잔뜩 뽑아 내려하겠죠.
아나, 솜브라처럼 신케릭 나오면 피방에선 무료, 집에서 하려면 돈주고 사라 이런식으로요
다른게임도 이런방식으로 운영하니, 인기측면에선 별차이 없을꺼 같지만 사행성조장으로 반발 많은겜이 되겠죠

블리자드빨 70%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맹신국 한국에서 압도적인 유저수 보유하고있으니까요

팔라딘스라고 아시나요? 블리자드 아니었으면 딱 그랬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