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협이 국내평가전 했던건 돈 때문이겠죠?

돈 때문이면 상암에서 했을듯 상대를 못구했다고 보시는게 아이슬란드가 직전에 사우디랑 평가전 가졌었는데 쉽게 구해서일듯해요 거기다 대한민국 대표팀 선수층이 얇고 김진수등 상태가 안좋다 보니 마지막 옥석 가린거일수도

마지막 친선전에 해외파 선수가 없었던 이유는 유럽은 리그 기간이였기 때문이죠.
예전처럼 친선전 아무때나 정하고 그냥 부르거 이젠 안 합니다.
이젠 a매치 기간을 정해 놓고 하기 때문에 그 기간에 맞춰 대표팀 소집을 하게 되는거죠.
따라서 a매치 기간이 아닐 때 열린 마지막 친선전은 국내선수를 최종점검 하기 위해 계획된 경기였다고 보는게 맞겠죠.

@하니팜

유럽은 리그 기간으로 차출 불가하다는건 알구요. 굳이 국내파로 경쟁력 없는 팀과 국내평가전을 하는게 맞았는지에 대한 물음입니다.

@lipk

국내 선수로 평가전 하는 것에 문제가 될게 있어 보이진 않네요.
더욱이 a매치 기간이 아니니 당연히 상대팀 구하긴 어려웠을거고 그러니 가능한 팀 중에서 고른거겠죠.
이게 맞냐 아니냐를 따져야 될 일인가 싶네요.

@하니팜

제말은 굳이 그 주에 해야했는지에 대한 물음인데요.. 물론 이번주도 공식 A매치 기간은 아니지만 월드컵에 출전하는 국가들이 모이는 주에 월드컵에 나가는 팀과 최종평가전을 가지는게 맞지 않았나하는 생각입니다.

@lipk

님이 말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뿐 해답은 아니니까요.
대표팀 상황이나 전반적인 선수 컨디션 그 외 일정 관리나 다른팀과의 협의 등 많은 사항이 얽혀있는 문제이기도 하고 마지막주인 지금 평가전을 하는 팀도 있고 안하는 팀들도 있고 각자의 상황들이 있는 것이지 이걸로 맞냐 아니냐 따질만한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