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방향전환은 어찌할까요? 브레이크는..속도 떨어지면 멈추겠지만 착륙이라기 보단 추락일거 같은데요
안전장비도 없어보이고 그렇다고 누가 잡아주는것도 힘들듯하고 뒤에 달린 프로펠러에 안다치면 다행일텐데
말그대로 목숨걸고 하는거네요  ㄷㄷ

수직꼬리날개 방향타가 있네요..

페달어시스트 달고 좀 더 다듬으면 상용화 가능하겠는데 ?
법은 어떨지 모르겠지만ㅎ

@희안

변속기어를 안달았네요 ㅋㅋㅋㅋ

바람이 불지않기를...ㅋ

아무리 자전거처럼 패달 굴리는거라 해도 비행인데 자전거 복에 자전거 헬멧이라니..

@마음속양심

반대로 어느정도 높이 이상 올라가면 보호구가 의미가 없어짐..
낙하산 빼고...

유산소 운동으로 보이는데....

아니 근데 해보고 싶은데요?

양력이라는게 현상을 발견하고 이용하는거지 원리를 못 알아냈다는게 진짜인가요? (어디서 주워들음)

@현수하고싶은거해

가장 정확하게 양력을 계산하고 싶다면 나비에-스토크스 방정식을 풀어야 한다. 그런데 문제는... 이 방정식이 지금까지 알려진 것 중에서 해를 구하기 가장 어려운 미분방정식 중 하나이며, 그 유명한 7대 밀레니엄 문제 중의 하나라는 사실이다. 즉 지금까지 수 많은 천재들이 도전하였지만 아직까지도 펜과 종이만을 이용해서 푸는 방법을 찾아내지 못했고,[1] 결국 컴퓨터를 이용해서 수치적으로 방정식을 풀고 있다. 간단한 형태의 물체 주변의 난류 유동을 아무런 물리 모델 없이 완전하게 수치적으로 푼 논문은 1990년을 전후로 처음 등장하였고, 슈퍼 컴퓨터 기술이 발달하면서 점차 더 복잡한 문제를 풀 수 있게 되었지만, 여전히 2020년 경에도 전투기나 민항기 동체 전체를 따라 흘러가는 유체를 정확하게 푸는 것은 매우 어려운 현실이다.

라고 위키가 말하네요..

@현수하고싶은거해

실제로 비행기가 어떻게 날 수 있는건지 과학적으로 명확하게 증명이 안되었다고 합니다.
가설만 몇가지 있고요.

낙하산이 없네~

근데 해보고 싶긴함

이래서 남자들이 단명하나 생각까지 ㅋㅋㅋ

다리 쥐나면  디지는겨...

브금 뭔데 ㅋㅋㅋ

@못창이

I believe I can fly - R. Kelly
https://youtu.be/4zc6p_bdu04?si=26RHxAKaEjB8wLWD

저게 되네~

전국에 헬창들 저거 하게 해준다 그러면 엄청 몰려 들듯 ㅎ

이륙한지 10분만에 엄청 후회하겠는데요

다리힘만으로도 저렇게 비행이되나요?ㄷㄷ

10m 높이에서 갑자기 다리에 쥐가 나면...

저거 발명한 쉭기 지옥 갈 듯

적당한 바람이 불었지 않았을까? ㅎ